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업

실내원예2

날마다좋은날 2005. 11. 7. 10:02
室內園藝
 접시 庭園 (Dish Garden)

Terrariums 園藝의 世界

乾燥花(Dry Flower)

植物의 높이와 용토의 깊이에 대한 비율

 

7. 室內園藝

근래에 와서 기계 문명이 발달되고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그 만큼 자연 환경의 거리는 멀어지게 되고
또한 현대인의 바쁜 일상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 더욱 자연을 가까이할려는 욕구가 일어나게 되었다.
더구나 주거 환경이 뜰이 없는 Apart의 경우에는 녹색의 식물을 실내에 들여 놓므로서 실내를 장식하려는 마음은 더욱 간절하다고 하겠다.

1980년 중반을 넘어서면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경제적인 여유를 갖게되면서 원예식물을 이용한 실내장식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이러한 실내원예의 붐을 타고 실내 원예 장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생겨나 그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더구나 원예 산업의 호황을 맞아 식물의 수도 급격히 늘어나게 되고 그러므로 해서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의 선택폭도 넓어지게 되었으며, 나아가 원예식물을 이용한 실내장식의 기법도 발전돠게 되어 지금은 베란다 원예는 물론 독자적인 실내 조경으로 까지 확대 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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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시 庭園 (Dish Garden)

디쉬가든은 대개 테라리움에서 사용하는 용토를 그대로 사용하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접시, 화채그릇, 장독뚜껑 등을 利用하여 실내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음지 관엽식물인 아프리카제비꽃(Saintpaulia), 페페로미아(Peperomia), 휘토니아(Fittonia), 석창포(Acorus), 필레아(Pilea), 디펜바키아 (Diffenbachia), 필로덴드롱(Philodendron)등과 심지어는 소나무와 같은 松柏科 植物의 어린묘, 선인장 및 다육식물 등을 使用해서 제한된 용기內에 자기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아름답고 아주 공상적인 작은 정원을 가꾸는 것을 말한다.
잔듸 와 같은 맛을 내기 위해서 고운 물이끼를 사용하면 더욱 좋으며 흰모래를 이용해서 작은 개울 혹은 해변가등의 기분을 낼수도 있고 또한 작은돌이나 장식물을 곁들여 소정원을 꾸밀수도 있다.
결점이라면 건조한 기후에(겨울에는 실내가 건조) 잘 견딜수 있도록 식물을 馴化(hardening) 시킬 필요가 있으며, 배수공이 없으므로 관수에 유의하여야 한다.

2. Terrariums 園藝의 世界

테라리움은 투명한 유리나 프라스틱의 용기에 식물을 심어서 감상하는 최신의 green interior라고 할 수 있다.
용어의 의미로 살펴보면 수조(水槽)에 물(aqua)을 넣어서 水의 生物을 키우는 것을 수족관(aquarium)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terra는 흙(土)이나 대지 혹은 지구등의 의미이고 arium은 그 장소적인 뜻 결국 용기(容器)의 의미로, 여기에 흙을 넣어서 地上의 식물을 키우는 것을 테라리움(terrarium)이라고 한다.

테라리움의 발달과 보급

지금부터 200여년 前 영국에서 식물학의 연구에서 주로 수송, 보존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후 유럽이나 미국등 각국에서 연구용에 활용되어 왔으며, 취미 원예의 분야에서 室內園藝用具로서 이용된 것은 40년前, 상품으로 시판되기 시작한 것은 20년 前이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것은 이보다 훨씬 늦은 1980년대 부터이며 상품으로 나온 것은 그보다 몇년 더 늦은 1985년 쯤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렇게 보급이 늦어진 이유는 우리 花卉園藝가 1980년대로 들어서면서 이제 막 발달하기 시작한 점과 사용할 수 있는 소형식물(mini plants)을 구입하기 어려운 점,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보급되지 않은 점 그리고 초기의 가격이 비싼점등을 들수 있다.
또한 이러한 테라림움의 관리에 대한 일반 취미가 들의 이해 부족도 보급의 활성을 늦추게 한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의 관리방법은 종래의 원예 관습과는 완전히 달라서 원예에 대한 무관심한 사람들이 오히려 잘 키우고 즐길수 있어서 대단히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테라리움의 특징과 즐기는 방법
그렇다면 종래의 원예 습관과 다른 테라리움의 특징은 무엇일까 ?. 한마디로 말하면 테라리움은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 = 光合成作用)을 위해서 광선을 통과시키는 투명한 유리 또는 프라스틱 케이스(plastic case) 속에 청결한 용토(用土)를 이용해서 식물을 모아심기(寄植)한 것이다.

