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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1982년 12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출생.
현재 사지 없는 인생 대표로 전 세계를 돌며 희망전도사 역할.
언젠가 김제동이 내게 말했다. “저는 그 때의 죄스런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자~두 손을 높이 들고 크게 박수를 쳐봐요.”했더니 뒷쪽에서 박수를 안치는 아니 못 치는 사람이 있었단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한 팔이 없는 사람이었다.
내가 목포에서 2년간 감옥살이를 할 때 보행의 자유를 실감했었다. 네 발짝을 걸으면 더 이상 걸을 수없는 1.04평의 공간. 그러나 나는 더 걸을 수 없기에 더 많은 사색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갇힌 몸이지만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서 좋았다.
자그마한 왼쪽 발만 가지고 태어난 닉 부이치치. 고통과 절망을 넘어 이제 그는 전 세계를 돌며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육체의 장애보다 정신적 장애가 더 큰 장애라 말하는 희망전도사.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고 골프도 치며 악기도 연주하는 닉 부이치치.
잃어버린 자유의 폐허 속에서도 희망의 싹은 피어나는 법.
사지가 멀쩡함에 감사하고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오늘을 살게 해준 선배들께 감사하고...내 몸과 건강을 소홀히 했던 나에게 반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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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호쌤 방가워욧! 페북에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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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aum.net
아름다운 봄날. 꽃길을 걸어보세요. 달빛 쏟아지는 벚꽃 나무 아래서 올해는 꼭 '고백'하세요! -
catsfeet.co.kr
우선 첫 번째의 가장 큰 변화는 타이어다. 지난 13년간 사용된 ‘브리지스톤’ 대신 ‘피렐리’가 공식 타이어가 됐다. 앞으로 3년간 타이어를 공급할 피렐리는 1991년 이후 20년 만에 F1 무대로 복귀했다. ‘샴페인에 목 마른 자는 피렐리를 지배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막전을 앞두고 각 팀들은 새 타이어 적응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다. -
Cheol Soo Yoon 07:03|facebook Cheol Soo Yoon님과 40명의 사람들이 윤기호님에 관한 퀴즈를 풀었습니다 그도 마찬가지로 친구들에 대한 퀴즈를 풀고 있습니다. ~ 확인하세요 : 그가 회원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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