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년 7월27일 Facebook 이야기
날마다좋은날
2011. 7.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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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호 예전에 남천식당 골목에 있었는데 요즘에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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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호 고맙습니다. 한번 가 봐야겠군요. 70년대에는 양잠농장 뒷골목에, 80년대에는 삼강당길 저 안쪽에...둘 다 제일국수였고 친구들네였는데. 시내를 자주 다니진 않지만 요즘 본 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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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이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알지
- 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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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수락 감사합니다..좋은 말씀 기대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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