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업

2. 園藝植物의 栽培環境

날마다좋은날 2005. 11. 7. 09:52
2. 園藝植物의 栽培環境

우리 나라에서 자생(自生)하고 있는 식물이거나 늘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식물이라면 우리 주변의 환경에 익숙해져 있어 별다른 관리나 어려움 없이 잘 자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식물이라도 가정의 뜰이나 실내에서 인위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잘 재배하려고 한다면 그 식물에 적합한 환경(環境) 즉 광선, 온도, 수분 그리고 토양조건 등을 맞추어 주어야 할 것이다. 더구나 가정에서 실내장식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식물의 대부분이 아열대나 열대원산의 식물로 그곳의 자연 환경은 우리의 것과는 달라 우리의 기준에 맞추어서 재배ㆍ관리한다면 낭패하기 십상이다. 왜냐하면 우리 가정내의 실내환경(室內環境)은 낮은 광도, 건조한 공기 그리고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의 특징을 보여 주고 있어 관리하고 있는 분화식물(盆花植物)에 따라 가능한 한 환경조건을 달리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어느 식물을 재배하는데 있어 잘 키우느냐, 못 키우느냐는 그 식물의 재배환경을 얼마나 잘 맞추어 주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원하는 식물을 보다 쉽게, 보다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식물이 자라고 있는 환경 즉 광선, 온도, 수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여기에 따라 식물을 재배ㆍ관리해야 할 것이다.

1. 광선(光線)
光線은 녹색식물(綠色植物)이 자라기 위해서 요구되는 궁극적인 에너지원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해서 비록 人工光線이 흔히 몇몇 관상식물을 키우기 위해서 자연광(自然光)을 대체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연광은 대부분의 상업적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光源이다. 현재 상치와 같은 작물은 인공광선 아래에서 재배되고 있는 실험적 농장도 있기는 하다. 실내에서 관상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식물을 生育시키기 위해서 인공광원(人工光源)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광선은 원예작물의 생육(生育)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식물의 종류에 따라 광에 대한 요구는 상당히 다르다. 화훼식물(花卉植物)에 있어서 광의 영향은 生長만이 아니라 開花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 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식물의 생육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광선은 광도(光度, light intensity), 광질(光質, light quality) 그리고 광주기성(光週期性, photoperiodism)으로 나눌 수 있다. 아무튼 광선에 대한 이러한 제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은 독자로 하여금 자연조건(自然條件)에서든 실내공간(室內空間)에서든 植物의 훌륭한 生長을 얻도록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光線은 식물에 있어서 많은 생리적조건(生理的條件)과 과정(過程)에 영향을 끼친다. 몇몇 이러한 요인은 식물을 키우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1) 광합성작용
녹색식물은 태양에너지를 받아 들여서 광합성으로 알려진 탄소동화작용에 의해서 탄산가스와 물을 글루코오스(C6H12O6)로 전환하고, 산소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한다. 이어서 광합성에서 생산된 간단한 탄수화물은 부수적인 대사과정에 의해서 지질(脂質), 핵산, 단백질 그리고 다른 유기분자(有機分子)로 전환된다. 이어서 이러한 유기분자는 엽(葉), 줄기, 뿌리, 꽃(花), 과실(果實), 종자 등식물체의 여러 조직과 기관을 만드는데 이용하게 된다.

(2) 식물색소의 합성
예를 들면 엽록소합성(葉綠素合成)은 오직 光線의 존재 하에서만 일어나며 그리고 이러한 엽록소합성은 植物의 광합성작용에 필수적으로 중요하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식물은 엽록체에서 태양의 에너지와 탄산가스와 물을 이용해 탄수화물을 합성하며 이 합성된 양분으로 식물은 생장하게 된다. 또 다른 형태의 식물색소(色素色素)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의 형성은 광선에 의해서 좌우되는데 이러한 색소는 植物의 색(色)을 나타내는데 에서는 더욱 중요하며, 적색의 꽃을 피우는 식물에는 물론이고 변엽목(Croton)과 같은 엽색(葉色)이 풍부한 실내식물의 엽색발현(葉色發現)에도 중요하다.


(3) 기공(氣孔)의 개폐
또한 기공(氣孔)의 조절은 세포팽압(細胞彭壓)과 水分에 관련이 되어 있으나 氣孔은 보통 식물이 암상태(暗狀態)에 있을 때 닫혀지기 때문에 이러한 기공(氣孔)의 개폐(開閉)는 光線에 의해서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4) 엽온(葉溫)을 상승시킨다.
光線은 또한 포착된 光 에너지가 온도에 직접적인 효과를 갖기 때문에 엽온(葉溫)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 더 많은 광선이 비추이면 비추일 수록 葉溫은 더 높아진다. 광선이 너무 많아서 엽온(葉溫)이 지나치게 상승하면 엽(葉)은 엽소현상(葉燒現象)을 일으켜 괴사(壞死)하게 된다.


(5) 광선에 따라 식물은 형태가 변한다.
광선의 정도, 공급원 그리고 지속기간은 식물의 키가 짧거나 큰 식물을 유발시키며, 葉의 크기와 모양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식물이 開花할지 어떨지를 결정함으로서 식물의 모습(형태)을 변화시킬 수 있다.


(6) 광선의 유무(有無)에 의해 종자는 발아한다.
종자에는 광발아종자(光發芽種子)와 암발아종자(暗發芽種子)가 있는데 이중에서 광발아종자는 광선이 있어야만 발아하게 된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광선은 식물의 생리적 과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2) 光質(Light quality)
光質은 즉, 色을 일컫는다. 可視光線에서의 分光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원(光源)의 放射에너지다. 總 放射에너지(太陽光線)의 分光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광선이 작은 부분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① 가시광선(可視光線)에서 여러 가지 광원(光源)은 380-430nm의 자색광, 430-470nm의 청색광, 500-560nm의 녹색광 그리고 650-760nm적색광에 이르기까지 특정 범위 내에서 광선의 여러 濃度와 量을 제공한다(
그림 2-2). ② 可視光線은 대부분의 가시범위(可視範圍)에 걸쳐서 높은 光에너지를 주는 반면에 형광등이나 백열등과 같은 그러한 다른 인공광선은 어떤 파장에서는 아주 불충분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부여한다(그림 2-3). ③ 식물생리학자는 여러 가지의 식물과정(植物過程)에 대한 광선의 최적 파장(波長)을 결정하기 위해서 시도했다. 이러한 시도는 다른 식물 속에서는 특정한 작용스펙트라(作用spectra)가 있는 것을 밝혔다. 연구자들은 식물에 있어서 하나의 엽록소형성(葉綠素形成)과 또 하나의 광합성(光合成)인 두개의 작용스펙트라(作用spectra)를 발견했다(그림 2-4).
ⅰ) 光合成의 최대율(最大率)은 적색광(赤色光)의 670nm 가까이 에서 일어나며 두번째 최 대치는 청색광(靑色光) 범위의 430nm 가까이에서 보여주고 있다.
ⅱ) 반면에 엽록소합성(葉錄素合成)의 최대치는 赤色光의 655nm에서 일어나며 靑色光의 440nm에서 두번째 최대치를 보여준다(
그림 2-4).
④ 연구는 또한 赤色光에 대한 반응은 탄수화물 생산에서 탁월한 반면에 靑色光에 대한 반 응은 주로 단백질(蛋白質)이나 다른 비탄수화물(非炭水化物)의 축적에 있다는 것을 밝혀 준다.
많은 실내 공간에서 光線의 유일한 공급원은 형광등이나 백열등인데 이들 광원은 태양광선과는 다른 파장의 energy를 갖고 있어서 실내식물에 적합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이러한 광질(光質)의 영향은 광도(光度)가 미치는 영향에 비해서 확실히 덜 중요하기 때문에 광원에 따라 식물에 어떠한 피해가 일어나는 것 같지는 않다. 따라서 대부분의 觀葉植物은 광파장 보다는 정확한 광도와 광기간이 주어진다면 별다른 문제없이 잘 자랄 것이다.

