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기농업기사협회

신의 터 농원 곶감

날마다좋은날 2005. 12. 8. 10:35

 

 

 

 

 

 

 

 

 

 

 

 

정성으로 만든 곶감 이야기

 

백두대간이 남으로 달리다 잠시 쉬어가는 곳, 상주. 지장산 자락이 꼬리를 담그는 작은 호수 아래 첫 동네에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한 농부가 살고 있습니다.
이 티없이 맑은 산골에 가을이 찾아오면 농부는 꼬박 열흘이 넘도록 높은 감나무에서 곡예를 하듯 빨갛게 익은 감을 한 알 한 알 따 내립니다. 이렇게 힘들게 딴 감이기에 농부의 아낙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손으로만 깎아야 한다며 고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만들어야 한다고요... 

  
신의터농원 곶감은 끝이 뾰족한 둥시감으로 단맛이 감 중에서 으뜸이고 육질이 좋아 곶감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특히 말랑말랑한 반건시는 '속은 홍시요, 걷은 곶감이라' 두가지 맛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귤 못지 않게 들어있고 비타민 A도 풍부해 노약자나 어린이, 수험생에게 좋은 영양 간식입니다.
사람의 온기가 서려있는 우리 먹거리, 상주
'손으로 깍은 곶감'.


손으로 깍은 곶감 가격표(전국 무료택배)

 상 품

 가 격 표

 포장방법

 비 고

1.5kg

 

종이상자

곶감/반건시

2.0kg

 

 종이상자

 곶감/반건시

2.5kg

 

오동나무상자

곶감

3.0kg

 

 죽바구니

 곶감

4.0kg

 

 죽바구니

 곶감

    

 

     

      

  

   

오동나무상자(2.5kg)

 

종이상자 (1.5kg)

         (2.0kg)

          바구니 (3.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