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마을 만들기 설명회 후기를 소개합니다.

성군마을 만들기 설명회 후기를 소개합니다.

 

어제 성군마을(가칭) 만들기 설명회를 23명의 회원들-사정상 못오신 분들이 여럿 있었고 다음모임때 오신다는 분들도 여럿 있었음-이 모여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하고 비젼있는 의견들이 나누어졌습니다.

간략히 참석회원들의 의견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비결: 성군마을 만들기의 취지-에너지, 환경, 정신문화, 교육, 건강, 의식주등등의 자급자족-를 지구상에서 희망을 줄수 있는 모범마을을 만들자는 것으로 정의하고 현재 국내외의 사회적기업들의 현황을 소개하고 마을을 만들고 지자체화 함께 할 사업거리--관광 클러스터 사업과 기능성 양계업-를 소개하고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중 1가지를 제안하였고 마을부지 방안을 소개하였습니다.

 

도우며살자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제안하셨과 건강의 자급자족을 피력하셨습니다.

 

민현기님: 지열 전문가로 마을만들기에 도움이 될것을 약조하셨습니다.

 

주덕한님: 사회적 기업 전문가로 사회적기업 전반에 걸친 행정관행을 소개, 운영방안을 알려주셨습니다.

 

홍세윤님: 마을 공동사업진행시 필요한 기본공식인 타겟설정, 조사, 통계작업, 타당성 조사, 연구개발및 기획, 실행조정등에 관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두레모임을 6가지의 아나바다로  나누어-재화, 인력, 공간,운송수단, 먹거리, 커뮤니케이션, 기부(기증)- 현금화를 시키는 두레시장에 연결하는 흐름도를 설명하셨습니다.

 

도우미님: 가진자와 없는자의 차이점, 나눔정신의 중요성, 스스로 살수 있는 정보, 조건없는 공동체 생활의 효율성 등등을 피력하였습니다.

 

효정님; 물질문명과 정신문화의 조화를 이룰수 있는 공동체생활의 사례-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 개발및 마케팅- 제시

 

김연우님: 제과제빵사로서 조건없는 마을공동체의 일원일때 행복감을 느꼈답니다.

 

뜨란채님: 전원에서 행복한 전원사업을 하며 영적인 만족감을 소개하셨습니다.

 

테드킴님: 무소유 공동체에 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불로초님: 공동체의 정신활동을 중시하신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외 김일수님, 물들산님, 아파트님, 상록님, 바리데기님, 스터디맨님, 코끼리님, 바람결님, 만공님, 아침나라님, 빛나리님등이 비숫한 의견들과 철학, 현실적인 대안을 표현해주셨고 참석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원래는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모인 첫자리라 마을만들기의 취지의 강조보다 각자의 구성원들의 철학이 융합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겨 자유토론을 1차, 2차, 3차에 걸쳐 밤 10시에 끝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화합의 기틀을 다지는데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앞으로 까페 아나스타시아 회원들과 기타 까페, 사이트 회원들과 함께 성군마을(가칭)만들기 모임을 1달마다 열어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다져나갈 생각입니다.

 

 

2. 성군마을방 개설및 성군회원 신설

성군마을 만들기가 시작됨에 따라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성군마을 회원들의 전용 사랑방인 성군마을방을 개설하고 30계명에 서명할수 있는 분들중 까페내 회원들과 성군마을 만들기에 참가할 회원들에 한해 성군회원으로 등업을 시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성군회원이 되시고 싶은 분들은 30계명에 항목별로 서명을 하시어 복사하여 제게 메일로 보내주시면 성군회원으로 등업시켜드리겠습니다.

 

성군마을 회원들 목표: 스코트 니어링처럼 하루 반나절만 일하기를 원하는 회원들 또는 1년에 6개월만 일하기를 희망하는 회원들과 자급자족마을 만들기

 

신청자격: 성군마을(가칭) 30계명에 서명할수 있는 분들

 

 건축할 마을의 자급자족주택형태: 4인가족이 적당히 일하고도 먹고 살수 있는 생태자급자족 정원과 에너지 걱정없는 플러스에너지 하우스의 혼합형

 

비결이 사귀고 싶은 이웃들: 환상과 분란으로 가득한 이 덧없는 꿈의 세계에서 앵무새처럼 천진난만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장난기도 있지만 단단한 부리로 어떠한 딱딱한 먹이(역경)도 걱정없이 깨물어 먹을수 있는 당당함이 있는 이웃들. 

 

 참고: 이 마을은 종교와 무관하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聖君마을 30 계명

성명
감 사	나는 항상 매사에 감사할것을 서약합니다
배려심	나는 항상 마을주민들을 위한 배려를 맹세합니다.
참여정신	나는 항상 마을주민들과의 공동업무에 동참하겠습니다(개인경조사,비상사태 제외)
열린마음	나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겠습니다
나눔정신	나는 물질과 정신을 나누겠습니다
희생심	나는 전체를 위하여 희생하겠습니다
대화정신	나는 대화로서 마을주민들과 화목하겠습니다
인내심	나는 인내심을 갖고 어려움을 견디어 나가겠습니다
계약정신	나는 약속을 지키는 마을주민이 되겠습니다
순수동기	나는 원인과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순수한 동기를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관 용	나는 마을주민의 허물을 관용으로서 받아들이겠습니다
용 서	나는 마을주민의 실수를 용서하겠습니다
협동심	나는 항상 마을주민들과의 협동관계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유 머 (미소)	나는 항상 미소와 유머로서 전체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겠습니다
공동책임	나는 항상 공동책임의 중요함을 잊지않겠습니다
봉사정신	나는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낮추고 전체를 위한 빛이 되겠습니다
건 강	나는 항상 건강한 마음과 육체의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창조심	나는 항상 창조적인 정신으로 성군마을에 기여하겠습니다
주인의식	나는 성군마을의 주인으로서 매사를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무분별심	나는 매사에 善惡을 분별치 않음으로써 초월적 분별심의 지혜를 추구하겠습니다
다양성	나는 마을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가치관을 존중하겠습니다
신 속	나는 회의나 토의시 간략하고 신속한 진행에 동의합니다
수 용	나는 마을주민들의 타당한 제안을 신속히 수용하는데 동의합니다
열 정	나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열정으로 마을주민들의 귀감이 되겠습니다
아나바다	나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누어쓰고 바꾸어쓰기)를 생활화하겠습니다
성군마을방침	나는 성군마을의 모든 방침을 100% 따르는데 동의합니다
소 명	나는 상생 홍익의 소명의식을 준수하겠습니다
조화심	나는 성군마을주민과의 조화에 힘쓰겠으며 성군마을주민들의 마음에 그늘을 드리우지 않겠습니다
神 性	나는 空心으로 聖君마을주민으로서의 神性을 갈고 닦아나가겠습니다
神 聖	나는 함이없는 마음으로 神聖을 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