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업

[스크랩] 황색형광등을 더욱 싸게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날마다좋은날 2005. 11. 3. 08:23

비용이 1/5로 되는 안예방식 저비용설치법  
황색형광등을 더욱 싸게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現代農業  04  6  154p    岡林 俊宏

 

    황색등은 천적왕국인 안예의 써-포-터역이다

 

일본의 태평양에 면한 高知縣 동부에 자리 잡은 곳이 安藝郡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가지나 피-망류의 하우스원예 큰 산지이다. 아주 따뜻한 기후이므로 맹호 타이거-스도 캠프로 오지만 담배거세미나방이나 왕담배나방도 점점 더 많이 오고 있다.

 

농가의 기질이 뜨겁고 새로운 기술을 우선 시험해보고 있다. 한다면 철저하게 연구하여 하는 것이다.
그런 安藝군은 무섭다. 아무튼 하우스원예의 방제 역사를 살충제 주체에서 천적이용 주체로 바뀌었다. 또 몇 백집이나 되는 농가에서 여러 천적이 활략하고 있다. 그 성공의 중요한 응원자 노릇중의 한 가지를 이번에 소개하는 황색형광등이다.

 

이 황색형광등은 물리적인 방제법이므로 아주 간단하다. 하우스 안에 달기만 해도 담배거세미나방이나 나방류에 기피효과가 있는 것이 놀랍다. 천적이나 꽃을 찾아오는 곤충이 하우스 안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아무튼 그들에 영향이 있는 살충제 사용을 한 가지 약제라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安藝에서는 천적이용농가의 약 70%가 우선 처음으로 이 황색형광등 이용으로 시작하였다.

 

300평에 20만~30만엔이면 여간 어럽지 않다
그런데 이 황색형광등은 일반적인 설치기준은 하우스 안을 모두 1룩스 이상으로 비쳐야 된다는 것으로 400W타입으로 300평당 열 등 이상이 된다. 한 등당 1만엔이상이 들어 이것만으로도 전선이 많이 들어가고 잘못되면 배전판까지 공사할 필요가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20만~30만엔이나 들어 버리고 만다. 아무리 효과가 높아도 이것으로는 여간해서 손을 내밀지 못한다. 安藝군에서는 철저하게 동의하에 설치를 겨냥하고 연구를 계속했다.
 
△ 설치수를 뚝 떨어뜨리다

---피해는 80% 막으면 된다
우선 설치 목적으로 야도충류 피해를 완전무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80%정도 줄이면 충분하여 98년부터 3년간 약 200하우스에 설치하였다. 그 설치등수는 1룩스에 국한하지 않고 300평에 20W 직관(直菅)타입로 4~6등 30W원관(圓菅)타이프로 3~4등정도로 그첬다.
 

△ 효과를 올리는 설치방법
① 기구는 반드시 위로 향하게 설치한다
우선 기피효과를 제일로 고려하고 작물을 비치는 것이 아니라 위로 향하게 설치하여 하우스안 공간을 비치도록 한다. 결과로는 천정 필림면에 빛이 잘 반사하여 효율이 올라간다.
② 천창 열린 부분에 제대로 빛을 비친다
더욱이 야도충의 기분이 되어 많이 날아 들어오는 천창 열린 부분에서 빛이 눈이 부시게 보이게 한다. 말리는 천창이나 잠그는식 등 그 구조에 따라 연구하여 설치한다.
③ 하우스 네 구석을 중점적으로 비친다
야도충의 교미억제에는 네 구석이 포인트이다. 네 구석에서 10m이내에 설치한다(그림).
④ 작물 종류나 품종에 따라 도장이나 꽃눈분화에 주의를
가지나 토마토는 근심이 없으나 피-망류(특히 단고추)에서는 위로 향하게 설치하더라도 전등 바로 아래가 아무래도 도장하거나 꽃눈이 약하게 될 때도 있다. 사용하는 작물 종류나 품종에 따라 더욱 스테인레스나 알미니움박으로 반사판을 이용하면 좋다.
⑤ 점착판을 같이 쓴다 
흡증성 노린재류나 매미충 풍뎅이류 같은 것의 피해방지대책으로 황색형광등 바로 아래에 점착판을 몇 잔 설치하면 좋다. 그러나 安藝에서는 대륙애꽃노린재나 기생벌 같은 천적류를 방사 후 정착할 때가지는 점착판을 다시 베끼도록 하고 있다.
 
300평에 4만엔 연구하면 2만엔으로도
이상 더 환경에도 알맞은 安藝방식으로 설치할 때 비용은 300평당 4만엔 정도로 줄고 보통 설치의 1/5이하로 할 수가 있다. 더욱이 아낀다면 홈-센터-같은 곳에서 2000엔 정도로 판매하고 있는 20W 전등기구에 황색형광등만 달면 더 싸진다. 그리고 가로등용「어두워 지면 자동적으로 점등 됐다가 밝아지면 꺼진다」고 하는 EE스윗치(1.000엔 정도)를 이용하면 300평에 2만엔정도로 설치가 가능하다(단지 이때에 방수가 아니기 때문에 하우스 안에서 이용하는 라디오 같은 것과 같이 떼었다 부칠 수 있게 안전에 충분하게 주의하여 설치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IPM에서는「해충 제로」는 목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여 방식설치의 비결은 정말로 필요 최저한의 설치라는 것이다. IPM의 기본은 해충을 제로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점등 후에도 야도충류를 발견하면 스팟트처리 하거나 BT제나 선택성 살충제 같은 것을 주되 서둘러 찾아야 되고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독농가가 가르쳐 주었다.
그 분의 야도충대책은 IPM생각으로 보급된 천적이나 꽃을 찾아오는 곤충은 당연하지만  「관찰」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매일 아침 하우스 측면의 방풍그물을 체크하면서 돌아보고 담배거세미나방 알을 찾아 제거한다는 것이다.

 

5년 전에 그 분의 하우스에 황색형광등을 안예방식으로 설치하였으나 그분이 발견하는 알의 수는 격감된 듯하다. 최후에는 자신의 하우스에 따라 관찰과 연구하는 것을 포인트로 하고 있다. 그리고 황색형광등을 설치하여 감 농약을 도모한다면 앞으로 천적이용이 점점 더 나아갈 것이다. 농업은 점차로 흥미를 끌고 있다.



출처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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