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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8일 오전 09:08

날마다좋은날 2014. 6. 28. 09:09

마음까지 편해지는 속리산 법주사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속리산의 천황봉·관음봉이 포함된 경승지입니다. 지정면적은 약 18,464,375.92㎡에 이르며, 4계절의 변화에 따라 절경을 이루는 경승지로 한국 팔경 중의 하나입니다.



속리산은 해발 1,057m의 천황봉(天皇峰)을 주봉(主峰)으로 9개의 높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원래는 구봉산(九峰山)이라고 불렀으며, 이후 신라시대부터 속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예로부터 제2의 금강(金剛)이라고도 불려 왔습니다.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 제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12월 21일 지정해제됨과 동시에 사사적 제503호 보은 법주사와 명승 제61호 속리산 법주사 일원으로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법주사로 향하는 길목에서 여러 동상들과 계곡 카페와 미술전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카페&미술전시관







▲카페 메뉴판






▲카페&미술전시관


























▲입장 요금






▲법주사 입구
















▲느티나무



오래사는 나무로 우리 선조들이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행복,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심었던 나무입니다.





▲쉼터







▲'호서제일가람'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통틀어 가장 으뜸인 사찰이라는 뜻
















▲금동미륵대불







▲금동미륵대불설명







▲팔상전



현제 국보 제 55호로 우리나라 유일한 목탑







▲법주사 주변 식당사장님들이 써 놓으신 글






▲마애석불



보물 제216호로 사리각 옆에 추래암 암벽에 조각되어 있는 불상












▲계곡옆 사람들이 만들어논 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