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잘 쓰기 위해서는
뇌와 친해져야 합니다.
사람을 사귈 때와 마찬가지로
뇌도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자주 교류할 때 빨리 친해집니다.
나는 아이들이 자기 뇌와 잘 놀 수 있도록
뇌 속에 자신의 새를 기르는 상상수련을
하도록 시키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무조건 부모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뇌 속에 살고 있는 새와 함께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합니다.
상상의 새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공상만 느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뇌와 대화를 나누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훨씬 독창적이고 창조적입니다.
남의 시선이 아닌 자기 방식대로
세상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아이 안에 숨어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中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9월 10일 오후 04:48 (0) | 2016.09.10 |
---|---|
2016년 9월 8일 오전 08:46 (0) | 2016.09.08 |
2016년 8월 31일 오후 12:06 (0) | 2016.08.31 |
2016년 8월 31일 오전 10:14 (0) | 2016.08.31 |
2016년 8월 31일 오전 09:10 (0) | 201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