3) 광도(光度, Light intensity)
결국 光度가 식물이 생장할 것인지 그리고 매력적인 관상 가치를 띠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주요한 要因이 된다. 이것은 식물생장 기간 중에 온도, 수분, 습도, 혹은 광파장의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요인의 중요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光度가 증가하고 몇 가지 다른 요소가 제한되지 않는 다면(CO2, 물, 온도등)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光合成率은 증가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光合成率은 어떤 최대치에 도달할 때까지는 光度에 비례한다. 광합성의 최대율은 植物에 따라 다른 光度에서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향나무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는 충분한 태양 광선에서 잘 자라며 그래서 이 식물은 10,000 f. c. 가까이 에서 최대 광합성율에 도달한다. 대체로 이러한 식물들은 광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광합성율은 최대로 도달한다. 반면에 관엽식물인 Aglaonema x Silver Queen은 2,000 f. c. 가까이에서 광합성율이 최대치에 도달한다. 이 경우 2,000 f. c. 이상의 지나친 광도는 오히려 식물에 엽소현상(葉燒現象)을 일으켜 해를 끼치게 된다. 또한 광선이 부족하거나 중간정도의 실내에서 잘자라는 많은 觀葉植物로는 고무나무(Ficus), 드라세나(Dracaena), 브라사이아(Brassaia), 산세베리아(Sansevieria)가 있으며, 반면에 어떤 觀葉植物 필레아((Pilea), 네프로네피스(Nephrolepis), 기누라(Gynura)는 그늘을 요구하나 그러나 낮은 광수준에 견디지 못하는 많은 觀葉植物도 있기 때문에 광도에 따른 식물의 반응은 제각각 이라고 할 수 있다

(1) 광도의 요구에 따른 원예식물의 분류
가장 적당한 생육을 할 수 있는 광도(光度)는 식물마다 다 다르다. 근본적으로는 생리학적으로 광합성작용(光合成作用)에 요하는 광포화도(光飽和度)로서 구분하지만 관상식물의 광도에 따른 미적요소도 고려해야 한다. 이와 같이 최적생장을 위한 광도의 요구에 따라 원예식물을 구분하면 다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양지식물(陽地植物) 최고의 생육을 위해서는 상당한 광량(2만 lux)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원예에서의 광도의 표시는 foot candle(f. c.)로 하고 있는데 1 f. c.는 약 10 lux에 상당한다. 예외도 있지만 주로 엽(葉)이 다른 종류의 식물보다 작고 미세하며(소나무, 향나무류), 꽃 을 감상하는 식물이 많다. (일년초화류, 구근류, 카네이션, 장미, 채송화등)
② 중성식물(中性植物) 양지식물과 음지식물의 중간적인 광도(光度)에서 좋은 생육을 보이는 식물로 반양지, 반 음지 식물이라고도 한다. 식물에 따라서는 반양지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 또는 반음지를 더 좋아하기도 해서 식물에 따른 광도의 반응은 미묘하다고 하겠다. 여기에 속한 식물로는 토레니아(Torenia),
아프리카봉선화(Impatiens), 노지용베고니아 (Begonia semperflorens), 깨꽃(salvia) 등이 있다.
③ 음지식물(陰地植物) 엽(葉)이 비교적 넓고, 식물당 엽수(葉數)가 적으며, 대부분 열대지방 원산의 관엽식물 이 많다. 만일 이들 식물을 강한 광선 下에서 재배하면 엽이 작아지고 퇴색해 버리고(연녹 색으로) 심하면 낙엽하게 된다. 이에 속하는 식물로는
고사리류, 드라세나(Dracaena), 디펜바키아(Diffenbachia), 페페 로미나(Peperomia), 마란타(Marantha), 포토스(Pothos), 관음죽(Rhapis), 싱고니움 (Syngonium), 벤자민고무나무등이 있다.
이와 같이 광량(光量)을 비교적 적게 요구하는 이들 관엽식물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실내에서 이용되고 있다. 상업적으로 이러한 실내식물을 재배하고자 할 때에는 최고의 생육을 얻기 위해서 그래도 충분한 광조건 下에서 재배하지만 우리 가정에서 실내장식을 위해 들여놓을 경우에는 상업적 재배에서와 같이 충분한 광선을 제공하기는 어렵다. 가정의 경우 상업적 재배와는 달리 관리·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정도의 광도만 제공된다면 별 어려움 없이 잘 생육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들 식물들이 재배기간중이나 또는 가정내에서 낮은 광도 下에서 순화(馴化)되었다면 이들 관엽식물들은 그런 대로 실내의 광도조건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2) 부적당한 광도에 따른 식물의 피해
觀葉植物은 높거나 낮은 광도의 양극단에 여러 방식으로 반응한다.
① 바람직한 光度 以上의 光度가 주어진 식물 ⅰ) 더 짧아진 절간(節間), 더 작아진 葉, 낮아진 엽록소 농도(葉綠素 濃度) 그래서 더욱 연 녹색(緣綠色)의 葉 그리고 적절할 경우 증가된 葉무늬를 갖을 것이다.
ⅱ) 어떤 경우
아클라오네마(Aglaonema)에서와 같은 그러한 식물에서 葉의 위치가 변한다. 이 식물에서 葉은 光源에 따라서 수평적 위치보다는 오히려 수직적 위치를 취한다.
ⅲ) 극단적으로 높은 광선(光線) 下에서 많은 그늘을 요구하는 음지(陰地) 觀葉植物은 피해 를 받거나 혹은 타버릴 것이다. 이같은 일은 식물이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놓여지거나 노지의 햇빛이 쪼이는 위치에 놓여짐으로써 일어난다. 일소(日燒)의 과정은 광산화(光酸 化)에 의해서 일어난다. 이러한 광산화과정(光酸化過程)은 식물이 光狀態에서 산소를 소모 해서 세포 구성성분의 산화에 이 산소를 이용하므로써 일어나는 과정이다. 광산화(光酸化) 의 아주 짧은 과정은 피해를 주지 않으나 30분이나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은 엽록소(葉綠素) 의 손실이나 세포의 죽음을 유발시킨다. 이것이 낮은 光度에서 자란 식물이 그들의 모습을 개선하기 위해서 태양에 놓아서는 안돼는 주요한 이유이다.
② 특정한 觀葉植物에 있어서 바람직한 光度보다 더욱 낮은 광도(光度)의 영향 ⅰ) 새로이 형성된 절간(節間)의 신장(伸長), 엽(葉)의 신장이나 세밀(좁아지는 것) 혹은 아주 작은 葉, 몇 안돼는 새로운 葉의 형성, 묵은 엽(葉)의 상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엉성한 모 습(형태)으로 나타날 것이다.
ⅱ) 아마 가정에서 새로 들여놓은 화분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엽의 갈변현상이나 낙엽인데 이는 수분관리나 온도의 영향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낮은 광도에 따른 피해라고 보면 틀림없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순화과정(馴化過程)을 거쳐야 하며 이를 위 해 새로 들여 놓은 화분은 실내에서 제일 밝은 창가에 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떤 경 우도 한낮의 고온 下에서 직사광선에 놓는 것은 피해야 한다.


(3) 관엽식물의 관리에 따른 광선의 요구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특정 觀葉植物에 적당한 光度를 제공하는 것이 그들의 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책이나 잡지, newsletters등을 포함한 문헌에서는 우리들이 실내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는데 요구되는 가장 좋은 광도를 제시하고 있다. 언급한 모든 요인들은 요구되는 광도에 영향을 끼치며 결국은 식물의 품질에 영향을 끼친다. 다시 말하면 관리를 위한 光線管理는 식물이 老化에 의해서 잃은 葉을 대체하도록 그리고 심지어는 여분의 몇 개의 葉을 더해 주는 정도의 광에너지를 주는 것이며, 반면에 生長을 위한 光線管理는 식물이 많은 여분의 葉을 형성하도록 하고 그리고 주목할 만큼 생장하도록 충분한 광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실내식물에 있어서 광선 관리를 관리의 면에서 하느냐 혹은 생장을 위한 면에서 하느냐에 따라 광도의 수준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生長을 위한 光線管理 수준은 주어진 관리를 위한 광선관리(光線管理) 수준보다 적어도 50%는 더 커야 될 것이다(표 2-1).
表 2-1. 매일 8-12h 동안 光線이 비추이는 상황에서 觀葉植物의 管理를 위한 光 線 요구. 50-75 f. c.(foot candles)의 낮은 광도에서 관리하는 관엽식물

소형식물(小型植物, 90cm 이하)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Aglaonema commutatum

Aglaonema x 'Fransher'

Aglaonema x 'Silver Queen'

Aspidistra elatior

Chamaedorea elegans

Epipremnum aureum

Philodendron scandens oxycardium

Sansevieria trifasciata (cultivars)

아글라오네마 컴뮤나텀

아글라오네마 후랜셔

아글라오네마 실버 퀸

엽란(葉蘭)

캐매도레아

포토스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산세베리아

Silver evergreen

Fransher evergreen

Silver queen evergreen

Cast iron plant

Parlor palm

Pothos

Heart-leaved philodendron

Sansevieria (cultivars)

중형식물(中型植物, 90cm ∼ 150cm)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Howea forsterana

Schefflera arboricola

켄차야자

홍콩야자

Kentia palm

Dwarf schefflera

대형식물(大型植物, 150cm 이상)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Chamaedorea erumpens

Chamaedorea seifrizii

Rhapis excelsa

캐매도레아

캐매도레아

라피스

Bamboo palm

Reed palm

Lady finger palm

75-150 f. c.(foot candles)의 중간 광도에서 관리하는 관엽식물

소형식물(小型植物, 90cm 이하)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Asparagus plumosus

Asparagus sprengeri

Chlorophytum comosum

Cissus rhombifolia

Cryptanthus bivittatus

Dieffenbachia x'Exotica Perfection'

Dracaena surculosa

Ficus pumila

Hedera helix

Hoya carnosa

Maranta leuconeura kerchoviana

Nephrolepis exaltata 'Bostoniensis'

Peperomia obtusifolia

Pilea cadierei

Pteris spp.