① 물주기는 月에 2-3回면 좋다.

case로 덮여 있기 때문에 수분의 증발은 제한되어 있다. 장식하는 장소 즉 사람이 거주하는 실내는 건조한 편이 쾌적하나 식물이 살고 있는 주변은 습기가 있는 편이 좋읍니다.
이렇게 사람과 식물의 상반되는 생활조건을 양립시키는 것이 테라리움의 이용 이유가 될 것이다. 실내는 어느 정도 건조헤 있어도 테라리움 내의 식물의 주변은 습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은 언제나 싱싱할 수 있다.
따라서 물주기는 아주 적게, 식물이나 용토등의 종류나 量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1개월에 2-3회 정도로 물을 주면 좋다. 물론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② 약한 광선의 실내에서 즐긴다.

다음에 테라리움은 햇빛이 적은 실내에서 綠色의 식물을 즐기는 것이므로 처음부터 이런 환경에 적당한 식물을 선택해서 심어야 한다.
따라서 광선이 약한 실내의 탁자나 책상, 계산대 위등을 장식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낮에는 광선이 비추는 곳에 내놓고 저녁에 들여 놓는다는 것은 넌센스(nonsense)로 햇볕에 내놓을 필요는 없다. 특히 강한 직사광선 下에 내놓아서는 안된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원예를 대하는 많은 사람이「어쨋든 식물이니까 매일 햇볕에 내놓고, 물이라도 매일 충분히 주고 있는데 까맣게 죽어버렸다.」고 실망하고 있다.
테라리움에 있어서는 제일 나쁜 관리방법이니까 주의해야 한다.

요즈음 이 분야의 지식이 더욱 넓어진 것과 주택이나 생활 양식의 현대화와 함께 green interior가 성행하게 된것, 유렵이나 일본에서의 유행을 보고온 사람들의 관심등이 어울러져 점차 테라리움의 아름다음, 즐거움을 알고 보급되게 되었다. 물주기나 광선에 관해서 일손이 필요치 않고, 사용하는 용기도 현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런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테라리움의 용기(容器)에 대하여

테라리움은 미니(mini)의 자연세계, 작은 식물원으로 표현된다.
용기는 탄소동화작용을 위하여 광을 잘 투과하는 것이 필요해 투명한 유리, 프라스틱용기, 어항케이스, 유리병등 여러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밀폐식으로 병에는 마개를, 어항은 유리판을 덮개로 한다.
이론적으로 보면 용기속에 수분은 증발한 후에 유리벽에서 물방울이 되어 토양으로 환원되고, 산소는 호흡작용에 사용되어 탄산가스를 배출하고, 이 탄산가스는 광선을 받아서 탄소동화작용을 위해 흡수되고 산소를 방출한다고 하는 순환의 고리를 계속하게 된다.

이와 같이 밀폐식으로도 즐길 수 있으나 적합한 식물의 종류가 제한 받기 때문에 취미 원예의 경우 환기공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이 구멍의 크기가 작으면 밀폐에 가깝고, 크면 개방식으로 테라리움의 기능이 감소된다.

최근에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은 유리제, 프라스틱제, 스테인드 그라스(stained glass)등 여러 종류가 있다.
테라리움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기 위한 용기만이 아니고 실내를 장식하는 interior 用品이므로 거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용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련된 house型, 시계型등의 장식품과 같은 것도 있다.

