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재배 기초.1
들꽃(야생화)은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개화하고
열매를 맺어 종족을 번식하는데 이를 집에서 키울 때는
애지중지하게 키우므로써 필요 이상의 거름과 관수를 하여
초장이 길어지고 부피가 커지고 개화나 열매가 맺기 어렵게 됩니다.
야생화 본래의 모습과 같이 작게 그리고 튼튼하게 키워야만이
관상의 아름다움이 더하여 집니다.
대체적으로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관리 하면
보다 미적 가치가 높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1) 깊이가 얕은 화분에 재배 합니다.
야생화는가능한 초장이 짧고 튼튼하게 가꾸어야 만이
야생화 본래의 앙징맞은 모습 으로 관상의 가치가 높아지는데
상부의 초장이 길어 지거나 부피가 크면 그 만큼 지하부
즉 뿌리가 발달하게 되므로 가능 한 깊이가
얕은 화분에 재배 하므로써 지하부의 생육을 억제 시키면
지상부의 초장도 짧아지고 뿌리의 발달도
최대한 억제하게 되므로 얕은 화분이 이상적입 니다.
2) 관수량을 최대한 줄입니다.
관수량을 늘리면 식물이 도장하여 초장이 길어지게 되고
약하게 되어 병충해 발생을 조장하게 되므로 화분의
용토가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 말랐을 때에 관수를 하도록하고
가능한 봄부터 가을까지는 저녁 무렵에 관수를 실시하고
아침이나 낮 동안에 관수를 하면 잎이나 꽃에
맺혀 있는 물방울이 햇빛 을 받아 렌즈 역활을 하여
잎이나 꽃을 상하게 하므로 이점에 유의하고
겨울 에는 아침 햇살이 충분할 때에 관수하여
저녁에는 물이 충분히 빠져 화분 속에 물이 남아 야간의
기온 저하로 식물의 뿌리가 얼지 않도록 관수하여야 합니다.
3) 시비량을 줄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시비량을 줄이거나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이상의 시비 또한 식물을 도장시켜 초장이 길어지고
꽃 맺음을 어렵게하고 병해충을 불러 들이게 됩니다.
식물이 생장하기 위하여서는 최소한의 거름이 필요 하므로
봄에 알거름을 화분 가장자리에 1~2개 정도 올려주면 충분합니다.
알거름은 관수 시에 서서히 거름 성분이 녹아
분 속으로 스며 들어 가므로 시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로 가꿀 수가 있습니다.
알거름은 반드시 장마철에는 제거하 도록 합니다.
제거하지 않을 시에는 뿌리 썩음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알거름은 1개월 단위로 교체하여 주어야 합니다.
형태가 남아 있어도 거름 성분은 다 녹고 더 이상의
거름성분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부스러져
분 용토 속으로 들어가면 배수(물흐름)만 어렵게 하여
뿌리 썩음 을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 알거름은 깻묵과 골분등을 썩혀서 만들어 사용할
수가 있으나 가까운 화원에 가면 쉽게
사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4) 화분 용토는 물 빠짐과 통기성이 좋은 마사토를 사용 합니다.
분 속에 물이 고여 있거나 통기가 불량할 시에는
뿌리가 썩어 식물이 고사 하게 됩니다.
거름기가 거의 없고 물 빠짐이 좋으면서 통기성을
좋게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수수알 크기 정도의 잔마사를
사용하여 재배하기를 권합니다.
식물에 따라서는 부엽토를 적절히 섞어 사용하지만
혼합비를 적절히 잘 조정하여야 합니다.
마사는 반드 시 사용하기 전에 물로
깨끗이 씻어 흙가루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초액 사용법
1. 반드시 물에 회석하여 써야된다
2. 원액을 5배로 희석하여 쓰면 재초제 역활 합니다
3. 100-200배로 회석하시면 살균,살충의 농약 역활합니다
4. 500-1000배로 회석하시면 거름의 액비로 사용됩니다
5. 1리터에 5천원정도
콩이나 옥수수같이 까치나 꽁등이 쪼아먹을때
100배로 회석한 다음 1시간 담가 심으면 목초의 특유의 냄새를 싫어한다.
