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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1일 Facebook 이야기

날마다좋은날 2014. 1.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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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坐敬亭山(홀로 경정산에 앉아) - 李白 詩

    衆鳥高飛盡중조고비진
    뭇새들은 저 멀리 날아가고

    孤雲獨去閑고운독거한
    외로운 구름 홀로 한가롭네

    相看兩不厭상간양불염
    서로 마주보아도 싫지 않는건

    只有敬亭山지유경전산
    다만 경전산뿐인가 하노라

    친구들이 다 떠난 노년에 이백이 지은 시랍니다. 작년한해 사람의 소중함을 알았고 인연은 조금 먼저 마음을 내야함을 알았습니다. 올 한해 경전산같이 살겠습니다. 기도하며 미소만으로 살겠습니다. 행복과 건강하십시요. 덕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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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것이며,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그러나 그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한바늘 한바늘씩!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몸이 어느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