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비호맥, 강원 친환경농업 활성화주역 |
2005-11-14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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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중점시책으로 전개해 금년 9월말 현재, 강원도 친환경인증농산물 재배가 3,028농가에3,721ha로서 도내 전체 경지면적의 3.2%가 친환경인증농산물을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평균 2.1%수준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특히 강원도 친환경인증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제 Codex규정에 맞는 유기재배가784ha로 전체 인증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강원도가 대대적인 친환경농업육성사업을 지원한 결과로 그중 청정지역 땅심높이기로 추진하는 '겨울철푸른들가꾸기' 사업이 핵심이다.
푸른들가꾸기 사업은 겨울철 유휴농지에 녹비, 사료작물을 재배해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을 증진시키고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인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을 확산하는 발판을 마련, Green강원농촌을 조성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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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22:22 |
강원도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중점시책으로 전개해 금년 9월말 현재, 강원도 친환경인증농산물 재배가 3,028농가에3,721ha로서 도내 전체 경지면적의 3.2%가 친환경인증농산물을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평균 2.1%수준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특히 강원도 친환경인증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제 Codex규정에 맞는 유기재배가784ha로 전체 인증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강원도가 대대적인 친환경농업육성사업을 지원한 결과로 그중 청정지역 땅심높이기로 추진하는 '겨울철푸른들가꾸기' 사업이 핵심이다.
푸른들가꾸기 사업은 겨울철 유휴농지에 녹비, 사료작물을 재배해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을 증진시키고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인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을 확산하는 발판을 마련, Green강원농촌을 조성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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