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를 둘러보면 기술사 기출문제집과 답안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구하세요.
종자, 농화학은 저도 보았고요. 시설원예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구해서 3회정도 읽어보시고...
문제의 출제경향과 답쓰는 요령을 터득내지 숙지하신 후에
향문사 종자학을 교재로 선택하여 3회정도 읽어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읽을 땐 무슨 의미인지 모르지만 3회정도 읽어보면 책의 중요 부분이 뭔지 알게 됩니다.
제1독을 하고나서 2독째는 연습문제를 풀고 나가면 분명 책 내용에 있는 질문인데 생소하게 다가옵
니다.
그럼 그 문제를 책에서 다시 확인하여 습득하면 먼저 읽을 때는 그런 내용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
간 내용이 이해가 되고 덤으로 암기까지 되죠.
그리고 3독을 할 때는 문제를 집적 써 보는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그러면 이해되는 것과는 다르게 연습노트에 직접쓰는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맨 뒤에 색인이 나오는데 그 색인을 읽어보고 쭉 읽어보는 중에 모른는 것은
바로 앞에 책 페이지를 찾아 공부합니다.
용어를 알아야 답을 쓰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목차를 암기하는 것이죠.
전체를 이해하고 있어도 막상 쓸려고 하면 순서가 안떠오르면 당황하기 쉽죠.
그래서 목차를 외우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책 전체를 다 외우는 것이 되죠.
종자학 하면 그 책 전체의 목차가 순서적으로
떠오르고 단락별 소목차가 떠오르고 그러면 세부목차가 그 뒤를 이어 떠오르고 책내용 전체가 떠오
르죠.
반대로 목차를 먼저 외우고 책 내용을 그 뒤에 외우기도 합니다.
한번에 책을 다 외우는 것보다는 먼저 기본이 되는 목차를 외우고 그 목차에 따라 책 내용을 외우면
쉽게 외워집니다.
100개를 외워라 하면 포기하거나 질리지만 10개만 외워라 하면 한번 해볼
만 하다고 생각이 들고 실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나먼지 90개는 쉽게 외워져요.
시험일자가 정해지면 거꾸로 준비를 해서 하루 전에는 휴식과 시험장소로 이동를 하고 시험2일전에
1시간에 향문사 책을 읽고 이해가 되면 합격입니다.
그럼... 별로 아는 것도 없고 하지만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참 이런것 묻는 분들 있어 올립니다. 얼마나 공부했냐고요?
종자 기술사 3개월 준비했습니다.12월,1월,2월
그럼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