용기(容器)를 심는 방법과 관리의 경우에 따라 구분한다면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일체형은 병, 플라스틱, 어항등으로 작은 구멍을 통해 식물을 심어야 함으로 심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
물이 너무 많으면 스포이드 또는 호스등으로 뽑아내야 한다. 분리형은 심는 용기와 덮개가 분리되기 때문에 옮겨심기나 손질하기가 쉽다. 물이 너무 많을 때는 일체형과 같은 방법으로 제거한다.


테라리움에 적합한 식물에 대하여

실내에는 광선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좋아하거나, 잘 견디는 종류를 처음부터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소위 대부분의 관엽식물(觀葉植物)은 열대나 아열대 지방의 원산으로 낮에도 어두운 정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실내와 같이 弱光에서 생육하고 있다.

테라리움에는 이러한 식물들의 미니형의 것을 사용하고 게다가 배양토도 일반 화분토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청결한 인공토양등을 혼합해서 사용한다.
테라리움에 사용하는 관엽식물의 예를들면 월동온도 5-10℃ : 테이블 야자, 아나나스類, 필레아, 마란타, 만량금, 페페로미아, 포토스, 서양담쟁이(ivy), 호야 (Hoya), 비위떡풀(Saxifraga), 아비스(Abies), 트라데스 칸티아(Tradescantia), 삼각공작고사리(Adiantum), 프테리스, 코레우스, 청 목, 팔손이, 만년청, 호접란등이 있다.

월동온도 15℃ : 디펜바키아, 휘토니아, 싱고니움등이 있다.

꽃이 피는 식물 : 아프리카 제비꽃(Saintpaulia), 아펠란드라, 에피스시아, 베고니아, 극락조화 등이 있다.

월동온도 5-10℃의 낮은 온도에서 잘 견디는 식물은 겨울의 온도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겨울의 테라리움에 아주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성질이 다른 것을 혼식(混植)하면 예를 들면 습기를 좋아하는 관엽식물과 건조를 좋아하는 다육식물(多肉植物)을 혼식(混植)하면 안됩니다. 식물의 키(草丈)는 용기 높이의 4/5 이하로 낮추는 것이 좋다. 그 이상이면 식물의 끝이 용기에 닿아서 보기에 갑갑한 느낌을 준다.

용토(用土)에 대하여

테라리움은 실내를 장식하는 것,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인테리아 用品이므로 청결한 인공토양을 사용한다. 배양토는 유기물이 함유되어 있는 부숙상태로 있거나, 벌레(蟲)나 병균등이 혼입되어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인공토양의 예를 들자면

① 수경재배用 자갈 - 大, 中, 小, 極小등 여러 종류의 크기가 있다.

② 경석(輕石) 60% + Bark 40% 혼합

③ 피트모스 40% + 버미큘라이트 30% + 赤玉土 30%의 혼합

④ 피트모스 40% + 버미큘라이트 30% + 퍼라이트 30%의 혼합

어느 경우도 「흙(土)과 물(水)의 정화제 미리온 A」를 용토량의 2%를 혼합해서 사용한다.

심는 방법

물빠짐을 위하여 용기 바닥에 작은 숯조각이나 비교적 大粒의 것을 택해서 토양 깊이의 1/5 정도 깔고 미리온 A를 흩어 뿌려준다.
다음에 폿트에서 뽑은 식물을 대강의 위치에 배치하는데 이 배치는 밭에서 하는것 같이 구석구석 꽉차게 심는 것이 아니라 심는 장소를 2-3 부분으로 나누어서 하며, 각 부분은 7, 5, 3의 비율로 무게의 차이를 두고 또 부분과 부분 사이에는 약간의 여백(余白)을 두는 것이 좋다. 各 부분에는 여러 식믈의 포기를 모아심기 하는데 식물의 높낮이(高低)를 조절하면서 심도록 감각을 발휘한다.

