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란
성격이 않좋은 사람은 사업을 하면 성격 고칠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가치로 타인에게 인정받는지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해관계에 따라서만 움직여왔던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독립해서 사업을 하게되었을때 엄청나게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난감한 상황에 대한 설명은 뒤에 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 혹은 남에게 인정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를 해보겠다.
누구나 그런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 능력이 뛰어나고,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그런 독선적인 성향이 강해질 수 있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확신 때문에 타인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이 어떤 함정에 빠지는지 살펴보자.
사업이란 것은 철저하게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볼 것을 요구한다. 즉, 우리는 그것을 '분수를 알라'라는 경구를 통해서 익히 들어왔으나, 너무나 힘든 말이다. 과연 내 힘의 한계는? 구체적으로 까놓고 이야기해서, 내 자금 동원력의 한계는? 내 인재 동원능력의 한계는? 내가 끌어모을 호의의 한계는? 내 인품과 덕성의 한계는? 나의 현실 인식능력의 한계는?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한계는? 모든 한계치를 점검 당한다. 그것이 사업이다. 스스로 뛰었났다고 착각(!)했었던 개인은 사업을 하는 순간부터 고용을 해서 비용이 지속적으로 나가고, 자기기준으로 움직이지 않는 직원들과 자기기준으로 움직이지 않는 고객을 만들면서 부터 스스로의 한계를 점검당한다.
만약 그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변의 관계에 신뢰와 호의라는 다리를 만들어오지 않았던 사람은 섬에 고립된다. 그 고립감과 외로움은 직장생활할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것이다. 사업은 잘 될때도 있지만 안될 때도 있다. 안될 때의 마이너스는 그냥 직장생활할때랑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쓰라리다. 돈이 없어서 굶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돈이 없어서, 아버님한테 돈빌리면서 바보같은 자식이라고 야단 맞으면서 어깨가 축 쳐져본 사람만이안다. 돈이 없어서, 여자친구 혹은 자신이 믿고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면서 위축되는 심정을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직원들 급여를 못주어서 직원에게 쌍욕을 들어본 사람만이 안다.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면서, 어색해지는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위축되고, 친한 친구관계가 어색해본 경험을 해본사람만이 안다. 친구도 좋을때 친구이지, 자신이 어려울때 진정으로 도와주는 친구는 많지 않다. 자신의 모든 인간관계의 질에 대해서 점검당하는 것이 사업이다.
만약 스스로 잘나서 주변의 호의를 쌓는데 실패하고, 거만했다면, 지금은 잘 모르지만, 조만간 그 화살은 자기에게 돌아온다. 고립이라는 화살이다. 특히, 직장생활할때는 모른다. 하지만, 나이 먹어가고 독립하게되면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누구나 독립해야한다. 평생직장이란 것은 없다. 그리고, 요즘의 직장이란 환경은 사업가적인 것을 점점더 요구하므로, 개인의 능력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서 살고, 호의를 쌓는 사람이 근원적으로 성공한다.
남을 이용해먹고, 속여먹고, 뻔뻔하게 자신과 관계 맺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책임하고, 이런 사람들을 사업하면서 난 많이 봐왔다. 난 최소한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모든 문제에 대해서 직면해서 최종적인 책임을 반드시 지려고 해왔다. 망해도 좋고, 성공못해도 좋다. 하지만, 모든 문제에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함으로서 느리더라도 하나씩 배울 생각이다.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직원에게도 서운한점이 많았었다. 하지만, 난 그 모든 책임을 나에게 돌린다. 모든 문제는 내가 만들었고, 스스로 해결할 일이다. 자기를 기만하지 않고, 스스로를 과감하게 직면하고, 결단을 내릴 용기가 없으면 사업하면 안된다. 그만큼 쓰리고, 아픈 경험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것이 사업이다.
힘들지 않은 일은 없겠지만, 계속 아프고, 힘들더라도 이겨내겠다는 강한 결심으로 오뚜기 처럼 일어나야만 하는 숙명을 가진 것이 사업가인것이다.
지금 직장생활하는 많은 사람들, 내주변의 친구들, 우리회사의 직원들, 많은 직장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남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을때 도우라는 것이다. 다정한 말한마디, 상처를 주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해줄 수 있는 호의를 쌓는 일은 지금 당장 이득을 취하는 것보다 먼 훗날의 부를 쌓고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최소한 남을 이용하고, 피해를 주진 말아야한다. 자신이 우습게 봤던 그 남을 나중에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출처) 어느 중소기업 사장이야기 입니다
성격이 않좋은 사람은 사업을 하면 성격 고칠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가치로 타인에게 인정받는지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해관계에 따라서만 움직여왔던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독립해서 사업을 하게되었을때 엄청나게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난감한 상황에 대한 설명은 뒤에 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 혹은 남에게 인정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를 해보겠다.
