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우노 다카시가 쓴 장사의 신 핵심 내용들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우노 다카시가 쓴 장사의 신 핵심 내용들]

 

 

 

 

"우리가게는 매년 대여섯 명의 점장이 졸업을 하고 독립을해.대부분 가게 스탭들을 한두명씩 대리고 나가니 우리 입장에서는 좀 힘들긴 하지.그래도 난 그애들을 붙잡지 않아.요식업계에 발을 들인 이상 한 성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그 삶이 즐거울수가 없어,평생 다른 사람밑에서 지루한 표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간 인생이 망가져."


"가게를 만들땐 어떤 가게를 만들어야 잘될까만 궁리하지 말고 어떤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지 생각하라고.그것이 장사를 오래하는 기본이야."


"점장이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면 다른 종업원들은 반드시 말을 잘 듣게 되어 있어 화를 낼 일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 전에화장실 청소를 해봐 그럼 모두 자신을 잘 따라올테니까."


"즐긴다는 것은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그게에 온 손님도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게 되는것,이것만큼 중요한건 없을거야."

"좋은 가게를 따라하는건 천박한게 아니라 작은 가게의 커다란 무기야.장사도 안되는데 고집을 부리며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것 보단 덜 천박한 거라고."


"우리가게 만이 할수 있는 1등전략을 찾도록 노력해봐.그것이 대형 체인점들과 싸워 이길수 있는 길이야."


"우리가게는 명함한장을 판에 박아서 간판으로 만들었어 인적이 드문곳에 큰 간판을 달아봤자 소용없거든.얼만큼 재밌게 하느냐 그게 관건이지."


"손님과 서로 이름을 부르는 관계를 만들어봐."


"장보기는 그지역에서 해야해 싼 물건을 사는 것보다 오랫동안 쌓아온 인간관계를 지키는 쪽이 훨씬 더 소중한 자산을 남기는 거야."


"본전만 찾겠다는 각오로 목표를 높게 세우고 도전해봐 그게 곧 파는 실력으로 이어질 테니까."


"경기가 안좋을 때라는건 어떤 의미에서는 음식점 경영의 최고 교과서 라고 생각해 ,위기감이 있어서 다들 열심히 생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