서양담쟁이(Hedera)와 같은 것은 땅을 기는 듯이 뮏혀서 심으며 세워서 심어서는 안된다.
또한 용토의 깊이는 용기 높이의 1/5 정도까지로 하면 균형(balance)이 잘 맞는다.

다음에 포기 사이에 용토를 다져서 넣고 고정하면서 심으면 훌륭한 숲의 경치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어딘가 엉성한 기분이 들면 작은돌(小石), 나무조각 또는 토기 인형이나 동물등을 배열하고, 그사이의 공간에는 물이끼(水苔), 화장토(하이드로볼등), 바크등을 깔아서 마무리한다.
맨 나중의 작업은 용기를 씻으면서 물주기를 해 완료한다. 이제 덮개를 쒸우면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테라리움이 만들어 진다.

일반적인 관리

① 물주기

水分의 증발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건조하지는 않다.
물은 흙의 표면이 건조하면 주고 건조하지 않으면 몇일이라도 주어서는 안된다.
月 2-3회 정도가 된다. 너무 많이 주면 뿌리겹음병(根腐炳)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유리 용기에 수경재배用土로 심는 경우는 바닥에 깔은 돌의 한층 정도에 물에 물이 차있지 않게 되면 그 상태에서 약간 보충하면 된다.

② 광선
해쪼임에 대해서는 실내장식용이므로 처음부터 약광을 좋아하는 또는 잘 견디는 식물을 심었기 때문에 너무 밝은 곳에 놓는 것은 좋지 안으며, 직사광선이나 강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광선이 직접 용기內에 쪼이게 되면 내부 온도가 30℃ 이상으로 상승하게돼서 엽소(葉燒)가 염려된다.
따라서 직사광선보다는 커텐을 통해서 들여보는 확산광(擴酸光)이 좋다.

용기 내면(內面)이 수증기로 뿌옇게 돼 있으면 햇볕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거나, 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창가에서 멀리하거나 또는 덮개를 벗겨내서 수분 증발을 촉진시키거나 한다.
꽃이 피어 있는 식물을 심은 경우 간혹 약간씩 햇볕이 쪼이는 곳에 놓아주며 이때는 덮개를 벗겨낸 다음 햇볕을 받게 한다.

③ 비료

비료는 필요업습니다. 그러나 葉의 가장자리가 옅어지게 되면 원예용비료
예를 들면 하이포넥스 1500배액 정도를 소량 살포해 준다. 발효한 것이나 악취를 풍기는 유기질 비료는 금물이다.

④ 식물의 형(型)을 가다듬는다.

식물이 너무 웃자라면 식물의 끝(芽先)을 적심해서 모양을 가다듬고 액아(腋芽)를 발생시킨다.

⑤ 한 식물이 보기 흉하게 되었을 경우 다른 식물로 바꾸어 준다. 대체로 한번 구입하면 식물이 상할때 까지,
아주 싫증이 날때까지 감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분위기를 바꾸기도할 겸 싱싱한 식물을 갈아심는 것이 좋다.

3. 乾燥花(Dry Flower)

美國 西部 開拓 당시 산이나 계곡 등지에 아름다운 진귀초화를 발견하면 이것을 다음 敎會가 있는 마을까지 시들지 않고 보관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1) Dry Flower의 제조방법

① 自然乾燥

꽃을 그대로 말려서 사용할수 있는 종류 : Statice, Helichrysum bractertum, 水菊, Ammovium, Pennisetum typhoideum(부들), Gomphrena, Star flower, Rodanthe.

꽃대를 사용하는것 : Iris, Salvia, Gladiolus, 깨대, 달맞이 꽃대

꼬투리를 사용 : Hibiscus, Dipsacus, Briza, 갈대, 억새

열매를 이용하는 것 : Nandina, Pyracantha , 도꼬마리, 조이삭.

