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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천절은 환웅천황의 선천개벽 기념행사다.

날마다좋은날 2014. 4. 26. 07:37
 

개천절은 환웅천황의 선천개벽 기념행사다.

  제주대학교 명예교수(한국 본원사상 연구,30년)  안 창 범     

 

개천절(開天節)의 의미부터 먼저 밝힙니다. 개천은 천지를 개벽하다. 개벽천지(開闢天地)하다. 개통천문(開通天文)하다라는 뜻입니다. 곧 개천절은 지금(서기2006년)부터 5902년 전 10월 3일, 백두산 천지 신단수 밑에서 환웅천황이 우주의 운행원리를 크게 깨치시어 종교를 창설했다는 기념행사입니다. 그러기에 개천절을 환웅천황의 선천개벽(先天開闢) 기념행사라는 것입니다.

상설하면, 환웅천황께서 녹도문(鹿圖文)을 창제하시고, 천일,지일,인일 삼신일체의 천문을 깨치시어 도,불,유(道佛儒) 삼교일체의 천교(天敎)를 창설하시고, 천부경(天符經)ㆍ삼일신고(三一神誥)ㆍ참전계경(參佺戒經)의 경전과 삼륜구서(三倫九誓)ㆍ오륜오상(五倫五常)의 계율을 강설하니 신하들이 돌과 나무에 새기어 전하고, 3000단부의 사람들이 모이니 홍익인간 재세이화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년 365일의 천문역법(天文曆法)과 일월화수목금토의 7회력(7回曆), 1년 360일의 월력(月曆)과 24절후,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인 60갑자가 모두 그때에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혼과 사상과 역사를 함축한 우리 민족의 거울이며, 명절입니다. 입법, 사법, 행정 등 각 부처의 부서와 기관, 관공서, 기업체, 언론단체,종교단체 등 모든 단체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즐기고 축하하는 명절입니다. 외국의 국가대표와 인사들을 초빙하여 그 유래를 설명하고 밝히어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 의미심장한 날입니다. 그와 같이 중요한 행사가 개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래종교 신자와 현행 정부당국은 개천절을 근거없는 미신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미개하고 어리석은 민족인데,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나라를 세웠다거나, 종교를 창설했다면, 그것을 믿을 수 있느냐 하고 무조건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 유래를 밝히면,『환단고기(桓檀古記)』삼성기전(三聖紀全) 하편에 환웅천황이 3000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 신단수(神壇樹) 밑에 내려오니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개천(開天)하여 삼신으로 종교를 창설하고(以三神設敎),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환웅천황이 “천부경(天符經)을 연(演)하고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講)하여 크게 무리를 가르치고, 참전계경(參佺戒經)으로서 권선징악(勸善懲惡)하는 법을 세웠다”고 하였습니다. 

<삼일신고봉장기(三一神誥奉藏記>에도 환웅천황이 천부삼인(天符三印)을 가지고, 운사(雲師), 우사(雨師), 풍백(風伯), 뇌공(雷公)을 거느리어 태백산(太白山) 밝달나무 밑에 이르러 산과 물을 개척하고, 사람과 만물을 다스리며, 366갑자(甲子)로부터 두 돌 갑자를 지나 戊辰年 10월 3일 영궁(靈宮)에 이르러 <삼일신고>를 최초로 가르치시니(誕訓神誥) 팽우는 3000단부의 무리를 거느리어 오고, 고시(高矢)는 동해(東海)가에서 푸른 돌을 캐어오고, 신지(神誌)는 돌과 나무에 ,삼일신고>를 새겨서 전하여 홍익인간 광명이세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환웅천황(桓雄天皇), 태백산(太白山), 무진(戊辰) 10월 3일, 개천, 삼신설교(三神設敎),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등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합니다.

첫째, 환웅천황(桓雄天皇)에 대한 설명입니다.

환웅(桓雄)은 이를 자의로 해석하면 밝아범(박가범)을 의미합니다. 박가범(薄伽梵)은 석가불과 아미타불을 의미하며, 아미타불은 “무량한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무량광불(無量光佛)인데, 환웅은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한다”는 거발환(居發桓)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환웅천황과 아미타불은 모두 박가범 부처님이며, 빛으로 세상을 밝게 하는 부처님으로서 동일한 인물입니다. 천황(天皇)은 천왕(天王) 중 맏형이란 뜻입니다.