누구나 그런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 능력이 뛰어나고,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그런 독선적인 성향이 강해질 수 있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확신 때문에 타인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이 어떤 함정에 빠지는지 살펴보자.
사업이란 것은 철저하게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볼 것을 요구한다. 즉, 우리는 그것을 '분수를 알라'라는 경구를 통해서 익히 들어왔으나, 너무나 힘든 말이다. 과연 내 힘의 한계는? 구체적으로 까놓고 이야기해서, 내 자금 동원력의 한계는? 내 인재 동원능력의 한계는? 내가 끌어모을 호의의 한계는? 내 인품과 덕성의 한계는? 나의 현실 인식능력의 한계는?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한계는? 모든 한계치를 점검 당한다. 그것이 사업이다. 스스로 뛰었났다고 착각(!)했었던 개인은 사업을 하는 순간부터 고용을 해서 비용이 지속적으로 나가고, 자기기준으로 움직이지 않는 직원들과 자기기준으로 움직이지 않는 고객을 만들면서 부터 스스로의 한계를 점검당한다.
만약 그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변의 관계에 신뢰와 호의라는 다리를 만들어오지 않았던 사람은 섬에 고립된다. 그 고립감과 외로움은 직장생활할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것이다. 사업은 잘 될때도 있지만 안될 때도 있다. 안될 때의 마이너스는 그냥 직장생활할때랑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쓰라리다. 돈이 없어서 굶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돈이 없어서, 아버님한테 돈빌리면서 바보같은 자식이라고 야단 맞으면서 어깨가 축 쳐져본 사람만이안다. 돈이 없어서, 여자친구 혹은 자신이 믿고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면서 위축되는 심정을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직원들 급여를 못주어서 직원에게 쌍욕을 들어본 사람만이 안다.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면서, 어색해지는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위축되고, 친한 친구관계가 어색해본 경험을 해본사람만이 안다. 친구도 좋을때 친구이지, 자신이 어려울때 진정으로 도와주는 친구는 많지 않다. 자신의 모든 인간관계의 질에 대해서 점검당하는 것이 사업이다.
만약 스스로 잘나서 주변의 호의를 쌓는데 실패하고, 거만했다면, 지금은 잘 모르지만, 조만간 그 화살은 자기에게 돌아온다. 고립이라는 화살이다. 특히, 직장생활할때는 모른다. 하지만, 나이 먹어가고 독립하게되면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누구나 독립해야한다. 평생직장이란 것은 없다. 그리고, 요즘의 직장이란 환경은 사업가적인 것을 점점더 요구하므로, 개인의 능력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서 살고, 호의를 쌓는 사람이 근원적으로 성공한다.
남을 이용해먹고, 속여먹고, 뻔뻔하게 자신과 관계 맺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책임하고, 이런 사람들을 사업하면서 난 많이 봐왔다. 난 최소한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모든 문제에 대해서 직면해서 최종적인 책임을 반드시 지려고 해왔다. 망해도 좋고, 성공못해도 좋다. 하지만, 모든 문제에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함으로서 느리더라도 하나씩 배울 생각이다.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직원에게도 서운한점이 많았었다. 하지만, 난 그 모든 책임을 나에게 돌린다. 모든 문제는 내가 만들었고, 스스로 해결할 일이다. 자기를 기만하지 않고, 스스로를 과감하게 직면하고, 결단을 내릴 용기가 없으면 사업하면 안된다. 그만큼 쓰리고, 아픈 경험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것이 사업이다.
힘들지 않은 일은 없겠지만, 계속 아프고, 힘들더라도 이겨내겠다는 강한 결심으로 오뚜기 처럼 일어나야만 하는 숙명을 가진 것이 사업가인것이다.
지금 직장생활하는 많은 사람들, 내주변의 친구들, 우리회사의 직원들, 많은 직장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남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을때 도우라는 것이다. 다정한 말한마디, 상처를 주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해줄 수 있는 호의를 쌓는 일은 지금 당장 이득을 취하는 것보다 먼 훗날의 부를 쌓고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최소한 남을 이용하고, 피해를 주진 말아야한다. 자신이 우습게 봤던 그 남을 나중에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출처) 어느 중소기업 사장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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