Syngonium podophyllum

Zebrina pendula

아스파라가스

아스파라가스

클로로휘텀

씨써스

크맆탄터스

디펜바키아

드라세나

휘커스 푸미라

서양담쟁이

호야

마란타

네프로레피스 보스톤

페페로미아

필레아

프테리스

싱고니움

제브리나

Fern asparagus

Sprenger asparagus

Spider plant

Grape ivy

Earth star

Dumbcane

Gold dust dracaena

Creepimg fig

English ivy

Wax plant

Prayer plant

Boston fern

Oval-leaf peperomia

Aluminum plant

Table fern species

Arrowhead vine

Wandering jew; inch plant

중형식물(中型植物, 90cm ∼ 150cm)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Diffenbachia amoena

Dracaena deremensis 'Janet Craig'

Dracaena deremensis 'Warneckii'

Pandanus veitchii

Philodendron selloum

Pittosporum tobird

Pleomele reflexa

Spathiphyllum 'Mauna Loa'

디펜바키아

디펜바키아

디펜바키아 와넥키

판타나스

필로덴드론 셀륨

피토스포룸

말레이지안 드라세나

스파티필럼

Giant dumbcane

Jane Craig dracaena

Warneck dracaena

Veitch screw pine

Lacy tree philodendron

Japanese pittosporum

Malaysian dracaena

Maund loa peace lily

대형식물(大型植物, 150cm 이상)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Brassaia actinophylla

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Dracaena marginata

Ficus benjamina

Ficus elastica 'Decora'

Ficus lyrata

Ficus retusa

부라사이아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드라세나 마지나타

벤자민고무나무

피커스 데코라

피커스 리라타

피커스 레투사

Umbrella tree, schefflera

Corn plant dracaena

Madagascar dragon tree

Weeping fig

Indian rubber tree

Fiddleleaf fig

Indian laurel fig

150-500 f. c.(foot candles)의 높은 광도에서 관리하는 관엽식물

소형식물(小型植物, 90cm 이하)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Aechmea fasciata

Aphelandra squarrosa

Begonia rex

Cordyline terminalis

Crassula argentea

Dracaena surculosa

Philodendron scandens x

Citrofortunella mitis

Tradescantia albiflora

Zygocactus truncatus

아크메아

아펠란드라

렉스 베고니아

코디리네

크라술라

드라세나 골드 더스트

필로덴드론

 

트라데스칸티아

게발선인장

Silver vase

Zebra plant

Rex begonia

Ti

Jade plant

Gold dust dracaena

Philodendron calamondin

Wandering jew

Christmas cactus

중형식물(中型植物, 90cm ∼ 150cm)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Codiaeum variegatum

Coffea arabica

Euphorbia tirucalla

Ficus deltoidea

Ficus triangularis

Phoenix roebelenii

크로톤(변엽목)

커피나무

유포르비아

휘커스 델토이데아

휘커스 트라이앵글

휘닉스

Croton

Arabian coffee

Milk cactus

Mistletoe fig

Triangleleaf fig

Miniature dare palm

대형식물(大型植物, 150cm 이상)

학 명 (學 名)

일 반 명

영 명 (英 名)

Araucaria excelsa

Beaucarnea recurvata

Chrysalidocarpus lutescens

Dizygotheca elegantissima

Dracaena reflexa

Ligustrum lucidum

Podocarpus macrophyllus

Polyscias balfouriana

Polyscias fruticosa

아라우카리아

보카네아

아레카(황야자)

디지고데카

말레이지안 드라세나

라이거스트럼

나한송

폴리시아스

폴리시아스

Norfolk Island pine

Ponytail palm

Areca palm

False aralia

Malaysian dracaena

Glossy privet

Southern yew

Dinner plate aralia

Ming aralia

의심의 여지없이 요구되는 광도(光度)에 관한 많은 추천의 유혹은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에 의해서 논증될 수있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이 식물이 중간내지 높은 광선을 요구하는 식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 식물의 순화(馴化)되지 않은 식물은 매일 12h 동안의 광선이 주어질 경우 300-500 f. c.의 光度를 요구하는 그러한 나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馴化된 나무는 그들이 오직 150 f. c.의 광선이 있는 곳에서도 잘 적응할 것이다. 조만간 그러한 나무는 매일 12h의 광선이 비추이는 경우 75-100 f. c.의 광선에서 수년동안 살수 있도록 더욱 馴化될 것이다. 휠씬 더 낮은 수준이 보고되었다. 사용자나 혹은 설비자(設備者)를 위한 문제는 제의된 식재장소(植栽場所)에 충분한 광선에 대한 시설을 요구하는데 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100 f. c.에 만족한 반면에 어느 실내 조경가는 특정 觀葉植物의 식재전에 최소한 300 f. c.의 광선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차이는 아주 값비싼 照明의 부수적인 200 f. c.이다. 이것은 더 높은 광선 수준을 요구하는데 따른 추가 시설비등의 문제를 낳게 할 것이다. 식물이 더욱 낮은 光度에 馴化하기 위한 잠재력을 개선시키는 한 방법은 馴化된 식물을 구입하는 것이며 그런 다음 4-6주 동안 식물 키에서 매일 12h 동안 광선이 있으면서 평균 200-250 f.c.의 광선을 받는 실내 순화(馴化) 시설에 이들 식물을 두는 것이다. 이 기간이 끝날쯤해서는 馴化한 이들 식물은 그들의 최종 장소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식물들은 과도한 落葉, 엽가(葉緣)에 일소현상(日燒現象)등을 일으키므로 내부 실내 환경에 적응되기까지는 더 오랜 기간 순화시켜야 한다.


4) 광주기성(光週期性, Photoperiodism)
熱帶地方을 제외하고 전세계를 통해서 日長은 위도에 의존해서 계절에 따라 상당히 변한다. 溫帶地方에서 秋分(10월 23일경)에서 春分(3월 21일경)까지의 겨울 동안에는 밤이 길고 春分부터 秋分까지의 여름중에는 낮이 길다. 낮과 밤의 길이와 연속에 의한 조건하에서의 植物이 나타내는 發育은 광주기성(光週期性)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의 여러 종류에서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광주기성의 효과는 開花에 관한 것이다. 어떤 식물은 낮이 짧고 밤이 길 경우 꽃이 피는데 이러한 식물을 단일식물(短日植物)이라 하고, 반면에 낮이 길고 밤이 짧을 때 꽃이 피는 식물은 장일식물(長日植物)이라고 한다.
- 장일식물 : Hyoscyamus,
초롱꽃(Fuchsia), 캄파뉼라(Campanula), 페츄니아, 상치등이 있다. - 단일식물 : 도꼬마리(Xanthium), 국화, 서양철쭉, 다알리아, 마리골드, 코스모스등이 있다.
年中 실내환경(室內環境) 下에서 자라고 광주기(光週期)에 감응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개의 잘 알려진 식물(흔히 觀葉植物로써 분류되는)로 추수감사절 게발선인장(thanksgiving cactus)과 크리스마스 게발선인장(christmas cactus)이 있다. 이 식물은 장일조건(長日條件) 下에서는 영양적인 생장을하고 단일조건(短日條件) 下에서는 꽃을 피우는 단일식물(短日植物)이다. 이식물체에서 일단 꽃이 分化되면(꽃의 分化에는 短日條件에서 6주 걸린다) 부수적으로 8-10주 지난 다음에 開花한다. 따라서 9월 혹은 10월에 分化한 식물은 種에 따라서 다르지만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꽃을 피울 것이다. 이러한 선인장이 실내에서 자라게 되면, 그리고 만약에 이들 선인장이 인공광선(人工光線) 근처에 놓여지게 되다면 계속해서 영양생장(營養生長)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만약에 여러분이 실내환경(室內環境) 下에서 이러한 식물들을 다시 꽃피우기를 원한다면 적어도 매일 밤 13-14시간의 암상태(暗狀態)를 보장하는 곳에 이들 식물은 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식물을 키우려는 실내의 장소를 제한 하기 때문에 대신에 光을 차단할 수 있는 흑포를 덮어 쒸우거나 밤에는 어두운 벽장안에 놓아야 한다. 많은 관엽식물 또한 광의 기간에 반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광주기성(光週期性)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아펠란드라(Aphelandra)의 개화는 받은 광(光)의 총량에 의존하는 것 같다. 이것은 식물이 높은 광도에서는 짧은 기간동안, 혹은 낮은 광도(光度)에서는 더 긴기간 동안에 얻어질 수 있는 광에너지에 도달한 후에야 꽃을 피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식물로는 아프리칸 바이오렛(Saintpaulia)과 크로산드라(Crossandra)가 있다.


