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일반

[스크랩] 아로니멜라플러스 6 / 아로니아 장마철 휴식기 삽목 (揷木)시기와 방법?

날마다좋은날 2016. 7. 17. 09:19

 

 

 

아로니멜라플러스 6

아로니아 장마철 휴식기 삽목 (揷木)시기와 방법

  

 

삽목(꺽꽂이)용 묘목으로는 성숙목 이상 (4년생 이상)으로 사용하는 게 적절 합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삽목일 경우, 장점인 빠른 햇수인 2년생으로 여는 성목 4년 이상 (실생과 삽목)과 같이 결실을 얻는대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흔히 그  이하인  미숙기( 1~2년생의 묘목)으로 삽목을 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생과 거의 같은 시기에 결실이 되므로 이 경우는 결실을 조기에 얻기 위한 것 이외가 되므로  자제를 권장핮니다 (1~2년생 으로 사용된 삽목은 두~세해를 더 지내거나, 실생의 경우  3~4년생이 되어야 꽃이 펴 첫 결실이 됩니다.)

 

처음 하는 분 (초보)

이른 봄 나무 가지에 물이 오르기 전 3월초 중 순경 휴면기 막바지  때에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지난해 올라왔던 새가지를 삽수로 이용하는 게 바람직 하며,  한 줄기의 가지1~2 cm를 남기고 쳐준 가지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3월에  전정을 하는 이유는 휴면기 때 함으로 최소한의 묘목을 보호하며 전정을 한 가지에도 아무런 충격을 받지 않으므로 쉽게  삽목이 용이합니다,( 3월까지는 간이 비닐하우스라도 사용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비닐 하우스가  없다면 3월 말경에서 4월초순에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는 보름정도를 그늘에서 키우면 됩니다 그래야 삽수가 말르거나 고사를 피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3월초에 할 삽목을 말씀드립니다

이 삽수를 냉장고 영상 2도 정도의 저온에 3월 중순 때 까지 저장을 해 둡니다,( 약 보름정도 까지 신문지에 2~3겹으로 말아 똑바로 새워 농는 게 좋습니다)  때에 따라  3월 중순 이후라도  기후 변화가 온전 할 때까지 저장하는 게 좋습니다,  이와 같이 냉장고에 저장을 하는 이유는 2월에 기후 변화가 심해 가지가 동해를 입는 것을 막을 수가 있으며, 삽목에 필요한 가지가 새순이 돋거나 물이 오르지 않은 가지류를  그대로 보관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저장을 한 뒤  삽목에 필요한 12~18도의 기후가 적절하고  안전한 3월 초 중순경에 꺼내 삽목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저장을 안하고 막바로 3월 말부터는 가지를 쳐 삽목을 할 경우 가지들이 물이 오른 후 이라 삽목에 어려운 시기가 초래합니다, 그러나 장점도 있으므로  처음 하시는 분들께  저온저장법을 떠나 5월 초순 에 막 바로 올라오는 새가지를 쳐 시도 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4월 중순이후에 직접 삽목 장점은 냉장 보관 관리 실수로 된 폐기되는 삽수가 없으며, 기후 변화에서 오는 냉해, 휴면 기간에서 께어 물이 오르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 등이며,

단점 이라면, 물이 많이 오른 가지를 쳐 준 삽수는 삽목이 더디고, 가지마다 물이 오른 시기가 달라 동시에 새순이 트질 않아  편차가 심하며, 잎눈이나 꽃눈이 튀어오른 가지를 뻬고 트지 않은 삽수를 골라야 하는 등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더 지나면 여름이 오는데 여름철 특히 장마철 시기때 삽목을 해 보겠습니다.

이론 봄철과 달리 잎이 달려 있고 관리가 더욱 필요한 게 단점이나, 휴식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이며, 장마철 까지 겹쳐 습기도 풍부해  삽목하는 시기로는 실상 1 년 중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는 나무들이 성장을 멈추는 휴식기 시기이므로 때를 이용하여 삽수를 정하게 되는데 휴면기 때와 달리 올 해 새로 뻗는 가지로 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여름 휴식기 삽목(꺽꽂이)용으로  가지를 준비하는 데,  올 해 돋은 약 4~50cm 정도의  길이의  새로 난  가지로 삽수용으로 정합니다.

 

사진/여름 휴식기 삽목(꺽꽂이)용으로  가지를 준비하는 데,  올 해 돋은 약 50cm 정도의  길이의  새로 난  가지로 삽수용으로 정합니다.

 

 

하나의 가지에서 4~5개의 삽수용을 만듭니다.

 

 

 

 

절단된  가지의 한 잎사귀를 3분의1일 정도 남기고 나머지를 다 쳐 냅니다.

 

 

 

 

예리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가지를 약 40도 정도로 단 한번에 쳐 줍니다.

 

 

 

 

전문인과 달리 처음 하는 분들은 가지  아래 끝 부분에 뿌리 촉진제를 묻쳐 조기 발육을 유도합니다 

 

 

 

 

 삽수꽂이하기 위하여 잡수 2분의 1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상토구멍을 팜니다.

 

 

 

 

 

 

목대가 거의 상토로 덮을정도의 2분의1 이상을  그대로 밀어 넣어 묻습니다.

 

이미지제공/ 팜스프링, 아로니아멜라노카파 휴식기삽목

 

이렇게 하기 까지는 삽수외에

마사가 필요한데 만드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마사 중립 80%

  펄라이트 10%

  피트모스 7%

  버미큐라이트 3%

 

또는,

2) 마사를 40%

    버미큐라이트  50%

    펄라이트 10%

 

여기에 뿌리촉진 조기 발육제를 물에 희석하여 위의 4가지와 함께 버무르면 삽목용 상토가 됩니다.

이렇게 한 상토가 완성되면 이동을 할 수있는 트레이에 담아 약 2~3개월 간 습기찬 곳이 좋으며, 그늘진 곳이나 직접광선을 피하거나 차광막을 사용한 후 정상적인 환경으로 바꾸기 시작합니다.(비를 계속 마추거나 많은 량의 물주기를 금지함)

전문인들은 이와 달리 할 수도 있으나,  초보자께서는 이 방법도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전문인들은 삽목판을 이용하여 많은 양을 한번에 재배증식을 꾀하는 반면, 처음하는 분들께서는  사진과 같이 작은 트레이에 몇개를 시험삼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필자도사진과 같은 포트에  삽수를  하나씩, 하나씩  이식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한 포트에서 미숙기 1년생 묘목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아로니멜라

 

 

 

 

 

 

 

출처 : 아로니멜라
글쓴이 : 아로니멜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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