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꿈을 꾸는가? |
1944년 어느 비 내리는 오후... 17살의 오린 소년 존 고다드는 L.A에 있는 자기 집 식탁에 앉아 하나의 계획을 떠 올렸습니다. '나의 인생을 계획해보자..' 그리고 존은 노란색 종이를 꺼내 <나의 인생목표>라고 제목을 정한 뒤 127가지의 인생 목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 중엔 이집트 나일강 탐험, 뉴기니 섬 문화 답사 같은 모험도 있었고, 의료활동과 비행기 조종술 배우기 등의 학습분야도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여행과 유명한 산을 등반하는 일도 있었고, 호기심 어린 도전들도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존이 127가지의 인생계획을 모두 이룬 것은 아닙니다. "127개 항목을 모두 다 이루려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렇게 살고 싶었다는 것입니다."라고 존은 말했습니다. 1980년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에 감으로서 114개의 인생목표를 달성한 존은 결심한 것을 실천한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산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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