2. 온도(溫度, Temperature)
生物學的인 활동은 0-52℃의 아주 좁은 범위의 溫度로 제한되어 있다. 水分의 氷點에 의해서 낮은 온도의 한계가 있다면 단백질의 변성(變性, denaturization)에 의해서 높은 온도의 한계가 있다. 유전적선발(遺傳的選拔)을 통한 식물의 참된 성질은 이 범위의 극단(極端)과 중간온도 두 가지에 적응된 식물로 결과된다. 그러나 觀葉植物에서 열대(熱帶)나 아열대(亞熱帶) 지역(地域)의 적응은 일반적으로 10℃이하의 온도 혹은 빙점(氷點) 아래의 온도에서 견딜 수 없는 식물로 결과된다. 어떤 觀葉植物은 짧은 기간 동안 40℃와 같은 높은 온도에서도 제법 견딜 수 있으나 그러나 긴 기간 동안의 노출은 養分生産이 감소될 것이다.


1) 토양온도(土壤溫度)
① 일반작물의 토양온도에 관한 연구는 25℃에 비해서 10℃의 낮은 토양온도는 수분흡수(水 分吸收)에 있어서 80%의 減少로 결과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감소된 뿌리 신장, 토양으로부터 뿌리로의 수분이동(水分移動)의 감소, 감소된 세포벽 투과성(細胞壁 透過性), 증가된 원형질(原形質)의 점성, 감소된 수분의 증기압(蒸氣壓) 그리고 감소된 뿌리의 대사적 활력(代謝的 活力)과 같은 그러한 몇개의 要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② 토양온도에서의 변화는 대기온도(大氣溫度)에 변화보다 훨씬 더 천천히 일어난다. 토양온 도가 대기의 온도보다 약간 높은 것이 뿌리의 발육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이다. 실제로 육묘농장에서
삽목번식(揷木繁殖) 할 경우 삽상토(揷床土)의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heating cable을 토양에 매설해서 토양의 온도를 높여 발근을 촉진시키고 있다.
③ 토양온도가 最適溫度보다 아래에 있게 되면 식물의 생장은 水分이나 양분(養分)의 흡수(吸收) 가 제한 받게 되며, 어떤 경우 觀葉植物의 엽색은 더욱 연한 녹색이 된다. 실내환경에서 최 적 觀葉植物의 생장을 위해 제의된 토양온도는 18-28℃ 일 것이다. 이러한 온도는 대부분 室內空間에서 유지하기는 쉽다. 오랜 기간동안 7℃의 토양온도나 혹은 그 아래의 온도는
고무나무(Ficus), 아글라오네마(Aglaonema)와 같은 그러한 식물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다.
④ 높은 토양온도(32℃) 혹은 그 이상의 온도는 뿌리의 생장을 감소시키며 水分의 흡수를 낯추게 될 것이다. 또한 上昇된 토양의 온도는 또한 觀葉植物에서 수분관계와 뿌리생장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

2) 대기온도(大氣溫度)
생활이나 작업을 위해서 이용되는 室內空間은 일반적으로 觀葉植物의 생장에 도움이 되는 온도범위를 제공한다. 비록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觀葉植物은 13-32℃의 온도 범위에서 견딜수 있다. 그리고 18-27℃ 사이에 유지될때 잘 자라게 된다. 이러한 범위는 인간에게 있어서도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는 온도를 제공해 준다. 이 온도 범위 내에서 식물이 광선을 받아들이는 기간 동안에는 자연적이든 人工的이든 더 높은 온도를 주는 것이 그리고 밤동안에는 낮은 온도를 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것은 낮동안 광합성율(光合成率)을 최대로 할 것이며 밤에는 호흡율(呼吸率)을 낮추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에너지를 절약하게 된다.

(1) 원예식물(園藝植物)의 생육적온
식물이 생육하는 데에는 적당한 온도가 필요하고 이러한 생육 적온은 식물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이러한 생육적온 외에도 생육할 수 있는 한계 온도로써 생육 최저온도와 생육 최고온도가 식물에 따라 각기 다른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오이의 생육이 가능한 유효온도(有效溫度)는 5-40℃이다. 최저생육온도는 5℃이고, 최고생육온도는 40℃가 된다. 이러한 넓은 범위중에서 오이의 생육최적온도는 20-25℃이다. 주요 식물의 생육적온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표 2-2). 또한 생육에 적당한 온도에 따라 식물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호냉성식물(好冷性植物)과 호온성식물(好溫性植物)로 분류할 수 있다.
① 호냉성 원예식물(好冷性 園藝植物) 15-18℃에서 잘자라는 식물로서 사과, 배, 양앵두, 아스파라가스, 시금치,
상추, 양배추, 감자, 당근, 팬지, 카네이션, 안개초, 데이지등이 있다.
② 호온성 원예식물(好溫性 園藝植物) 18.-24℃의 비교적 고온에서 좋은 생육을 보여주는 식물로서
복숭아, 살구, 포도, 감귤, 무화과, 감, 토마토, 고추, 가지, 오이, 호박, 장미, 치자, 백합등이 있다.

(2) 저온과 고온에 따른 관엽식물의 반응
觀葉植物를 위한 바람직한 溫度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주요한 문제는 생활 공간내의 온도상태와 관련이 되어 있으며 그리고 冷房과 煖房費用을 절감하기 위한 우리들의 새로운 욕구와 관련이 되어 있다. 온도가 밤에 다시 固定이 된다면 16℃보다 더 낮지 않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觀葉植物에 미치는 효과로 해서 주말 내내 혹은 휴가기간 동안 온도를 다시 고정하는 것이 휠씬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식물은 비록 光合成을 통해서 養分을 合成하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養分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13℃ 아래로 온도를 다시 고정하는 것 혹은 완벽하게 낭방장치를 꺼버리는 것 그리고 7℃ 아래로 서늘하게 해주는 것은
아글라오네마(Aglaonema),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그리고 에피시아(Episcia)와 같은 그러한 몇 가지 식물에 영구적(永久的)인 피해를 줄 수 있다 (表 2-3).


表 2-3. 短期間 동안의 2℃와 10℃ 사이의 低溫에 의해 傷害를 받는 몇몇 觀葉植物
--------------------------- 學 名 일 반 명 英 名 -------------------------------------------
Aeschynanthus pulcher 아키난더스 Lipstick vine Aglaonema x 'Silver Queen'
아글라오네마 실버 퀸 Silver evergreen Caladium x hortulanum 카라디움 Fancy-leaved caladium Dieffenbachia maculata 디펜바키아 Spotted dumbcane 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행운목(드라세나) Corn plant dracaena Dracaena reflexa 말레이시안 드라세나 Malaysian dracaena Episcia cupreata 에피시카 Flame violet episcia Fittonia verschaffeltii 휘토니아 Mosaic plant,  silver-nerve fittonia Maranta leuconeura erythroneura 마란타 Red-veined prayer plant Polyscias fruticosa 아랄리아 Ming aralia
---------------------------------------------------------------------------------------


溫帶地域 植物과 달리 觀葉植物은 동결(凍結)하지 않고서 低溫에 被害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저온장해(低溫障害, chilling injury)라고 부른다. 이러한 현상은 감소된 막의 회복(膜의 回復, membrane integrity)에 의해서 유발(誘發)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감소된 막의 회복은 溫帶地域에 적응된 식물에서 보다는 低溫에 민감한 열대원산식물(熱帶原産植物)에서 더 자주 일어난다. 비록 약간의 환경적응(環境適應, hardening)이 해가 짧아지고 그리고 더욱 추워지게 됨에 따라 熱帶植物에서 일어나기는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정도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지 못하며 室內條件 下에서는 거의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열대나 아열대원산의 관엽식물이라고 해도 그중에는 온도의 적응 폭이 넓은 식물이 있다.
만량금(Ardisia), 서양담쟁이, 휘닉스(Phoenix) 등은 4-10℃의 저온에서도 비교적 잘 견디는 식물로 난방이 충분치 않은 주택에서도 또는 아파트의 베란다에서도 잘 견디며 생육하는 것을 볼수 있다 (표 2-4). 무더운 달에는 에어콘을 작동시키므로 해서 혹은 에어콘을 완전히 중지시킴으로서 일어나는 溫度上昇은 또한 觀葉植物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최대온도에 전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승된 호흡작용에 기인한 貯藏養分의 이용에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觀葉植物은 만약에 적당한 水分이 공급된다면 35℃와 같은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물자체내의 내서성(耐署性)이 높아 35-40℃의 고온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로는 아라우카리아(Araucaria), 변엽목(變葉木), 벤자민고무나무등을 들 수 있다 (표 2-4).