둘째, 태백산(太白山)은 어디에 있는 산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환웅천황이 천교를 창설한 태백산을 중국의 천산(天山) 또는 삼위산(三危山) 또는 태산(泰山)이라 주장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그 근거로서 그 산의 정상에 못(池)이 있고, 아래에 환웅천황을 모신 사당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환웅천황에 대한 존경과 숭배의 상징이며, 증거는 아닙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과 여러 고서(古書)를 검토해보면, 우리 나라의 백두산은 이를 일명 태백산(太白山), 천산(天山, 설산(雪山), 곤륜산(崑崙山), 성산(聖山)이라 칭하고, 백두산은 지구(세계)의 중앙에 있으며, 산의 정상에 수지영부(水之靈府)인 천지(天池) 곧 아뇩달지가 있습니다. 홍콩의 성도일보(星島日報)는 중국관영 신화통신(新華通信)을 인용하여 백두산에서 40기의 고대제단 유적과 함께 각종 유물을 발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더욱이 백두산의 주위를 신시(神市)라 부르고, 백두산의 동쪽에 동해(東海)가 있습니다. 환웅천황의 자손인 조선족과 한민족이 그 주위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웅천황이 천교를 창설한 태백산은 곧 우리나라의 백두산이라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졸저 「천지인 사상과 한국 본원사상의 탄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무진년 10월 3일은 언제를 의미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단군세기>에 단군왕검이 개천 1565년 10월 3일에 태백산(백두산) 신시 단목 아래에 이르러 천신제(天神祭)를 올리고, 구환(九桓)의 추대를 받아 조선국을 세웠다고 하였습니다. 금년은 단기 4339년입니다. 그러므로 환웅천황이 태백산 곧 백두산 신시에서 종교를 창설한 무진년(戊辰年) 10월 3일은 지금부터 5902년(1565+4339-2=5902) 전, 음력 10월 3일입니다. 이 날이 개천절입니다. <삼일신고 봉장기>에 환웅천황이 366갑자(甲子)에 천산 백두산에 내려왔다는 366은 우주의 돌아가는 원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삼일신고가 366자로 구성되어 있고, 참전계경이 366사로 되어 있습니다). 60갑자가 인체의 운행원리를 의미하듯, 366갑자는 우주의 운행원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천절은 환웅천황의 개통천문과 종교창설, 그리고 단군왕검의 조선국 건국 기념행사인 것입니다.

넷째, 글도 문자도 종이도 없는 태고시대에 어떻게 종교를 창설할 수 있느냐 하고 부정합니다.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에 신시에 녹서(鹿書), 자부에 우서(雨書), 치우에 화서(花書), 복희에 용서(龍書), 단군에 신전(神篆) 등 문자가 있었다 하였습니다. 그것은 태고시대에 문자와 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웅천황을 선천개벽(先天開闢)의 시조(始祖)라 하고, 홍익인간 광명이세하였다고 합니다.

다섯째, 개천이삼신설교(開天以三神設敎)의 의미입니다.

자의로 말하면, 개천(開天)의 開자는 (문이)열리다, 크게 통하다(大通). (막히고 닫히거나, 너무나 커서 까마득하거나, 너무나 작고 미세하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드러내 보인다. (꽃이)활짝 피다. 등등의 뜻입니다. 천(天)자는 하늘, 우주, 천체의 운행원리, 천도, 천리, 천문(天文), 천문(天門)을 의미하고, 사람에 있어서는 성군, 아버지, 남성, 양성을 의미합니다. 곧 천(天)은 하늘, 땅, 사람의 합의문자로서 만유의 운행원리와 이법 그리고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개천(開天)의 의미를 해석하면, 개천은 “천문(天門)이 열리다. 개통천문(開通天文)하다. 개벽천지(開闢天地). 천체의 구조와 운행원리,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원리를 깨치다. 인체계의 조직과 기능, 사물의 성격과 작용 등 자연의 이법을 깨치다.”는 등등의 뜻입니다. 이와 같이 개천은 천지인일체의 이법을 포괄적으로 깨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다음은 이삼신설교(以三神設敎)의 해석입니다. <삼신오제본기>에 의하면 삼신(三神)은 天一, 地一, 人一을 의미하며, 일(一)은 천,지,인의 작용을 의미합니다. 설교(設敎)의 설(設)자는 “만들다, 창설하다. 설치하다. (물건을)진설하다. (은혜를)베풀다”의 뜻입니다. 교(敎)자는 “가르치다. 본받다. 교지. 교육의 지침. 종교”의 뜻입니다. 곧 이삼신설교(以三神設敎)는 “天一,地一, 人一의 삼신으로 종교를 만들다”는 뜻입니다.

