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업

인공지능을 이용한 과채류의 생체정보 수집과 생육장해 진단법 개발

날마다좋은날 2005. 11. 18. 08:35
제목
 인공지능을 이용한 과채류의 생체정보 수집과 생육장해 진단법 개발
저자
 서상룡
저자소속
 전남대학교 생물산업공학과
내용
식물이 생육하는 동안 생물적 혹은 비생물적 요인에 의하여 가시적으로 증상(symptom)을 나타낼 때는 이미 피해는 상당히 진전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농업식물로부터 얻어지는 생체정보는 농업생산의 특성으로 보아 정확성과 더불어 신속성이 요구되며, 또한 그러한 판단은 인간의 전문적 사고가 포함된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이나 토마토와 같이 시설내에서 밀식 재배하는 원예농업에서는 작물 재배 중 다양한 생육장해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장해는 심각하지 않을 때 진단하면 피해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해의 진단은 비교적 많은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요하며 전문가도 진단이 용이하지 않다. 대부분의 작물 재배 농민은 이러한 분야의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는 많지 않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오이와 토마토의 주요 생육장해를 대상으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식물 생리학적 현상을 측정하는 기기를 사용한 진단법을 개발하고 이를 관행의 장해 진단기술에 접목하여 고급 전문가 수준의 진단이 가능한 생육장해 진단용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자료유형
 전문정보
주제분야
 식물생산·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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