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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월드 기체조] 심상치 않은 일본의 방사능 사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날마다좋은날 2014. 3. 5. 08:42

일본의 후쿠시마에서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가 일어난지도 벌써 2년 4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일본은 국제사회의 지탄속에서도 철저한 언론통제를 통해 방사능 위험에 대해 은폐해 왔지만

각종 흉흉한 소문들과 증언, 증거들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일본과 이웃한 대한민국 역시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더군다나 24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흰색 연기 같은 수증기가 끊임없이 피어오르고 있고 그 양은 시간당 2170mSv에 달한다고 일본의 NTV가 보도했다.

방사선은 원자력 에너지의 세기가 매우 높기 때문에, 아주 많은 양에 노출되면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유전자의 영향을 주는 방사선 양은 100밀리시버트(mSv)이고, 인간이 1년 동안 자연적으로 받는 방사선양은 3mSv, 1회 엑스레이 촬영시 방출 방사선양은 0.1mSv, 1회 CT촬영시 10mSv이다.

따라서 이번에 발견된 초고농도에 이르는 방사능의 양이 큰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방사능이 갖고 있는 또하나의 공포는 바로 무색,무취라는 것이다.

이 무색, 무취의 방사능은 바람을 타고 태평양까지 건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 역시 방사능의 위험에서 절대로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방사능에 의한 피해가 바로 눈으로 확인될 수 없다는 것 역시 문제다.

앞으로 짧으면 몇 년안에 그 피해가 눈으로 확인 될수도 있을 것이고 한 번 피해를 입었다면 그 영향력은 몇 백년간 지속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방사능피에 대한 장기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1.방사선 피해를 줄이는 음식 섭취.

 

비타민C

대지진이 일어난 작년 3월 12일 이후, 후쿠시마발전소에서는 근로자 16명이 5~6주간 오염물을 거둬들이고 방사선 수치를 측정하는 작업을 했다. 일본 야나기사와 의학박사가 이들 16명이 현장작업을 한 후 신체 검사를 하자 2명에게서 암 유발 가능한 혈장 유리 DNA가 증가했고, 다른 3명은 암 유발 위험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야나기사와 박사는 신체검사 후, 이들에게 2개월간 비타민C와 셀레늄, 비타민E 등 항산화 보조제를 꾸준히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유리 DNA가 정상수치로 돌아오고 암 유발위험지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요오드가 방사능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는 말들이 있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요오드를 해독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요오드를 다량으로 섭취함으로써 방사능성 요오드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오드 알약이라던지, 해조류인 다시마를 먹을 것을 권장하기도 했지만

요오드의 경우 방사능에 노출된 직후나 직전에 먹는 것이 아니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특히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요오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한다.

 

2.  면역력의 강화

 

돌연변이 세포들의 발병, 인체의 면역력에 따라 달라

이런 방사능에 생물이 노출되는 것을 피폭이라고 부른다.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방사능은 생물의 DNA사슬을 끊거나 손상시켜 세포 분열 체계를 교란시킨다. 인체가 소량의 방사능에 노출이 되었을 때는 이런 반응이 즉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방사선에 노출된 양이 얼마 이상에서 암이 발생한다고 정해져 있거나 알려진 바가 있는 것도 아니며, 이는 방사선에 많이 노출이 될수록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확률적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DNA에 이상이 생긴 세포들은 괴사하거나 변형이 되는데, 변형이 된 돌연변이세포들이 암이나 백혈병, 골수종, 탈모, 기형아출산 등을 일으킨다. 우리 몸은 이런 돌연변이 세포들을 제거하는 고유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 면역체계가 얼마나 튼튼한가에 따라 돌연변이 세포들의 발병율이 달라진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여 돌연변이 세포들이 불어나게 되면 특히 우리 인체 중 세포 분열이 활발한 곳일수록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이 유방암이나 불임 등 생식기 계통의 문제이거나, 백혈병 등의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골수의 병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또한 유아나 태아들은 상대적으로 어른에 비해 세포분열이 왕성하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입는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주고, 일주일에 세번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준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단월드 기체조>

 

※ 흉선두드리기※

1. 천천히 목을 오른쪽으로 두번, 왼쪽으로 두번 돌리면서 가볍게 목운동을 해준다.

2. 두 손을 모아 깍지를 낀 상태에서 쥐어주고 쇄골 한가운데 부터 명치까지 두드려준다.

 

 

 

3. 입을 벌리고 '아~'소리를 내며 몸 안의 정체되어 있는 기운을 입 밖으로 내보내어 준다.

4. 두드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두드려준다. 

5. 3분정도 두드린 후, 가슴부터 명치까지 두손으로 쓸어주며 기운을 정리하고 호흡으로 마무리 한다.

 

도리도리 뇌파진동※

1. 편안하게 등을 펴고 자리에 앉는다.

2.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눈을 감는다.

 

 

 

3.  고개를 좌우로 가볍게 도리도리 흔들어 준다.

4. 3분에서 5분정도로 가볍게 흔들어준다.

5. 멈춘상태에서 눈을 감고 호흡해 준다.

출처 : 단월드를 사랑하는 모임[단사모]
글쓴이 : 제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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