(3) 植物에 影響을 끼치는 溫度
溫度의 變化는 화학적반응(化學的反應)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때문에 總 植物生長에 강한 영향을 갖는다. 특정한 온도는 光合成, 호흡작용(呼吸作用) 그리고 증산작용(蒸散作用)을 포함한 실내의 식물생장에 영향을 끼치는 과정을 조절(調節)한다.
① 光合成에 미치는 影響 엽온(葉溫)은 일반적으로 둘러싸여 있는 大氣의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물에 있어서 光合成의 限界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낮은 광선하에서 식물이 자라면 이러한 온도는 좁혀질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熱帶植物에 있어서(觀葉植物를 포함해서) 光合 成은 約 10℃로 부터 50℃ 만큼의 높은 온도의 범위(範圍)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光合成이 이루어지는 比率은 많은 觀葉植物에 있어서 35℃까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증가 한다. 그러나 온도가 한계온도(限界溫度) 以上의 온도 가까이에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比率에 있어서 커다란 減少가 있다. 이것은 세포함유물(細胞含有物)에 미치는 高溫의 피해효과 (被害效果)에 起因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觀葉植物의 光合成率은 보통 室內環境下에서 온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광선이 보통 제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② 호흡작용(呼吸作用)에 미치는 效果 溫度가 증가함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호흡율(呼吸率)이 증가하며, 이러한 呼吸率의 크기는 溫度計數(Q10 : Temperature coefficient)에 의해서 측정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식물에 있어서 효소적반응(酵素的反應)의 Q10은 2.0과 2.5 사이에 있다. Q10 2는 반응율(反應率)이 온도 가 매 10℃ 증가함에 따라서 2倍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19℃에 비해서 29℃에서 자 라는 觀葉植物은 호흡작용(呼吸作用)에서 양분의 정도를 2倍 소모(消耗)할 것이다. 이것은 낮 은 光線下에서 오랜기간 生長하는 觀葉植物에 있어서는 상당한 효과를 갖을 수 있다. 왜냐하면 상당한 炭水化物의 合成이 생장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炭水化物의 결핍(缺乏)은 생 장의 질이 떨어지게 되며 혹은 아마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낮은 광선의 상황에서 炭水化 物 合成은 낮으며 그래서 낮추어진 呼吸率이 에너지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 낮동 안(明期中)에 원하는 以上으로의 온도 상승은 광합성율(光合成率)이나 호흡작용(呼吸作用) 모두 를 증가시킬 것이다. 그러나 밤동안(暗期中)에 온도의 上昇은 光合成에 거의 아무런 효과도 가지고 있지 못하나 Q10에 따라서 呼吸率은 增加할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가능한한 호흡율(呼吸率)은 낮추고 탄수화물의 유지를 위해서 밤의 온도를 낮추는 것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된다.
③ 증산작용(蒸散作用)에 미치는 效果 대기온도(大氣溫度)의 증가는 식물의 기공(氣孔)을 통한 수증기압(水蒸氣壓)의 구배(勾 配)를 증가시킨다. 이것은 20℃에서 보다는 30℃에서 3倍 만큼 더 커진다는 것으로 밝혀졌 다. 만약에 우리가 20℃에서의 대기의 수증기압(水蒸氣壓)이 그 온도에서 포화된 대기의 水蒸 氣壓의 ½(8.77mm Hg)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렇다면 20℃에 대기의 水蒸氣壓을 넘어서 초과한 葉의 水蒸氣壓은 8.77mm Hg일 것이다(17.54 - 8.77). 그러나 30℃에서 세포간극(細胞間隙)의 수증기압은 약 31.82mm Hg로 증가할 것이며 반면에 대기를 둘러쌓고 있는 수증기압의 증가는 보통 무시될 수 있을 만큼 아주 경미할 것이다. 大氣에 비해서 세포간극(細胞間隙)의 초과한 수증기압은 이제 23.05mm Hg(31.82 - 8.77)이며 이것은 20℃에 만큼 거의 3倍가 가까운 比率로 빨리 葉 밖으로 수증기(水蒸氣)의 확산(擴散)으로 결과된다. 그러한 크기의 증가는 실내의 觀 葉植物의 수분요구(水分要求)에 커다란 효과를 가질 것이다. 따라서 만약에 식물이 더욱 높은 온도에서 자라게 된다면 2-3번 더욱 자주 관수(灌水)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이것 은 문제로 되지 않으나 그러나 상업적 설비에서는 빈번한 관수(灌水)로 해서 유지비용이 증가하 는 문제를 야기 시킬 것이다.
④ 총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 溫度는 본래 觀葉植物에서 일어나는 모든 化學的 反應을 조절한다. 따라서 실내환경(室內環境)에서의 온도조절은 실내에서의 觀葉植物을 키우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낮은 온도는 낮은 호흡작용(呼吸作用)으로 결과되나 또한 양분합성(養分合成)의 낮은 率로 결과될 것이다. 高溫은 일반적으로 에너지의 낭비이나 광선조건(光線條件) 下에서 光線이 극단적이지 않다면 증가된 양분의 합성으로 결과된다. 결국 가장 많은 觀葉植物의 최적생장(最適生長)은 온도가 낮동안(明期中)에는 더 높은 온도와 밤동안(暗期中)에 약간 낮은 온도로 18-27℃일 경우 얻을 수 있다.
그림 2-5는 總 植物生長에 미치는 높은 야온(夜溫)의 영향에 대한 도식적 표현(圖式的 表現)이다. 이러한 大氣溫度의 유지는 또한 식물용기(植物容器)가 너무 냉방이나 난방장치 가까이에 배치되지 않는 다면 만족할 만한 대기온도를 제공한다. 이와 같이 야론(夜溫)이 너무 높으면 호흡작용(呼吸作用)의 증가로 양분이 지나치게 감소하고 나아가 식물의 생장을 감소시킨다. 이런 이유로 해서 가정에서 꽃이 피어 있는 분화식물(盆花植物)을 오랫 동안 감상하고자 한다면 밤동안(暗期中) 온도가 낮은 밖이나 베란다에 내놓는 것도 식물의 꽃수명 연장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3. 공중습도(空中濕度)와 토양수분(土壤水分)

