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5일 오후 02:25

제목 미국-일본, 양국 간 유기식품 무역절차 간소화 추진
발간일 2013.10.11 작성자 동향분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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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문작성일: 2013.10.07



미국과 일본 양국은 유기식품무역 절차와 관련된 경비 및 서류절차를 간소화하는 협정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두 국가 간 상호 수출입이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함. 그에 따라 미국 농무부 장관은 언론을 통해 농축산업 종사자와 기타 관련 업자들의 ‘아시아 유기농시장 진입’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함.


미국의 대(對) 일본 유기작물 수출 시점은 콜리플라워 판매를 통해 160억 달러를 기록한 2012년도로 브로콜리, 포도, 딸기, 그리고 자몽의 수출은 각각 10억 달러에 달하였음.


양국 간 유기식품 무역절차 간소화 협정 체결 이전에는 판매를 희망하는 농업 종사자 및 관련 업자들이 양국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서를 각각 취득해야만 했음. 하지만 협정 이후에는 미국에 등록한 업자가 일본 유기농시장에 판매할 때 유기농업 재배를 별도로 증명하지 않아도 됨.


미국 농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도부터 1년 간 일본에 판매된 유기농산물의 총 판매량은 800억 달러에 달하였으며, 새로운 협정으로 향후 10년 이내 대일 수출량이 세배에 이를 것이라고 함.


자료: aT센터 뉴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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