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동아닷컴] 김혜수 이보영 하지원이 각각 KBS, SBS,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12월31일 오후 8시30분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이보영은 31일 오후 8시55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가져갔다.
하지원은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기황후’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과감한 노출 ‘초미니 드레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가슴골이 드러나고 각선미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섹시 드레스로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박세영, 다솜, 홍아름(왼쪽부터)이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문가영, 조윤희, 이태란, 홍아름(왼쪽부터)이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차에서 내리고 있다. 배우 문가영, 홍아름, 유인나, 이태란(왼쪽부터)이 포토월로 오르고 있다. [뉴스1]
이보영 대기실 공개, 오프숄더드레스+내추럴헤어스타일 ‘여신자태’
지난해 12월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이보영은 이휘재, 김우빈과 함께 메인 MC로 활약했다.
이날 1부에서 이보영은 진한 네이비 컬러의 비대칭 오프 숄더 드레스에 맞춰 브라운 컬러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신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밝은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에 레이어를 낸 후 층마다 살짝 웨이브를 줘 시크하고 세련된 레드카펫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스타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