1) 공중습도(空中濕度)>
광선과 온도에 못지 않게 식믈재배에 중요한 것이 습도(濕度)이다. 열대의 관엽식물이나 열대화목류등의 식물은 그 생육상 습도가 필요하며 특히 실내의 경우 의외로 공중습도를 무시함으로 해서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다. 겨울중에 난방을 장시간 할 경우 실내가 건조해서 공중습도가 부족해 식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구나 우리의 가옥구조는 건조하게 되어 있어서 보습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보습의 방법으로 화분에 물을 주는 방법이 아니라 간단한 분무기를 이용해서 엽(葉)에 물을 뿜어 주거나 아파트의 베란다라면 수시로 바닥에 물을 뿌려 주어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는 낮은 습도으로 인해서 식물 엽(葉)의 생기가 떨어진 경우 하루 밤 동안 목욕탕의 높은 습도조건에 놓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① 특정 온도에서 공기에 의해 고정된 습도의 량은 상대습도(相對濕度)로써 정의된다. 상대습도는 따뜻한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더 많은 습도를 보유하며 만일 수분의 량이 일정 하게 유지되면 상대습도(RH)는 고온에서 낮으며 저온에서 높아질 것이다. 온실에서의 상대습 도는 70-80%의 높은 공중습도에서 좋은 생육을 보이는데 비해 실내식물에서의 특정범위는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의 식물은 상대습도(RH)가 50% 이상이라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러나 상대습도(RH)가 25% 만큼 낮으면 상해를 심하게 받는 고사리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실 내식물도 윤기를 잃게되고 심하면 엽(葉)이 뒤틀리면서 낙엽하게 된다. 상대습도(RH)가 25% 아래에 있으면 많은 실내식물은 마이너스(-)의 영향을 나타낼 것이다.
② 생장에 미치는 영향 ⅰ) 기공의 개폐에 의한 CO2의 영향 실내습도는 보통 최적의 관엽식물의 생장을 유지시켜 주는 습도보다 낮다. 식물은 광합성을 위해서 필요한 CO2를 흡수해야 하며 이는 기공(氣孔)을 통한 gas 교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기공을 형성하는 공변세포(guard cell)는 팽윤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극도로 낮은 토 양수분(土壤水分) 조건 아래에서 식물의 뿌리는 수분을 흡수할 수 없으며 엽(葉)으로 충분한 수 분을 이동시킬 수 없다. 심지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고 해도 식물이 수분장해를 겪는한 기공 (氣孔)이 폐쇄될 것이다. 기공이 부분적이든 혹은 완전히 폐쇄되는 한 광합성적 효율성은 감 소되며 탄수화물 생산은 단축된다. 극도로 낮은 습도조건에 계속해서 놓여진다면 실내식물은 그들의 생장을 위해서 필요한 양분 생산을 중지할 것이며 그리고 그들의 미적 외모를 손상시킬 것이다. 낮은 습도는 빈약한 관수와 연결되며 그리고 낮은 광도는 많은 실내식물에 치사적일 것이다.
ⅱ) 습도(濕度)는 식물의 줄기신장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장미의 줄기신장을 흐린 날과 맑은 날에 비교해 보면 흐린 날에는 시설내의 습도가 높아 져 증산량이 적게 되고, 결과적으로 수분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낮시간에도 줄기가 신장한다. 그러나 맑은 날에는 습도가 낮아져 증산이 증대함에 따라 장미가 수분스트레스를 받게되어 줄기신장이 정지된다. 그러나 저녁때부터는 일사(日射)가 저하되고, 기온이 저하함과 동시 에 상대습도가 상승하거나 증기압 낙차가 감소함으로서 수분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광합성 산 물이 축적되어 줄기신장이 시작된다. 이와 같이 공중습도의 증가는 식물 지상부의 생장을 촉진한다.
ⅲ) 외모에의 영향 낮은 습도는 보통 뚜렷한 위조(萎凋, wilting)를 유발시키며 식물이 정상적이고, 생기 왕성하 고, 싱싱한 모습보다는 활기가 없는 엽(葉)을 보여 줄 것이다. 아마 가장 현저한 낮은 습도의 효과는 얇은 엽의 식물체에서 엽가(葉緣)가 타들어가는 것이다. 낮은 습도에 극도로 민감한 식 물에는 공작고사리(Maidenhair)와 보스톤(Boston : 네프로네피스의 일종)과 같은 고사리와 황 야자(Areca)와 같은 어떤 야자류들이 있다. 낮은 습도에 대한 몇몇 식물의 적응은 음푹들어간 엽(葉), 엽에 털과 그리고 두꺼운 엽(葉)들의 특징을 나타낸다.
ⅳ) 공중습도를 잘 이용하는 식물로는 열대식물 특히 관엽식물(觀葉植物)과
양란(洋蘭), 식충식물(食蟲植物) 및 선인장 등이 있다. 따라서 이들 식물의 재배에서는 습도의 관리에 유의 해야한다.
③ 습도가 대기 오염물질과 수분 오염물질의 흡수에 미치는 영향 습도는 식물에 있어서 대기나 물의 오염물질(汚染物質)의 흡수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 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기나 물의 오염물질의 어떤 형태는 재배식물(栽培植物)에 피해를 줄뿐 만 아니라 심지어는 실내환경에서 관리하고 있는 식물에도 피해를 줄 것이다. 엽(葉)을 통한 오염물질의 침입은 열려진 기공(氣孔)을 통해서 또는 엽(葉) 표면을 덮고 있는 기공을 통해서 직접 들어간다. 높은 습도와 같은 그러한 공변세포에서 팽압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어떤한 요 인은 대기나 수분 상태의 오염물질이 식물체내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 줄 것이다. 오존(ozone) 과 peroxyacetylnitrate(PAN)와 같은 그러한 smog 성분은 열려진 기공을 통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반면에 닫혀진 기공의 상태에서는 약간의 어려움을 준다. 아마 식물체 속으로 수분 상태의 오염물질의 침입을 좌우하는 주요한 요인은 노출후에(식물 체에 접촉한 후에) 엽 표면이 젖은 상태로 얼마나 오래 남아 있는가에 달려 있다. 따라서 높은 습도는 큐티클(cuticle)이나 기공을 통해서 물에 의한 오염물질을 더욱 쉽게 흡수될 수 있는 상 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관엽식물을 해치는 수분 오염물질의 한 형태는 살포 한 살균제의 식물독성(植物毒性, phytotoxicity)에 의한 식물피해이다. 추천된 비율로 사용했을 지라도 살균제(殺菌濟, pesticides)는 엽(葉)에 오랜 기간 남아 있게 되면 상해를 입힐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관엽식물의 생산자가 식물체가 더 오랜 기간동안 젖어있는 상태가 되는 오후 늦 게 혹은 저녁보다는 빠른 건조가 일어나는 아침에 살포하려는 일차적인 이유이다.

2) 토양수분(土壤水分)
수분(水分)은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역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식물의 몸체를 이루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토양에서 여러가지 양분을 흡수하거나 식물체내에서 물질을 운반하는 역활도 하고 있다. 식물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며 심할 경우 개화 불능으로 되며 나아가 고사(枯死)하게 된다. 반대로 수분이 과다하면 소위 과습상태가 돼서 토양중의 산소가 결핍하게 되며 따라서 뿌리의 호흡이 곤란하게 된다. 뿌리의 호흡기능이 나쁘게 되고 각종 양분을 흡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각기 고유한 환경에 적응 수많은 식물들은 자기의 적응된 환경에 따라서 수분을 요구하고 있다. 수분이 부족한 건조지대의 식물은 비교적 적게 수분을 요구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넉넉한 수분을 요구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원예식물들은 각기 바람직한 생육을 위해서 수분요구도가 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이러한 수분요구도에 따라 식물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요구도에 따른 식물분류
① 수생식물(水生植物) 생육조건으로 반드시 수중에서 재배해야 한다. 통기조직을 통해서 호흡하며 수심에 따라 엽 병이 길어지거나 짧아져 엽이 물위에 노출되도록 조절한다. 물옥잠화,
(Nelumbo), 수련(Nymphaea), 파피루스
② 습생식물(濕生植物) 비교적 습한 토양에서 잘자라고 건조하거나 침수 상태에서는 생육이 좋지 못하다. 역시 줄 기에 통기조직(通氣組織)이 발달되어 있다.
골풀류(Cyperus), 토란과식물(Araceae)
③ 중생식물(中生植物) 일반 화훼식물의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이 중생식물에 속하는 식물이라고 해도 수분요구도 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어 더욱 관수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겠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재배가 들도 오랜 경험을 통해서 관수에 임하고 있으며 간혹 지나친 건조나 과습으로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일반 폐츄니아와
베고니아를 비롯한 초화류들과 제프란터스(Zephranthus), 포인세티아 (Pointsettia)등의 분화류, 야자류, 그리고 일반 화목류들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④ 건생식물(乾生植物) 공중습도가 높다하더라도 토양이 건조한 곳에서 잘자라는 식물로서
선인장과 다육식물(多肉 植物)이 있다. 엽(葉)은 퇴화하여 대개 가시로 되고 엽면적당 기공수가 적으며, 각피가 발달되 어 있거나 털, 분이 발달되어 있다. 조직의 보수력이 강해서 85-9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2) 식물에 따른 관수 요령
옛부터 물주기 3년이라는 말이 있듯 상당히 어려운 작업의 하나이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물이나 습도등의 요구가 다르며 또 재배환경 조건에 따라서, 심어져 있는 용토나 화분의 종류에 따라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① 수분요구도가 식물에 따라 다르다.
ⅰ) 수분요구도가 큰 식물 : 제프란터스(Zephranthus), 수국, 포인세티아(Poinsettia), 고사리과식물, 토란과식물, 수 생식물, 아나나스(Ananas).
ⅱ) 건조를 좋아하는 식물 : 소나무과식물(
赤松, 黑松, 금송, 오엽송), 대추나무.
ⅲ) 건조에 잘 견디는 식물 :
마리골드(Marygold), 채송화(Potulaca), 일일초(Vinca).
② 재배조건에 따라서 관수를 달리 한다. ⅰ) 온도에 따라서 : 여름의 고온기와 겨울의 저온기와 같이 온도의 변화가 확실한 계절은 물론이요 같은 계절이라고 해도 흐린날의 연속과 맑은날의 연속일 경우 관수량을 달리해야 한다. ⅱ) 식물 생육에 따라서 : 생육이 왕성한 시기와 생육이 중지된 시기를 잘 관찰해서 생육 정 도에 따라 왕성한 시기에는 넉넉히 관수할 필요가 있다. ⅲ) 재배토양에 따라서 : 화분내의 토양이 모래가 많은 사질양토의 경우 점질양토보다는 관수 량을 많이 해야 한다. ⅳ) 화분에 따라서 : 토기화분은 plastic 화분이나 유기화분보다는 관수량을 약간 많이 할 필 요가 있다. 이는 토기화분 자체가 수분을 흡수함으로서 화분내 토양에 수분 부족을 일으 킬 수 있기 때문이다. ⅴ) 뿌리의 굵기에 따라서 : 일반적으로 뿌리가 굵은 식물(
군자란, 관음죽, 소철, 야자류등)은 수분요구도가 적고 산소의 요구도가 큰 식물이며, 가는뿌리의 식물[페츄니아(Petunia), 베고니아(Begonia), 아프리카봉선화(Impatiens)등]은 수분요구도가 큰 식물이므로 뿌리의 굵 기를 살펴 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③ 관수방법 ⅰ) 한번 줄때 흠뻑 주어서 화분 밑의 배수공으로 부터 흘러 나오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화분내에 새로운 공기(산소)를 공급하게되 식물 생육에 좋다. ⅱ) 겨울의 관수는 수돗물과 같은 냉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관수시간도 오전 10시경 좀 따듯할 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프리칸 바이올렛(Saintpaulia)과 같은 식물은 차가 운 냉수로 관수할 경우 葉에 얼룩 무늬가 들어가 아주 보기 흉하게 된다. ⅲ) 여름에는 일반적으로 아침에 1회 관수하고 건조의 상태에 따라 저녁에 1회 더 관수 하 도록 한다. 한여름의 물주기에서 한낮은 피해야 한다. ⅳ) 관수한 후 1-2분 지나도 배수되지 않는 화분일 경우 분갈이해서 배양토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4. 순화(馴化, Acclimitization)
순화(馴化)란 生物 특히 植物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適應)하는 것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植物이 自然狀態에서 이러한 適應은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서 일어난다. Cormus florida와 같은 그러한 植物은 그들의 原産地로 부터 너무 먼곳에 심어진다면 꽃이 피지 않거나 심지어 生存도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열대(熱帶)나 아열대원산(亞熱帶原産)의 관엽식물들은 새로운 환경(環境)에 대한 그들의 적응능력(適應能力)에 있어서도 각기 다를 것이다


