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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주민센터 과수원 사과 열매솎이 나서

날마다좋은날 2009. 5. 19. 19:55

북문동주민센터 과수원 사과 열매솎이 나서

북문동주민센터 (동장 전홍근) 직원과 시청 도시과(과장 황정운) 직원 40여 명은 5월 15일 부원동 소재 김종만 (70세)씨의 과수원 1,000여평에 사과 열매솎이 영농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사과 열매솎이 일손돕기 행사는 최근 가족의 병환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하고 있는 농가에 대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모두들 내일처럼 열심히 동참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모두는“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우리 모두가 잠시라도 어려운 농촌 이웃을 되돌아 본다면 이 사회가 조금 더 밝아지지 않겠느냐?”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