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업

도시민 전원농업 활성화

날마다좋은날 2005. 11. 12. 16:16
도시민 전원농업 활성화
= 도·농교 류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
농촌진흥청은 11월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와 공동으로 도농교류 관계자와 농업인, 도시민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도농복합 정주 공간 가꾸기”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민 농원가꾸기에 대한 외국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도시민 농업 정책을 개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의 내용은 독일 클라인라르텐 뤼티 회장의 도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가꾸는 독일의 클라인가르텐, 한국외대 카줴먀코 빅토르교수의 러시아인 삶의 행복을 가꾸는 다차, 일본 細尾博 助役 의 도시민과 함께 가꾸는 5도2촌의 체재형 시민농원과 각국 시민농원의 추진사례가 발표되었다.

농업과학기술원 조순재 농촌환경자원 과장은 “앞으로 도시민들이 직접 주말이나, 휴일 등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농촌의 어메니티를 즐기면서 휴양 휴식을 할 수 있는 도시민 농원가꾸기 등의 도시민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형 시민농원 모델 개발과 자녀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생활원예작물, 화훼 등을 재배할 수 있도록 시민농원 작부체계도 함께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일이름:도농 녹색교류 국제 심포지엄 개최.hwp)

「문의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환경자원과  조순재 031-299-0540(조록환)」
등록일 2005.11.11 13:48:51 , 게시일 2005.11.11 13: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