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가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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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이 트는 온도 | 2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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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시기 | 2월 상순 ~ 5월 하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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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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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육온도 | 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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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기간 | 9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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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피해 | 있음 [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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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은 면적이 작기 때문에 고추를 많이 심을 수 없으므로 건고추용 품종보다는 풋고추용 고추를 심어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품종에 따라 매운맛의 정도가 다르므로 식성에 따라 매운맛 정도를 골라서 심어야 한다. 심는 시기는 늦서리가 끝나는 5월에 심어야 안전하며 4월로 앞당겨 심으면 늦서리 피해를 받을 수 있다. 고추는 꽃이 개화하여 붉은고추로 따려면 최소 40일 이상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병해충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텃밭의 고추는 풋고추로 수확하여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철
- 6~9월
- 효과
- 비만해소, 심폐기능 강화, 치매예방, 항암효과
- 주요성분
- 비타민 A, B, C
- 영양정보
- ① 고추는 다양한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여 식품적인 가치가 높고 붉은 색소와 매운맛이 있어 많은 요리에 요긴하게 첨가되는 대표적인 양념채소이다.
② 고추 열매에는 비타민 A와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B1, 비타민 C의 함량도 높은 편이다.
③ 베타카로틴은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천연의 항산화제이며 피부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 역할을 한다. 비타민 A는 시력유지, 피부건강유지, 성장 뒷받침, 생식기능의 유지, 면역반응 등에 관계한다.
④ 일반적으로 비타민 A의 결핍은 비타민 C의 손실을 초래하는 일이 많다. 고추의 비타민 C는 사과의 20배, 귤의 3배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고추의 매운맛의 성분인 캡사이신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과정 중 그 손실량이 다른 채소류 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
- 고르는 법
- [풋고추]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이 좋다. 모양새가 고르며 색깔도 녹색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모양새가 다양한 것은 그만큼 재배기술이 뒤떨어진 결과이다. 만져보아 고추가 단단하면 보통 매운 고추이며 부드럽고 유연한 것은 일반적으로 맵지 않다.
- [홍고추] 붉은고추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따라 다른데, 홍고추로 이용할 때에는 풋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고르고, 말리고자 할 때에는 적색으로 착색이 완전하게 된 것
- [홍고추] 껍질이 두꺼운 것은 쉽게 마르지 않으나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며, 얇은 것은 잘 마르나 고춧가루가 적게 나온다. 마르는 과정에서도 병 걸린 고추는 병반이 크게 확대되어 제거할 부분이 많아지는데 병 걸리지 않은 고추를 골라 사야 하는데 육안으로 식별이 힘들다.
- 고추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대중소가 섞여있는 것, 붉은색 착색이 고르지 않은 것, 꼭지가 말라있는 것, 고추 껍질이 윤택이 없는 것, 병이나 벌레 피해입은 것, 껍질에 코르크가 형성된 것, 과실이 지나치게 딱딱한 것
키우기 과정
- [이랑만들기]
- [모종심기]
- [웃거름]
① 고추를 심은 후 25일 경과하면 1차 웃거름을 주고 이후 25일 경과할 때마다 2차, 3차웃거름을 주는데, 8월 상순까지 모두 3회를 준다.② 8월 하순에 주는 비료는 고추 생육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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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고추 수확]
① 고추 과일은 꽃이 핀 후부터 30일 가량은 주로 양적인 크기 생장을 하며 30일 이후에는 고추의 풍미와 착색이 이루어지고 종자가 충실해진다. 그러므로 풋고추 수확은 개화 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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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고추 수확]
② 고추가 붉은 고추로 성숙하는데 필요한 적산온도(일평균온도를 누적한 온도)는 약 1,000℃ 이상이며 보통 45일이면 착색이 완료되어 홍고추로 수확할 수 있다. 온도가 높으면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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