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란 진정한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 친구 사이는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척에 살면서도 일체감을 함께 누릴 수 없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일 수 없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 세상사는이야기 2011.10.06
2011년 8월 3일 오전 07:13 <행동하는 습관> 내가 지금 호흡하고 있다고 해서 살아 있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삶이란 흥분을 안겨주는 사건이이니까요. 지금 당신은 충분히 살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년 후의 자신을 어떻게 그려 보십니까?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당신은 목적을 달성키 위해 무엇을 먹고 마시고.. 세상사는이야기 2011.08.03
2011년 8월 2일 오후 05:42 나의 기도 오늘 하루도 낯선 타인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해주십시요 ... 나와 한번도 만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다정히 대해주며 살아가게 해주십시요 다시 만날 사람이 아니라고 퉁명스레 대하게 하시 마시고 길을 물어 오거나 도움을 청해 오며는 웃는 모습으로 도움을 주고 기분좋게 인사를 나누며 .. 세상사는이야기 2011.08.02
2011년 8월 2일 오전 09:00 연필 같은 사람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게야. 첫 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 세상사는이야기 2011.08.02
2011년 8월 2일 오전 06:08 <漢詩 소개> 자지만지 보지조지(自知晩知 補知早知) 자지면(自知) - 스스로 알고자 하면, 만지고(晩知) - 깨달음이 늦고 보지면(補知) - 도움을 받아 알고자 하면, 조지라(早知) - 그 깨우침이 쉬우니라 : 혼자 알려고 하면 늦게 알고, 도움을 받아 알려고 하면 일찍 알게 된다. ◈해학시◈ 서당 욕설시.. 세상사는이야기 2011.08.02
2011년 8월 2일 오전 06:07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어야 할 것 부모들은 자기가 이루지 못했던 것을 자녀로부터 얻으려는 잠재의식이 강하다. 아들에게 자동차를 사 준다거나 용돈을 지나치게 많이 주거나 또는 능력 이상의 학교에 보내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다. 이것 말고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장점인 애정, 근면성, 겸허함.. 세상사는이야기 2011.08.02
마음 비우기 마음 비우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 세상사는이야기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