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배우면서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은 경험을 해본 적 있습니까?
아이들은 특별히 장애가 없는 한
3살, 4살, 늦어도 5살이면 말을 배웁니다.
부모가 해준 것은 시험을 보거나
숙제를 내주거나 숙제검사를 한 것이 아닙니다.
어쩌다 “엄마, 아빠”만 불러도
그냥 “우리 딸, 우리 아들 똑똑하다.”고 난리가 납니다.
칭찬밖에 해 준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뇌가 좋아지고 의욕이 생깁니다.
그것이 최고의 교육입니다.
유치원,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각자 잘하는 것이 다른데도 같은 시험을 보고,
성적으로 아이들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아이들은 시험을 보고 평가받으면서
뭔가 위축이 되고 자신감을 잃고
죄의식을 갖게 되면서 인성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지금의 교육 현실을 당연하다 하지 말고,
아이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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