1) 광순화(光馴化)
(1) 관엽식물(觀葉植物)의 순화(馴化)에 관련된 요인중에서 光線은 가장 중요한 要因인 것으로 증명되었다. 높은 光度 下에서 觀葉植物의 생산 에를 들면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 는 실내에서의 생육이 불량하고 그리고 생존이 어려운 그러한 식물을 생산한다. 왜냐하면 태 양광선 下에서 생존하도록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높은 光度는 식물 세포내에서 생리적인 변 화를 유발시키며 그래서 잎은 함께 몰쳐있고, 흔히 연녹색(軟綠色)의 다소 작고 약간 두꺼운 엽(葉)을 갖게한다. 태양광선 下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식물이 높은 光度 下에 있는 한 과도 한 에너지의 흡수로 부터 세포피해를 막아주나 그러나 낮은 光度 下에서는 에너지의 최대 이 용을 억제하게 된다. (2) 광보상점(光補償點, Light compensation point)은 光合成을 통한 양분생산이 호흡작용(呼吸作 用)에 의한 양분 이용과 같은 때의 光度를 광보상점(光補償點)이라고 한다. 식물이 光補償點 에 있을때 잠시 동안은 자라지도 또는 죽지도 않는다. 그러나 식물이 다소 자기의 광보상점 (光補償點) 위에 있지 않고서는 식물은 노화(老化)를 통해서 잃어버리는 엽(葉)을 대체할 새 로운 엽(葉)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저장된 양분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저장된 양 분이 없는 光補償點에 있는 식물은 葉이 老化되고 그리고 광합성에서는 덜 효과적이 됨에 따 라서 그들은 光補償點 아래로 떨어지게 되며 그래서 그들이 합성할 수 있는 양분보다 더 많은 양분을 소모하기 때문에 죽게된다. 많은 觀葉植物의 葉은다른 수명(壽命)을 갖고 있으며 그리 고 이것이 몇몇 식물들이 요구되는 光補償點 아래에 있다고 할지라도 실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그림 2-6).
(3)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의 광보상점(光補償點)과 그것의 효과 가
그림 2-7에서 나타나 있다.
① 순화(馴化)된 식물과 馴化되지 않은 식물이 75 f. c.의 낮은 광도(光度) 下에 놓여져 있다면 오직 馴化된 식물만이 광보상점(光補償點) 위에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條件) 下에 서 馴化된 식물은 계속해서 자라지만 馴化되지 않은 식물은 오직 馴化를 위해 光補償點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한 시도에서 처음에 약간 자랄 것이다.
② 똑같은 벤자민고무나무가 200 f. c. 아래에 놓여 진다면 두가지 식물은 모두 비록 馴化된 식 물의 生長이 휠씬 더 크기는 하지만 光補償點 위에 있게될 것이다. 그러나 200 f. c.은 흔히 실내 환경에서 이용될 수 있는 光度보다 높다. 비록 우리가 그늘에서 자란 觀葉植物이 馴化 되어 있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馴化되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觀葉植物은 실내환경에 놓여진 후에 馴化의 정도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광순화(光 馴化)는 식물체의 모든 葉이 자기가 자라고 있는 환경하에서 생산될 때까지는 진행중의 과정 이고 완성된 것은 아니다.

(4) 解剖學的이고 形態學的 관찰
① 높은 光度 下에서 자란 觀葉植物은 그늘에서 자란 식물과는 다른 해부학적(解剖學的) 특징 을 갖을 것이다. 주요한 차이는 葉의 크기, 두께, 모양, 葉의 수(數)와 구성(構成), 줄기의 두 께, 근계(根系)의 크기등이다. 비록 순화(馴化)기간 중에 형성된 새로운 엽(葉), 줄기, 뿌리가 다르기는 하지만 分化된 식물 부위는 馴化中에는 변화될 수 없다.
② 높은 光度 下에서 생성된 葉은 그늘에서 형성된 葉보다 더 작을 것이다. 때때로 벤자민고무 나무 경우에서와 같이 그늘에서의 葉보다 ½이나 그보다 더 작은 葉을 갖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드라세나 마지나타(Dracaena marginata)에서 높은 光度에서 자란 葉은 그늘에서 자 란 길고 좁은 葉에 비해 짧고 넓은 葉을 보여준다. 그러나 흔히 특정 觀葉植物에서 총 엽면 적(葉面積)은 높은 光度에서의 식물과 같을 것이다. 왜냐 하면 그들은 보통 그늘에서 자란 식물보다 더 많은 葉을 갖기 때문이다.
③ 葉의 두께는 또한 光度에 따라 생산에 관계가 있다. 높은 光度에서 자란 식물의 葉은 흔히 그늘에서 자란 葉의 같은 부위의 종단면의 두께에 2배 가까이 된다. 이러한 지나친 두께는 표피층(表皮層)의 두께와 해면엽육세포(海綿葉肉細胞)의 길이의 결과이다. 높은 光度下에서 자란 식물의 세포벽(細胞壁)은 또한 그늘에서 자란 식물의 세포벽보다 더 두껍다(
그림 2-8.).
④ 높은 광선(光線)에서 자란 관엽식물(觀葉植物)의 葉은또한 다른 방식으로 변화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고무나무에서 葉은 평면적(平面的)이기 보다는 V 字 모양의 葉이 된다. 반면에
아글라오네마(Aglaonema)디펜바키아(Diffenbachia)에서 葉은 높은 光線에서는 수직적(垂直 的)인 모습이고, 적당하거나 혹은 낮은 光線에서는 더 수평적(水平的)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러한 변화는 높은 光線의 상황에서는 光線에 따른 표면적(表面的)을 낯추기 위해서이고 반면 에 낮은 光線下에서는 光의 수용을 최대로 하기 위한 방식에 따른 것이다.
⑤ 葉의 구성은 또한 절간신장(節間伸長)의 차이 때문에 낮은 광선과 높은 광선에서 자란 식물 간에 변화를 보여 준다. 높은 광선에서 마디는 서로 밀집해서 있고 그래서 葉은 서로 겹쳐져 있고 반면에 낮은 광선 下에서는 마디사이(節間)이 더 길기 때문에 덜 겹쳐지게 된다. 식물 의 葉이 서로 겹쳐지는 것은 높은 광선 下에서의 식물을 보호하는 기구로 보여지나 일단 낮 은 광도 下에 놓여지게 되면 이것은 광선이 內部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주고 그리고 광선을 받는 표면적이 적어지기 때문에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그러나 약간의 재배열이 光度의 변화 에 따라서 많은 식물에서 일어난다.
⑥ 양광(陽光) 下에서 자란 많은 식물의 줄기 직경은 그늘에서 자란 식물의 것보다 더 크다. 그리고 광수준이 감소함에 따라서 점점 작아진다(가늘어 진다). 예를 들어
고무나무(Ficus) 에서 60-70% 그늘에서 자란 식물의 직경은 陽光에서 자란 식물의 직경보다 30-40% 더 가늘 어진다. 이것은 낮아진 탄수화물의 농도에 기인하는 것 같으나 그러나 또한 차광(遮光)된 온 실이나 shade house 환경에서 기인된 낮아진 바람의 이동에 따른 줄기 stress의 감소에 관련 될수도 있다. 이러한 요인은 직접 馴化에 관련된것 같지는 않으나 생산자가 바람직한 줄기나 가지의 직경이 얻어질때 까지 야외 포장에서 식물을 키우기를 바라는 이유이다. 근계(根系) 또한 양광(陽光)에서 자란 식물에서의 습성이나 그러나 이것은 순화(馴化)의 감소된 수준과 관련이 된 것은 아니다.

(5) 광선에 따른 식물세포(植物細胞)에서의 생리적 변화
광(光)정도에 따라 관엽식물(觀葉植物)에서 주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엽록소(葉綠素)를 함유하는 세포는 광합성 과정을 통해서 탄수화물의 형태로 양분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생산된 양분의 량(量)은 포착된 광에너지의 량(量)에 비례한다. 내부조건에 따라서 이것은 아주 낮아 질수 있다. 따라서 관엽식물(觀葉植物)이 양분합성(養分合成)에서 그들의 효율성을 조절할 수 있는 몇가지 방식이 있다. 세포내에서 엽록체(葉綠體)는 이동(移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래서 시간을 두고 세포벽(細胞壁)에 수직적으로 위치하는 것 대신에 세포전체에 분산될 것이다(그림 2-9). 엽록체(葉綠體)의 분산은 광에너지를 포획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엽록체(葉綠體)의 분산이 일어나는 율(率)은 잘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2週에서 8週 정도의 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것 같다.

