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장해 |
꼭지들림 |
증상 |
9월 중하순 2차 과실 비대기에 꽃받침과 과육사이의 접합부에 틈이 생겨 틈사이에 빗물이 스며들거나 병균이 침입하여 병든 과실을 만드는 등 과실의 기부가 일찍부터 붉게 무르거나 부패하여 상품성과 저장성을 잃게 되는 증상이다. |
발생원인과 실태 |
품종에 따라서는 장시형 품종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납작한 반시계통의 품종에서 발생이 많다. |
방지대책 |
균형 있는 양분의 흡수가 이루어지도록 거름주기와 토양수분관리에 주의하며 수체내의 양분의 과부족이 없도록 적과에 의한 결실량 조절과 수확후 웃거름 시용으로 정상적인 과실발육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조기에 적뢰, 적과하며 과육비대에 비해 짧은 기간동안 최대로 꽃받침이 생장할 수 있도록 유도(감꼭지의 꽃받침은 개화기에 70∼80%가 생장되어 7월 중하순에 발육정지)하며, 꼭지떨림은 과실 내의 종자수가 많으면 발생이 적으므로 수분수 혼식으로 과실내의 종자수가 많도록 유도하며, 과실 비대기에 건조가 계속되면 관수하여 양분흡수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
녹반증 |
증상 |
9월 중순 경부터 과피 일부분에 엽록소가 분해되지 않고 약간 들어가면서 푸른 무늬가 생기며 과육은 이상이 없다. 이러한 과실을 저장하면 검게 변하여 상품성을 잃게 된다. 주로 갑주백목, 송본조생부유 품종에서 많이 발생한다. |
원인 |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망간의 과잉흡수로 인하여 발생하며, 발생상습지의 과원토양은 토양산도(pH)가 낮고 석회와 칼슘의 함량이 적고 망간의 함량이 많다. 또한 녹반증 과실의 녹반부는 건전부에 비해 망간의 함량이 높다. 발생 과원의 수체 또는 과실에 망간함량이 많은 원인은 과원의 모암조성이 망간이 많거나 석회 함량이 적은 강산성 토양에서 감나무의 생육기인 7∼9월의 강우로 인하여 불용성망간이 가용성 형태로 용출되어 뿌리로부터 이상과다흡수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어린 과실의 과실표면 손상, 병해충의 피해, 농약피해, 과실표면의 습해 등으로 인하여 녹반이 생길 수 있다. |
방지대책 |
녹반증은 망간의 과잉흡수로 인하여 발생되므로 방지대책의 주안점은 망간의 흡수억제에 있으므로 과수원 개원시에 망간이 많이 함유된 모암지대에서는 발생하기 쉬운 품종은 피하고 석회를 사용하여 토양의 망간을 불가급태화 시킨다. |
과피흑변과 |
증상 | ||||||||||||||||||||||||||||||||||||||||||
과실이 착색 기에 이르면 품종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수상 또는 수확후의 과실표면에 엷은 검은점 또는 검고 가는 선과 구름모양 등의 검은 무늬가 생겨 외관을 그르치는 과실이 생기는 데 이것은 과피흑변과라고 부른다. | ||||||||||||||||||||||||||||||||||||||||||
발생형태와 발생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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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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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