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들어 간 건토비료로 저온 인해에도 최고의 사과가
現代農業 別冊 04 7 76p 今 進
묘목이 놀라운 활착으로
내가 숯을 굽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생각을 위해서이다. 재료는 전정한 사과 가지나 줄기 나 뿌리 같은 것으로 주로 이른 봄에 굽지만 재료만 있으면 년중 내내 굽고 있다. 숯은 주로 이른 봄에 수관아래에 뿌리고 있다.
장마가 계속되더도 사과 뿌리가 다치지 않는다.
또 묘목을 심을 때에 비료포대 두세개의 숯을 흙과 섞어 넣으면 놀라웁게 활착이 잘 된다.
건토비료의 발효가 촉진된다
숯은 건토비료에도 넣고 있다. 사과는 찌거기와 쌀겨로 만든 EM건토(네말들이 통) 두개에 쌀겨 열 포대와 바닷물 200ℓ를 섞어 3일간 발효시킨 다음 비료포대로 150포대분의 숯을 섞어 보았다. 그렇게 하니 더욱 발효가 진행되고 3일후에는 만지면 뜨거울 정도가 된다.
버섯도 생겼다. 더욱이 3주간 재웠다가 9월 초순에 수관아래에 고루 손으로 뿌린 결과 작업중 지면에서 한 기운이 올라오지 않았다.
지온이 높은 공기를 함유한 공간이 된 것일까 가을 잡초가 잘 자라 씨-트를 밀어 올릴 정도였다. 태풍으로 상당히 낙과되었지만 열매가 잘 자라 좋은 것을 많이 수확하였다. 덕분에 이번 농가는 놀라웠다. 저온 일조부족인 해야말로 숯 이용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출처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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