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감연구회

한국친환경감 연구회 소개글 - 농업잡지

날마다좋은날 2011. 7. 17. 00:51

농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5, 농업인들의 바쁜 발걸음을 따라 찾아간 곳은 우리나라에서 감나무가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전국 곶감 생산량 중 60%를 자지하고 있는 상주시, 그 중 손님들로 가장 붐비고 있는 상주시 남성동에 위치한 상주 흥농상회 였다.  상주 흥농상회 경영주인 윤기호 사장님은 1999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상주지역에서는 농업 전문가로 불려지며, 끊임없이 연구하며 배우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고 계시는 분이다.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한국유기농업기사협회장, 단국대학교 유기농업 연구소 GAP인증요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단국대학교 박사과정 중에 있는 우리지역 농업전문가라 할 수 있다.  

 

윤기호 사장님은 상주의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해 위와 같이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친환경감연구회활동이 가장 으뜸이라 할 수 있겠다. 윤기호 사장님이 2008 12월부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친환경감연구회는 15년전 유기감연구회라는 명칭으로부터 시작하여 2008년에 한국친환경감연구회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국의 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감 병해충 교육, 토양비료 관리, 정지/전정 교육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상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였으나, 상주 감의 우수한 재배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중심무대를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철저한 분업화를 통해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 매월 15일에 상주시 산림조합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데 홀수 달에는 병해충 및 토양비료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짝수 달에는 정지, 전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젠타코리아 경북지점도 한국친환경감연구회의 전문 구성원으로 속해있으며, 병해충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당사와의 정기적인 교류로 인해 연구회원들의 당사 제품인지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감꼭지나방과 점박이응애를 방제할 수 있는 볼리암타고와 노린재에 특효인 엠풀리고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끝으로 윤기호 사장님은 상주시 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품질 감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흥농상회를 만들고 싶다며, 회사에서도 많은 정보제공과 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셨다.

 

많은 말씀 중 회장님께서 강조한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되새겨 본다. 적자 그래야 생존할 수 있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자는 말씀과 본래 뜻인 변화에 적응한 종이 살아 남는다. 적자생존을 명심하여 간절한 꿈을 펼쳐 보라고 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강조 하시며, 열정과 포기만하지 않는다면 이루어 진다고 재차 말씀 하셨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어떻게 많은 정보를 친환경 감 생산에 편집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는 준비된 자세를 갖추신 윤기호 사장님의 앞날은 불 보듯 뻔할 것이다. 벤치마킹, 롤 모델 보다 한발 앞선 퓨처마킹으로 10년 아니 20년 후 미래를 대비하는 진정 당신은 우리의 멘토 이십니다. 항상 실천하는 자세로 솔선수범하시는 성실한 모습을 뵐때 마다 이런 연구회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제대로 된 고품질 친환경 감 생산과 품종보급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시는 모습이 아직도 내 가슴에 느껴집니다. 한국친환경감연구회의 앞날은 밝다고 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친환경감연구회에서는


매월 15

홀수달에는 병해충 및 토양비료 관련,

짝수달에는 전정 교육을 실시 합니다.


장소는 상주시 산림조합 2층 회의실 16:30~17:30 (참가비:1만원)

다음 교육은 9/15일 예정입니다..

기타문의는 010-4140-2352

 

한국친환경감연구회장 윤기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