곧 환웅천황이 개천이삼신설교(開天以三神設敎)하였다 함은 천도를 대각하시어 天一, 地一, 人一 삼신일체로 도, 불, 유(道, 佛, 儒) 삼교일체의 종교 곧 천교(天敎)를 창설하였다는 뜻입니다. <단서구결(丹書口訣)에도 “天,地,人을 삼재(三才)라 하고, 도,불,유를 삼교(三敎)라 하니, 삼재에서 삼교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환웅천황께서 창설한 종교가 도,불,유 삼교일체의 천교(天敎) 곧 신선도(神仙道)라는 것입니다.

이상을 정리하면, 환웅천황이 지금부터 5903년 전 10월 3일, 백두산 신시에서 천문을 대통하시고, 도,불,유 삼교일체의 종교를 창설하여 경전과 계율을 강론하니, 고시(高矢)와 신지(神誌) 등 신하들이 돌과 나무에 새겨서 전하고, 3000단부가 모이니, 홍익인간 이화세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환웅천황을 선천개벽(先天開闢)의 시조(始祖)라 하고, 그 기념행사가 개통천문(開通天文) 행사이며, 개벽천지(開闢天地) 내지 천지개벽(天地開闢) 기념행사입니다. 요약해서 개천절(開天節)입니다. 그와 같이 중요한 행사가 개천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혼과 사상과 역사의 총체적 함축적 표현이 개천절입니다.

생각건대, 그때는 세계 인류가 원시의 미몽에서 깨기 전입니다. 일반적으로 문자도 글도 발달하기 전입니다. 그러나 환웅천황이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경전과 삼륜(三倫), 구서(九誓)의 계율을 강론한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일 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이며 선천개벽이 아닙니까? 그래서 수밀이국은 고조선(배달국)을 하느님 나라(桓國) 곧 천국(天國)이라 동경하고, 중국에서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또는 군자지국(君子之國)이라 칭했던 것입니다. 인류사에 유래 없는 대변혁이며 동경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만주와 한반도를 중심으로 세계 각 처에 고인돌(한국어로서 “고인 돌멩이”이다)이 생기고, 샤마니즘(한국어로서 “진한・마한・변한의 삼한사상”의 변음이다)이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후대에 이르면서 환웅천황의 천교(天敎)를 고조선에서는 천신교(天神敎), 부여에서는 대천교(代天敎), 고구려에서는 경천교(敬天敎), 신라에서는 숭천교(崇天敎), 발해에서는 진종교(眞倧敎), 요(遼)와 금(金)에서는 배천교(拜天敎), 만주에서 주신교(主神敎), 고려에서는 왕검교(王儉敎), 현재에는 대종교(大倧敎)라 전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증거가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첫째, <천도교창건사>를 보면, 천도교의 제2대 교주 최시형 선생이 “우리 도(道)의 대운(大運)은 천황(天皇)씨의 근본원리를 회복시킨 무극지운(無極之運)이며, 천황씨는 선천개벽의 시조를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의암 손병희 선생도 “우리 대선생(최제우 선생)께서 비로소 무극대도(無極大道)와 대덕(大德)의 근본원리와 접령강화(接靈降話)의 이치를 밝혔다고 하나, 개벽 초의 천황씨로부터 처음 비롯된 운이라 하니 의심하지 말라”하였습니다. 즉, 최제우, 최시형, 손병희 선생은 선천시대에 개벽의 시조인 천황이 있었고, 그 천황에 의해 성립된 본원종교가 있었으며, 그 종교를 계승한 것이 동학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복희가 전한 <주역> <풍지관>에 “하늘의 신비한 법도를 보니 4시(四時)의 운행이 어김없는 지라, 이에 성인이 신비한 법도로써 종교를 창설하니 천하가 잘 따르더라 하였고, <동문선>에도 “신비한 법도로써 종교를 창설하니 태평이 가득하다”고 하여 <주역>과 <동문선>이 태고시대에 공자나 석가 탄생 이전에 대성인이 있었고, 그 성인이 천도에 의해서 종교를 창설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 37년 조의 <최치원난랑비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도,불,유 일체의 현묘지도인 풍류도(風流道)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곧, 만인이 인정하는 <삼국사기>가 우리나라에 도,불,유 삼교일체의 본원종교인 천교(天敎)가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넷째, 환웅천황이 처음 도읍한 곳은 백두산(태백산) 신시였습니다. 그런데 홍콩의 성도일보(星島日報)는 중국관영 신화통신(新華通信)을 인용하여 백두산에서 40기의 고대제단 유적과 함께 각종 유물을 발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고고학계는 새로운 고대문화의 유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백두산이 천교의 발상지임을 실증하고, 환웅천황의 종교창설이 백두산에서 이루어졌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환단고기> <신시역대기>에 배달국의 도읍지를 신시(神市)에서 청구(靑邱)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청구는 지금의 만주 요령입니다. 그런데 1983-85년에 걸쳐 중국 요령성 능원현 우하량 유적지를 발굴 조사했는데, 거기에서 제사유적과 신전(神殿), 소조신상(塑造神像)과 청동기 등이 출토되었습니다. 이를 방사선 측정한 결과 지금부터 5500년 전으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배달국의 존재와 본원종교의 실재를 고고학적으로 실증하는 것입니다.