6. 큰 화초집이나 화초재료상 파는데도 있습니다
종자의 휴먼
1. 한종자가 싹트기 유해서 생리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2. 조건이 적당치 안을시 스스로 싹을 트지안은 조건으로 생명을 계속 유지하는데 이 상태가 휴먼상태다
3. 휴먼기간
구근류 : 30일
꽃나무 : 40일
휴먼 타파
1. 냉장고 얼렸다 녹었다 반복한다 또는 노지에서 겨울에 한다
2. 껍질에 상처를 낸다
3. 황산이나 지베렐닌 등의 화학약품처리한다
산야초 효소
효소는 음식물 소화 과정에서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공기 식수 토양의 오염 농약 인스턴트 식품등이 직간접으로 효소를 감소 시킨다.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암, 악성종양, 위궤양,등 세균성 질환이 발병하기 쉽다
가을에는 감국,구절초, 산국, 용담,탱자,유자,오미자, 모과,머루,도라지,우엉, 삽주등 주로 뿌리를 캔다
효소에는 개복숭아,버찌,산열매,꽃이 들어가야 맞이 좋다
항아리에 황설탕이 좋다 100일 숙성 6개월 원액만 숙성
설탕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소화상태가 된다
10:1로 혼합해서 먹는다
차
차나무는 보통 곡우가 되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잎속에 탄닌 성분을 강화시킨다.
이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콩팥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노화를 방지 할 수 있다
뽕
씻어서 말린후 차로 우러 마시기도 하고 덖음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국화차
찬 서리를 보름 동안 맞아야 약성이 좋다
가을 꽃잎을 따서 술과 차와 떡을 해먹고
말려서 배개잎속에 넣는다
국화는 독이없다
야생화 거름 만들기
야생화 거름은 오래된 산 부엽토를 긁어다 물에 우려내고
발효가 잘된 매주 한덩이와 깨묵한당이를 잘개 부수워 뼈가루와 혼합하여
부엽토를 우려낸 물에 다시 진하게 우려낸다.
우려낸 정액을 물 50배로 희석하여 초봄부터
여름까지 월 4-5회 시비한다.
야생화 병충해는 목초액을 구입하여 수시로 살포하면
병충해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거름 효과도 동시에 본다.
가령 100-200배 병충해 치료효과
500-1000배 비료효과
열매를 많이 보기위해서는 인산 가리질이 풍부한 거름주어야 하는데
사골이나 설넝탕을 우려먹은 뼈를 버리지말고 볕에
오래말리면 풍화작용에 의해 뼈가 바실부서진다
이때 가루를 내어 식물에 주면 낙과 예방과
튼실한 꽃 열매를 오래 감상 할 수 있다
산머루 재배 또는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는
식물의 영양이되는 3요소도 중요하지만 열매과일에서는
중요하게 생각되는 미량원소는
붕소, 마그네슘, 칼슘등을 다룬답니다.
특히 열매를 맺는 나무류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붕소는 열매 낙과에 중요하죠 머루같은 경우에는 꽃이 개화하기전에 1000배 희석으로 2번정도 살포합니다.
그리고 생육기중에도 약2~3번 살포를 합니다. 그러면 낙과를 줄일 수 있답니다.
머루나무를 심은뒤 첫해는 열매가 좋지요 하지만 가면 갈수록 열매가 듬성듬성열린답니다. 이렇경우 붕소를 살포한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입니다. 머루등 나무류에서 잎이 누렇게 될때 마그네슘을 처주면 열매도 좋아지고 잎도 오래동안 푸르르죠
칼슘입니다. 우리 사람도 항상 칼슘을 먹으면서 보충을 해줘야합니다. 그런데 칼슘은 뿌리에서 흡수하기가 쉽지 않죠 특히 칼슘은 인위적이 살포를 해줘야 합니다. 과일의 당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흔히 농약상에 가서 과일 당도를 좋게하는 영양제를 사면 거의 칼슘을 권장하죠 이렇듯 칼슘은 과일에 중요합니다. 저는 칼슘을 목초액이나 현미식초에 달걀껍질을 녹여 사용합니다.
머루와 오미자, 그리고 모든 과실에 붕소와 칼슘을 살포하여 주세요
그러면 낙과등을 방지 하면서 과실이 좋아 진답니다.
살포시기는 꽃이 개화 하기 전입니다.
개화한뒤에는 살포하지 마시고 개화가 끝난뒤 살포하여 주세요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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