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 인삼 소비 대중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5월 1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음성 소재)에서『인삼 소비 대중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삼 생산자 및 산업체 관계자를 포함하여 인삼요리 전문가, 학계의 한방식품 전문가 및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 등 인삼에 많은 관심을 가진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삼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삼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음식과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각계의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삼 소비 대중화를 위한 방안’과 ‘인삼을 이용한 약선음식 개발현황 및 비전’ 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된다.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조순재 부장은 “인삼은 우리나라 최고의 특산물이자 문화상품으로서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닌 건강 기능성 소재이며, 국내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고 세계인이 그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계기로 인삼 소비 대중화를 위한 전략이 마련되고 구체적인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농촌진흥청 인삼과 김동휘 043-87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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