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 봄철 건강관리,황사건강관리 단월드 뇌파진동으로 지키자
몸이 시리도록 추운 겨울을 지나, 완연한 봄이 찾아왔어요!
따뜻한 햇살, 선선한 바람-
앗! 이것은 황사? 이것은 미세먼지?
행복한 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봄철 건강관리를 알려드릴게요.
집에 있을 때
1. 도둑먼지는 NO! 문단속 잘하세요~
황사가 심할 때는 창문과 문단속을 잘해
외부의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끔 해주세요.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은 물걸레질하고,
창가와 주변 벽에 먼지가 많으므로 가볍게라도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인생은 타이밍? 환기도 타이밍!
늦은 저녁이나 새벽시간은 대기가 침체되어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오전 10시와 오후 9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긋지긋한 진드기, 이젠 안녕~
알레르기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방법이에요.
어렵지 않으니 오늘 바로 시도해보세요!
"어린이용 베개나 섬유 인형, 기타 부피가 작은 패브릭 제품을
비닐에 싸서 24시간 동안 냉동실에 넣는다.
꺼내서 살짝만 털어도 얼어죽은 진드기가 쉽게 떨어진다."
Tip 천소파 대신 나무나 가죽으로 된 소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카펫, 수건 재질의 발 매트 등을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등에 걸리기 쉬운만큼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주세요
1. 마스크를 꼭 씌우고, 소매 안으로 황사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긴소매 옷을 입혀주세요.
마스크는 헝겊으로 만들어진 일반마스크보다 특수필터가 장착된 마스크의 효과가 더 좋습니다.
2. 외출시에는 로션을 발라 흙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귀가한 후에는 눈과 코, 입 주변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3.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외출할 때는 유모차 보낭커버를 씌어 바람을 막아주세요.
아이가 아플 때
1. 흙먼지가 눈에 들어갔을 때
아이가 혼자서 비비게 내버려두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하면서 눈까지 깨끗이 씻고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2. 목이 아플 때
침을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리거나,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있으면
생리식염수나 따뜻한 소금물로 3~4시간 간격으로 입안을 헹궈주세요.
아직 입안을 헹구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은
따뜻한 물이나 미음을 자주 마시게 하여 목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세요.
목이 부어 침조차 삼기기 힘들어한다면
사탕을 빨게 하거나 시원한 것을 조금씩 먹여도 좋아요.
백세건강에 대비하는 단월드 건강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 긴장완화와 심신안정을 위한 뇌파진동 ]
①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②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도리도 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③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전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④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⑤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⑥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중년기는 근력 등 신체적 능력이 쇠퇴하고 장기들이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로 복부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한편 중년기는 갱년기에 따른 신체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특히 폐경기를 전후로 한 여성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안면홍조, 피로감, 불면증, 건망증,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갱년기 신체적 변화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이를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성인남녀에게 가장 발병률이 높은 심혈관계 질환에 대비해야 하므로 혈액순환을 돕고 몸과 마음의 독소를 정화시키는 운동을 습관화해야 한다.
[ 혈액의 정화작용을 돕는 정충호흡 ]
신장은 혈액의 독소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등 쪽으로 흐르는
독맥(督脈)과 다리 뒤쪽으로 흐르는 방광경 등 경맥들을 자극해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① 반듯하게 드러누워 숨을 고른다.
② 양팔은 바닥에 놓은 채 발끝을 펴고 숨을 들이마시며 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 바닥에 닿게 한다.
③ 숨을 참고 잠시 멈춘 뒤 서서히 내쉬면서 원위치합니다. 3회 반복한다.
노년기, 면역력을 키워 질병의 장기화에 미리 대비
노년기는 신체능력이 현저히 쇠퇴하고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된다. 그러면서 난청, 관절염, 치매, 골다공증 등 노화에 의한 질병이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면역체계의 효율성이 떨어져 질병에 잘 걸리고 치료가 어려워진다. 노년기에는 질병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이 필요하며,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경침을 이용한 뇌파진동 ]
백세건강교실 어르신 건강법으로 인기 있는 경침뇌파진동은
고혈압, 당뇨 개선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강보험관리공단 우수강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편안히 누운 자세에서 목 뒤에 경침을 놓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경추를 풀어준다.
② 5분간진행한 뒤 가슴, 허리, 골반부위에 대고 몸을 흔들어주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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