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의 진정한 의미 개천절은 한민족이 탄생하고, 전통정신과 문화를 지녔음을 알려주는 날입니다.

개천의 진정한 의미

개천절은 한민족이 탄생하고,
전통정신과 문화를 지녔음을 알려주는 날입니다.

개천은 바로 ‘하늘을 연다’는 뜻입니다.
이때 하늘은 ‘눈에 보이는 하늘’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을 뜻합니다.
이는 모든 만물이 탄생한 근원으로
인간에게 있는 ‘본성’을 뜻합니다.

인간이 지닌 자신의 ‘본성’과 통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라는
홍익인간의 삶의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 속에
인류평화의 철학이 있음을 전 세계가 안다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상호 존중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개천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
스스로 존중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