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반드시 있어야 할 보장내용
암, 2대질환(뇌경색과 뇌출혈등의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성인병보장이 최대인 보험상품을 골라라.
1. 암
사망률 1위인 암이 얼만큼 보장되는지 꼼꼼히 따져보라.
보통의 암은 200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암환자들 본인이 부담하는 180일 기준 표준 치료비는
간암이 4140만원, 위암 2400만원, 폐암 1920만원,
유방암 1500만원, 자궁암 1120만원, 대장암 1100만원의 순이다.
(남성의 경우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이 많이 걸리는데
고기를 많이 먹는 국가일수록 대장암이 많이 걸리게 되어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남성의 경우 대장암이 높은 비율을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건강보험 진료실적에 의한 본인부담 부분만 집계한 것이므로
건강보험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항암제와 각종 검사비등을 더하면 2-3배의 비용이 발생한다.
위의 표준 치료비에 최고 3배가 든다고 가정하면
간암 12420만원,위암 7200만원, 폐암 5760
유방암 4500만원, 자궁암3360만원, 대장암 33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앞으로 나라에서 암치료비용을 의료보험에 넣는다고 해도
물가상승률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치료비는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미래에 아직 살아보지 않아서 추정 불가능하다!!)
그러나, 암치료를 위해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은 이것보다 더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암치료를 위해 가장 먼저 바꿔야할 것은 '물'이다)
(개인적으로 바퀴벌레 많은 웅*은 추천하고 싶지 않고 암웨*의 물이 가장 맛있었고
국제 인증도 6개나 받아서 안심이 가서 여기물을 추천하는 바이다.)
나의 친구중의 한명은 S생명의 '리빙**'보험을 가입했다.
그리고, 그 친구가 하는 말은
자신이 친한 D생명의 보험설계사가 있으니 'CI'보험을 들으라는 것이었다.
(그 보험설계사분 내가 보험들었다는데도 해약하고 자기꺼 들으라고 했다.)
(실적을 위해..사람이 죽어가야 타는 보험을 권하다니 너무 슬픈현실이다!!)
물론 그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말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를 죽이려 하다니!!!
(죽인다는 표현은 너무 과격한가? 그 보험들었다가 진단비 제대로 안나오면 난 치료도 못하고 계속 병에 더 걸려야만 된다. 그리고 병에 더 걸려서 심각하게 아플때쯤 진단비를 탈 수 있는 것이다.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거나 권해서 친구를 죽이려하다니!! 여하간 위의 보험은 나랑은 전혀 안맞는 상품인 것이다...)
감히 충고하건데 친분으로 좋은 물건을 살순있지만, 보험은 물건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다.
또, 검증되지 않은 것은 친구에게 권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싶다.
(나도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것은 권하지 않는다!!친구들은 피곤한 성격이라 하지만...그덕에 친구들은 항상 덕을 본다..ㅡㅡㅋ)
S생명에서 제일 먼저 출시한 CI 보험 '리빙**'는 중대한 질병을 위한 보험이다.
다시 말하면 병이 중대해졌을 때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암은 mm나 cm 가 정해져서 그이상 진행된 정도가 되야지 진단금이 나온다.
내 간호사 친구의 말에 의하면 그건 '죽으라'는 얘기라고 한다.
또, 암이 초기에 발병되어서 보험회사의 '기준센티'에 부합하지 않으면
진단금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CI보험'의 또다른 이상한 점(?)은
예를 들어 뇌경색이 보장되지만
뇌경색이 발생되어 신체의 1/4이상이 못쓰게 되고
이후 빠르게 회복하면 뇌경색에 관한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세달후정도까지 아예 1/4불수가 되야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CI 보험'은 정말 내가 본 보험중에 '최악'이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보험약관을 볼줄 모르거나
아니면 정말 양심없는 사람이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그 보험 자기자식을 꼭 들게해야한다.
(아니라고 주장하는 D생명의 '팀장'도 봤는데....
그럼 콜센터에 전화해보라. 여기 가입한 사람이 물론 전화해야할 것이다.
