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농약 359품목 안전성 재평가 - 농촌진흥청, 최신 과학 기술 적용…농약 관리 기준 강화 기대 - □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약 359품목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다시 이뤄진다.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6년에 등록 유효기간(10년)이 만료되는 농약 359품목을 올해 말부터 재평가해 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재평가는 이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최신 과학 기술 수준에서 다시 평가하는 것으로, 이화학성, 사람과 가축 및 환경 생물에 미치는 영향, 잔류성 등이 대상이다. □ 한편, 농촌진흥청은 고독성농약 중 농작물에 직접 뿌리는 9종에 대해 2011년 재평가로 폐지한 바 있다.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자재평가과 하헌영 농업사무관은 “이번 재평가를 통해 농약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약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 |||||
상세내역 | ![]() | (2015.12.8)국내유통농약359품목안전성재평가.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