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번째 글이 꽤많은 천오백건이 넘는 조회기록이 생겼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또, 저보다 더 탁월하신 분들이 보면, 올챙이가 잘 모르면서 떠드나 하실까봐...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그래도..제가...베스트셀러 작가가 꿈이거든요....
(참고로..전 참 꿈이 많습니다..하고싶은 일이 너무나 많아요^^ )
그리고..어떤 분이 제 글..'부자가 되려면 내집마련이 최우선이다' 라는 글에 꼬리글을 달아주셨는데요..
'글쎄요..집을 사야만 부자가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
음...이분의 말씀을 듣고 발상의 전환을 해보았지만, 역시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하지만, 이분의 역발상덕에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어 감사했어요^^)
만약 제가 십년만 일찍태어나서 50평대의 집을 강남 대치동에 사놓았다면 그 아파트값은 아시다시피 굉장하구요...
텐인텐같이 십년 십억을 아파트 하나로도 거뜬...!!
아니...십억도 훨씬 넘는 차액을 챙길 수도 있어요....
기회비용도 있으니까...
여하간 오늘은 제가 마인드에 관해 써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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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해답은 자신에게 있다.
요즈음 내가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는 이순신 이다.
독도 문제도 있고, 일본역사왜곡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길 수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태도에 반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것을 고리타분한 옛날 얘기라고 여기는가?
절대 아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무언가를 향해가는 그 '문제해결의 목표대상’과 그것을 성취해 나가는 ‘나자신’이 아닐까?
내가 없다면 그 대상도 없을 것이고 그 대상이 없다면 내가 이룬 것도, 이룰 수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전라 좌수군의 처한 상황과 상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았고, 또한 자신의 한계성과 적을 세세하게 공부하였으며, 적을 적극적으로 연구하였고, 적이 어떻게 나올지 그 모든 상황에 대한 가정을 세우고 싸움을 했다.
그것도 그 모든 상황에서 셀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자신의 상황과 적의 상황을 파악하여 행동하였다.
그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하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최고의 장수였다.
그렇다면, 평범한 우리들도 우리의 실생활에서 백전백승하는 성과를 꿈꿀 수 있을까?
그렇다!
'나' 와 '문제' 사이의 백전백승하는 성과를 꿈꿀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문제가 없는 평안한 삶을 꿈꾸지만, 누구나 다 문제가 거의 없는 평안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가?
그것은 그 자신 스스로도, 자신이 꿈꾸는 문제해결의 목표대상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삶이 괴롭고 힘겨운 문제들을 사람들에게 던져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는 오직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그것은, 각자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재능과 내면세계, 확고한 결단, 생각, 행동, 추진양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사는 법을 배워가고 터득하면서, 나이가 들면 왜 과거에 더 열심히 살지 못했는지,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못했었는지 지나간 날들을 후회한다.
이것은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람직하고 적절한 안목도 없었고, 자신의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도 몰랐었기 때문이다.
아니, 자신을 알고 문제해결책을 알았었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부정적이며 비관적인 자세로 세월을 보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자.
문제가 있다고 비관하여 세월을 보내고 후회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알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려 노력하겠는가?
자신에게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지혜의 해답을 찾아보자.
나는 누구인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기분좋고 편안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나의 환경은 어떠한가?
또, 당신이 가진 문제점을 작성해보라. 문제를 해결해야 하거나, 이뤄야 할일들을 적어놓고우선순위를 결정해보자.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다. 혹은 이루고 싶은 일들이 무궁무진해도 상관없다. 하나님은 신의 영역외에 인간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우주의 놀라운 풍성함을 허락하셨다. 그분이 당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셨음을 믿자.
나는 어떤 문제해결의 목표대상이 있는가?
내가 반드시 이뤄야 할 일은 무엇인가?
어떠한 일을 이루고 싶은가?
나는 어떤 것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가?
나는 정말 그 문제를 해결할 각오를 하고 있는가?
문제 해결을 막는 가장 최대한의 적은 무엇인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향해 가는지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보자.
무엇보다, 자신에 대해 알아야만이 세상에서 백번 싸워 백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목표대상도 확실하게 정해보자. 다시말하면, 어떤 명확한 목표대상이 있을 때, 자신에 대한 분석과 목표대상에 대한 것을 파악해야만, 이루고자 하는 그 목표대상에 대한 확실한 승리가 보장된다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에게서 답을 찾아보자.
자신을 문제안에 가둬둔채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지말자.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나를 알고 적을 알자.
문제해결의 모든 지혜의 답은 내안에 그리고, 대상안에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안에 모든 지혜가 있음을 믿어라.
그리고, 대상을 면밀히 분석하라.
당신은 분명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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