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당뇨병에도 치료효과(월요선물)
두릅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순망울이 부풀어 올라 미풍에도 터질 것만 같은 풍만한 자태를 뽐내며 봄비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비가 온다니 며칠이면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낱 두릅도 따뜻한 봄을 기다리기 위해 차가운 눈보라를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고난을 이겨내야만 하겠습니까...!
진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들은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선물입니다. 온상에서 자란 식물은 온실 밖으로 나오면 외부의 환경에 적응하지를 못합니다.
이 땅에 삶을 주신 그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홧팅하는 홴님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