나 암걸렸는데...1기인데 돈나오냐고....절대 안나온다ㅋ)
참고로 여기카페의 생명보험코너의 글을 인용해서 아래에 가져왔다..
< CI보험의 약관상 중대한 질병의 정의>
CI보험의 중대한 암은 암이 존재하고, 주위 조직으로 악성종양세포의 침윤 파괴적 증식이 있는 암이며,1.5mm이하의 악성 흑색종, 초기 전립선암, HIV감염과 관련된 악성종양,피부암,재발 또는 전이암, 전암병소,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양성종양은 제외함.
CI보험의 중대한 뇌졸중은 거미막하 출혈,뇌내출혈뇌경색의 발생으로 뇌혈액순환의 급격한 차단이 생겨서 그결과 영구적인 신경학적결손(언어장해,운동실조,마비)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학적증후로 장해등급분류표상에서 정한 수시간호를 평생토록 받아야 할 때이며,일과성 허혈발작,가역적허혈성신경학적결손,외상 뇌종양 합병증에 의한 외출혈 및 안동맥의 폐색은 제외함.
CI보험의 중대한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폐색으로 혈액공급이 급격히 감소하여 전형적인 흉통의 존재와 함께 해당 심근조직의 비가역적인 괴사를 가져오는 질병으로 전형적인 급성심근경색 심전도의 변화가 새롭게 출현하고 CK-MB를 포함한 심근효소가 새롭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어야만 되고, 안정협심증,불안정협심증,이형협심증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협심증은 제외함.
말기신부전증도 양쪽 신장 모두가 기증이 없어야 되고 일시적 혈액이나 복막 투석은 제외하며,간장,신장,심장,췌장,폐장이식수술,심장판막치환수술,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관상동맥우회술,1급장해등 지극히 심각한 상태만을 보장함.
현재 CI보험은 삼성,교보,대한등 대부분의 내국 생보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고액의 치료비를 미리 지급한다는 개념”으로 홍보하여 종신보험이후 신시장개척용 주력 판매하여 판매량이 급격히 늘자 건강보험도 판매한 경험이 부족한 손보사에서도 동양,LG를 선두로 앞다투어 판매를 추진하고 있어 부실판매가 심각히 우려되어,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대부분 민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CI보험의 민원이 빈발하게 나타나고 있음.
그렇다면 암특약을 어떻게 넣은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가?
무조건 암에 걸렸을때 초기부터 진단자금이 많이 나오는 상품을 선택하라.
보통 암은 수술비 무제한 입원비 무제한의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정작 수술은 많이 받아봐야 2-3번이고 입원도 매일할 필요가 없다.
친구 간호사의 말에 의하면 암수술이 3번이상이면 생존확률이 거의 없고
입원을 계속해서 해야할 정도라면 가망이 없는 상태여야 한다고 한다.
암은 식이요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서 쉬면서 병원에 통원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수술과 입원비 치료비는 적당하게 나오는 상품이면서,
진단자금이 많이 나오는 상품을 선택해야하는 것이다.
암은 일반적으로 고액암보장과 일반암보장으로 나눈다.
고액암이라는 것은 고액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할 암이다.
뼈암이나 뇌암, 임파선암, 골수암,백혈병등을 말한다.
일반암은 그외의 암을 지칭한다.
상피내암이나 경계성 종양은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가벼운정도의 치료가 가능한 암이다.
일반암 진단자금이 많이 나오는 상품을 선택하라.
왜냐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고액암보다 일반암을 걸릴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2. 뇌졸증
과거의 보통의 생명보험회사(이하 생보사)는 보장이 뇌졸증으로 되어있었다.
뇌졸증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뉘어지는데
현재 뇌경색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을 출시하는 생명보험회사는 거의 없다.
뇌경색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풍'이라고 부른다.
되도록이면 뇌경색이 보장되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아주 현명한 선택이다.
3. 성인병
성인병이란 동맥경화증·고혈압·악성종양·당뇨병·만성폐쇄성폐질환(慢性閉鎖性肺疾患)·퇴행성관절염
을 뜻한다.
성인병이 최대한 보장되는 보험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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