② silicagel등의 乾燥劑를 使用하여 生花를 乾燥하는 方法

乾燥劑로는 silicagel 80-100 mesh를 利用하거나 모래 등을 이용한다.

乾燥劑속에 生花를 매몰시켜 脫水하게 되는데 花器의 구조상 生花를 乾燥劑속에 넣는 위치 에 따라 크게 3 種類로 나눌수 있다.

a. 장미와 같이 꽃을 위로 향해 놓고 건조매질을 채워넣는 형.

Aster, little pompon dahlia, Larkspur, Gladiolus, Hollyhock, Carnation

b. 작은 꽃들이 모여 수상화서(穗狀花序)를 이루고 있는 꽃을 옆으로 뉘어놓고 silicagel을 채워 넣는 형.

Larkspur, Snapdragons, Lupine, Lilac.

c. Zinnia와 같은 꽃을 거꾸로 아래로 향해서 놓고 줄기가 위로 향하도록 하는 종류

Zinnia, Rudbeckia, Ageratum, Marigold, Centaurea.

이러한 여러 방법이 있으나, 이는 작업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Pansy, Tulip, Narcissus, Sunflower등은 어느 방법으로 든지 건조가 잘된다고 할 수 있다.

③ 溶液劑에 의한 方法

사용되는 溶液으로는 glycerine이나 formalin등이 이용될수 있으나 가장 좋은 效果를 내는 것은 glycerine과 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glycerine 乾燥에 있어서 가장 뚜렷한 변화는 葉色의 變化이다. 一般的으로 綠色의 葉은 황갈색(黃褐色)으로 變하게 되며 變化의 폭은 청동색(靑銅色)으로 부터 黃色에 이르기 까 지 다양하다.

glycerine : 물 = 1 : 1 또는 1 : 2 로 희석해서 30 - 50cm 로 준비된 가지를 즉시 용액에 담가서 흡수하도록 한다. 處理時期는 Vinca major와 같이 4-5日에서 부터 Magnolia의 2 週日정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Magnolia, 동백, 천리향, Vinca major, Hedera, 고무나무등을 이 방법에 의해서 건조시킬 수 있다.

④ 押花

신문지 사이사이에 원하는 꽃이나 식물의 줄기(고사리등)를 크리넥스 티슈로 위·아래를 덮 고 신문지 사이에 끼워 넣고 눌러서 말리는데 이때 신문지는 매일 갈아 주는 것이 좋다. 또는 전기다리미로 평균 30초 정도 움직이지않고 눌러준 후에는 1일정도 신문지 사이에 끼 워 넣는다. 이렇게 준비한 押花는 flower design의 材料로 사용한다.

植物의 높이와 용토의 깊이에 대한 비율

植物配置의 기본구도(위에서 본 모습)

식물의 높이는 전체의 4/5

토양의 깊이는 전체의 1/5

5부분과 3부분으로 차이를 둔다.

7부분, 5부분, 3부분의 비율로 차이를 둔다.

식물의 주변에 용토를 용기 전체 높이 1/5 정도가 되도록 넣는다.

식물을 용기속에 그림과 같이 대강의 위치에 배열한다.

미니관엽을 분에서 뽑아내 자연히 떨어지는 흙만을 제거한다. 무리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다.

용기의 크기에 따라서 大粒 또는 中粒의 흙을 바닥에 깐다. 이어서 用土 전체의 2% 정도 분량의 '미리온 A'를 뿌려준다.

물을 너무 많이 준 경우에는 대형의 피펫으로 물을 뽑아 낸다.

용기의 內側과 葉의 더러워진 곳을 씻는 겸해서 물을 준다.

여백의 비어 있는 곳에는 악세사리로 작은돌(小岩)이나 도자기등의 小動物을 배치한다. 수태, 色砂, bark를 남은 여백에 깔아서 정리한다.

대마무칼이나 새끼손가락 굵기의 나무 막대기를 사용해서 미니 관엽의 가지 방향을 움직이므로서 모양을 수정하고 식물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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