생활의 지혜

<거절을 두려워하는 당신을 위한 7가지 기술>

날마다좋은날 2016. 1. 16. 09:47

 

<거절을 두려워하는 당신을 위한 7가지 기술>

 

 

 

어렸을 적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친구들과 격 없이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지냈는데 사회에 나와서 집단에 소속되고, 사회적인 눈이 있다 보니 거절을 해야 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가 참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눈치 보게 되고, 남 일을 떠안아서 제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게 될 때도 많 구요..

 

하지만 반드시 거절은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절을 제대로 말해주시는 분들도 없구요.

 

하지만 아래에 7가지 원칙만 제대로 알고 계신다면 분명히 내가 하기 싫은 무언가를 억지로 떠맡지는 않을 겁니다..

 

 

 

1.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거절해야 할 일이라도

 

한 시간 정도 생각해본 척 한 다음 분명하게

 

거절하는 편이 상대의 반발을 막을 수 있다.

 

 

 

2. "정말 좋은 제안이군요."

 

상대방의 제안을 일단 인정한 다음

 

다른 일 때문에 바빠서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다른 일이 어떤 일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

 

 

 

3. "정말 대단하세요."

 

일단 상대방을 칭찬한 다음

 

"당신과 같이 일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요"라고 말한다.

 

 

 

4. "원칙적으로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일정한 자신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고 하면

 

개인적인 이유로 거절하는 것 보다 더 잘 받아들여진다.

 

 

5. "정말 안 됐네요."

 

들어주기 어려운 부탁이라면 거절에 앞서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해 주어라.

 

 

 

6. "지금은 곤란한데요."

 

사실상 거절이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는 방법이다.

 

어떤 특정한 날 무엇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안 돼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보다는

 

"그날은 어렵겠는데요"가 사람의 마음을 덜 상하게 한다.

 

 

 

7. ".. 안 되겠어요."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해야 하지만

 

잠시 뜸을 들여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다음 분명하게 상대를 보며 "아니오"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