여섯째, 1970년 압록강 중상류 길림성 집안시 장천지구 제1호 고분 전실에서 고대의 예불도가 발견되었습니다. 불상의 모습과 의복이 인도풍이 아니라 한국풍입니다. 이것 역시 우리나라에 고유종교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고학적으로 실증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그밖에 종교적 실재에 대한 고고학적 근거를 들면, 단군릉에서 신선사상을 상징하는 금관조각이 발견되었고,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등의 금관, 사찰 내의 탑과 범종, 대웅전과 한옥형의 사찰건물, 칠성각과 산신각, 그밖에도 사찰 내에 있는 불교관련 모든 사물이 천교의 실재를 증명합니다.

그러면 그와 같이 위대한 환웅천황과 천도인 개천절이 어째서 지금까지 신화 또는 미신으로 취급되고 있느냐 하는 문제다. 첫째의 이유는 고구려, 신라, 백제 등 삼국(三國)으로 분리된 이후 불교, 유교, 도교 등 외래종교를 수입하면서 민족의식이 분열되고, 그것을 화합하고 통일할 대 성인이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둘째의 이유는 근세조선이 외국사상인 주자학(朱子學)을 국시로 정하면서 조정의 지도층이 외국화한 때문입니다. 곧 근세조선의 지도층이 남의 조상을 섬기고 남의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면서도 제 민족의 국조를 부정하고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에 대해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곧 근세조선의 정치인, 종교인, 문인, 학자가 모두 유학자이며 주자학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환웅천황과 개천사상을 부정하게 된 것입니다. 셋째의 이유는 전통적인 유습으로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나라를 세웠다는 것과 종교를 창설했다는 사실이 지금에 밝혀지는 것으로서 믿어지지 않지 때문입니다. 넷째의 이유는 기독교 신앙과 서구사상의 위력으로 제 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상과 같이 증거를 제시하고, 이유를 지적했지만 그래도 본 연구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실증을 주장하면서 실증을 부정하는 모순에 빠지는 것입니다. 제 민족의 사상과 역사를 부정하는 반국가적 반민족적 행위의 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자성이 있기를 촉구합니다. 끝

출처 : 안창범 교수
글쓴이 : 해중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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