2) 식물영양(植物營養)이 순화(馴化)에 미치는 영향
비록 영양(營養)이 觀葉植物의 馴化에 어느 정도 직접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그것의 관련 기구는 일반적으로 빈약하게 알려져 있다. 생산지에서는 식물에 피해를 일으키지 않으나 필요 이상으로 있는 비료의 농도는 실내에서
아팔란드라(Aphelandra), 고무나무(Ficus), 그리고 브라사이아(Brassaia)의 낙엽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는 오직 식물체내의 수분장해(水分障害, water stress)를 일으키고 그리고 낮은 습도(濕度) 下에서 葉의 탈리(脫離)를 유발시키는 수용성 염(水溶性 鹽)의 상승된 농도에 기인되는 것 같다. 혹은 호흡작용(呼吸作用)의 대사과정(代謝過程)에 더 많이 관련되거나 관계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生育단계에서 그리고 실내에서의 정확한 영양농도(營養濃度)는 식물이 내부 실내환경(室內環境)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데 아주 유익할 것이다. 현재까지 馴化에 관해서 질소(N)와 카리(K)의 효과만이 알려져 있다. 질소농도(窒素濃度)의 상승은 순화상태를 감소시키며 카리(K)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년동안 식물은 실내에 들여 놓기 전에 栽培되고 있는 매질로 부터 과도한 비료 즉 염류(鹽類)를 제거하기 위해서 용탈(溶脫)시키는 것이(씻어 버리는 것이) 추천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증거는 이것이 항상 가장 좋은 절차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왜냐하면 leaching(溶脫, 濾過)은 과도한 비료가 시용되었을 때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에서만 유익하기 때문이다. leaching은 적당한 비료 농도에서 자란 식물에는 효과가 없으며 결핍된 식물에서는 피해를 준다. 馴化의 과정은 비록 해부학적(解剖學的)인 面과 기본적인 생리적(生理的)인 面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 많은 것이 알려지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하게 이해되고 있지 않다. 특정한 식물의 유전적 능력에 따라서 순화과정(馴化過程)은 수주일 내에 일어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고 수개월을 요구하는 것도 있다.

3) 순화(馴化)에 미치는 온도의 효과
실내환경(室內環境)의 적응에 대한 觀葉植物의 능력에 있어서 溫度의 영향은 상당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여름 기간중에 生産地에서 室內環境으로 이동된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는 겨울기간 동안에 이동된 비슷한 식물보다 새로운 실내 위치에서 葉을 더욱 많이 잃어버리는 것 같다. 따라서 관엽식물(觀葉植物)을 실내환경으로 이동하는 경우 고온기간(高溫期間)중에 생산된 식물에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온도가 직접 관련될 수 없기는 하나 호흡율(呼吸率)의 상승에 강한 영향을 갖는것 같으며 그리고 광보상점(光補償點)의 증가를 일으키는 것 같다.

4) 순화(馴化)된 植物의 형태(形態)
순화(馴化)되었는지 혹은 馴化되지 않았는지를 지적하는 모든 觀葉植物에 대해서 적용될 수 있는 엄격하고 정확한 특징은 없다. 그러나 馴化되었거나 혹은 馴化되지 않은 식물에서 관찰될 수 있는 몇가지 항목이
表 2-5에 열거돼 있다.

이러한 대부분의 관찰은 식물이 光線에 馴化되었는지 여부에 관련이 되어 있다. 영양적(營養的)인 순화(馴化)와 낮은 습도(濕度)에 대한 가능한 내성에 대한 모습은 보통은 관찰될 수 없다. 그러나 光線에 대한 馴化가 총순화(總馴化)의 ⅔보다 더 많은 부분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은 순화(馴化) 정도를 측정하는데 좋은 특징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하게 순화(馴化)된 식물은 위의 열거한 몇개 혹은 모든 특징을 나타낸다. 그러나 馴化되지 않은 식물도 馴化된 식물로 열거된 몇가지 특징을 갖는다. 예를 들어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는 만약에 다비재배(多肥栽培)가 이루어진다면 커다랗고, 암녹색(暗綠色)의 葉을 갖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물은 또한 함께 군집(群集)된 葉, 부분적으로 겹쳐진 葉, 그리고 굵은 줄기등 馴化되지 않은 특징을 나타낼 것이다.

5) 광순화방식(光馴化方式)
觀葉植物의 馴化로 유도되는 일련의 사건은 어떻게 식물이 光線에 馴化되는 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비록 견실한 연구는 개개 단계의 중요성을 혹은 심지어 몇몇 단계의 순서를 실증하는데 이용할 수 없기는 하지만 각각의 변화의 사건은 물론 전체적인 결과를 실증할 수 있었다.

(1) 最初의 反應 높은 光線下에서 자란 觀葉植物은 낮은 광선(光線)의 환경으로 옮기면 生理的인 장해(障害)가 일어날 것이다. 광합성적 비율[光合成的 比率(養分合成)]의 즉각적인 감소를 일으킬 것이며 또한 높은 호흡율(呼吸率) 때문에 식물은 즉각 저장양분(貯藏養分)을 이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짧은 기간내에(1-2주의) 식물은 엽록체(葉綠體)와 grana의 재배치, 엽록체 농도(葉綠素 濃度)의 증가 그리고 呼吸率에서의 감소등으로 낮은 光線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식물은 또한 새로운 葉을 형성하기 시작할 것이다. 2-8주 후에 葉綠體와 grana의 재배치가 대부분 일어나게 되며 呼吸率은 감소하며 엽록소(葉綠素) 농도가 증가한다. 식물은 몇개의 새로운 葉을 형성할 것이다. 그리고 아마 많은 오래된 葉을 잃게 된다. 이 시점에서 葉綠素 濃度, 엽록체(葉綠體)와 grana의 위치 효율성(效率性)을 증가시키기 위한 呼吸率의 수준등에서 거의 어떠한 부수적인 변화 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生理的인 변화와 새로운 葉의 형성간의 조합이 식물을 광보상점(光補償點) 以上으로 높여준다면 식물은 아마 살아 남을 것이다. 그러나 반면에 그렇지 못하다면 식물은 결국 죽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저장양분(貯藏養分)이 8-10週 후에는 소모되기 때문이다.

(2) 순화(馴化) 정도의 개선방법
새로운 식물이 처음으로 실내(室內)에 옮겨지면 이 식물들은 상당한 장해(障害)를 겪게될 것이다. 변화하는데 있어서 식물을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環境)에 있어서 변화의 가혹함을 가능한한 많이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달성하는 쉬운 방법은 최종적으로 의도하는 장소보다 더 높은 光線의 수준하에 식물을 놓는 것이다. 예를 들면 4-6주 동안 200 f. c. 下에 드라세나 마지나타(Dracaena marginata)를 놓고 그 다음에 최종 위치에 100 f. c.에 놓으시요. 이것은 저장 양분의 이용을 감소시킬 것이며 적응기간 동안 장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光線이 비추이는 기간이 매일 12시간에서 15시간으로 길어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변화의 기간동안 식물은 건조(乾燥)되도록 허용되어서는 안되며 또한 비료를 주어서도 안된다.

(3) 역순화(逆馴化)
일단 觀葉植物이 그들의 낮은 광도의 최종 장소에 적응된 다음 그들을 다시 높은 광선의 상태로 옮기는 것은 심한 피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현명하지 못하다. 낮은 光度下에서 형성된 葉이나 혹은 낮은 광도에 적응된 植物體가 만약에 높은 광도 아래에 놓여진다면 높은 광도에 타거나 갈변(褐變)할 것이다. 100 f. c. 놓여진 식물이 2,000 f. c. 下에 놓여지면 타들어 가는 것으로 관찰되었기 때문에 陽光에 식물을 배치하는 것은 필요하지는 않다(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陽光은 5,000에서 15,000 f.c.에 분포한다). 몇몇의 전문가는 식물은 따듯한 계절동안 patio(스페인식 집의 안뜰)나 심지어는 야외에 배치함으로서 원상태로(도로 젊어지는 것)되돌릴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만약에 식물이 실내환경(室內環境)에서 건강하고 꾸준히 성장한다면 불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식물이 낮은 光線 때문에 빈약하게 자란다면 혹은 美的인 이유 때문에 다른 野外의 위치에 식물을 놓아야 한다면 본래의 수준보다 5倍내지 10倍 以上이 아니라면 이들 식물은 더 높은 光線下로 옮길수가 있다. 예를 들면 100 f. c.의 실내에서 자라는 식물은 500 내지 1,000 f. c.이 넘는 위치로 옮겨서는 안된다. 따듯한 계절동안 야외(野外) 위치에 옮겨진 식물은 실내 환경으로 다시 옮길 경우 얼마간의 재순화(再馴化)를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유발(誘發)되는 장해(障害)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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