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농진청, 홈페이지 구축 지원

‘농진청’ 농축산물의 사이버 마케팅 강화한다 - 농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 80개소 구축․지원 -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농업인 홈페이지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하고 전자상거래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의 사이버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농업인 홈페이지 개발 사업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지역특산물을 홍보 하고 전자상거래를 활성화 하는 등 세계화, 개방화 시대를 대비한 세계적인 사이버 농업인 CEO를 양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농촌진흥청은 1999년부터 농업인 홈페이지 개발 사업을 시작하여 ‘07년까지 710개의 홈페이지를 제작․보급하였다.

  ○ 올해(‘08)에는 농업인 홈페이지 80개소를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 운영에 적합한 농업인을 선정하기 위해 정보화 능력, 직거래 적합성, 인지도,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 또한 e-비즈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이버농업인에게 전자상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이 실현가능하도록 농업경영․정보기술을 집중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 농촌진흥청의 박민수 기술경영과장은 “농산물 e-비즈니스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농업인 쇼핑몰 통합사이트(www.hi-farm.com)를 확대구축하고, ‘e-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이버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사이버농업인과 먹거리

글쓴이 : 84 오상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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