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흰잎마름병, 장마영향으로 서남부평야지대 발생 시작 -
- 벼흰잎마름병, 장마영향으로 서남부평야지대 발생 시작 - |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이번 장마 비의 영향으로 서남부평야지대에 벼흰잎마름병 발생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예방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흰잎마름병은 ‘병 발생 후 방제 보다는 병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고압분무기를 이용하여 약제방제를 할 경우 벼잎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살포하여야 하며, 2차 감염 방지를 위하여 아침 이슬이나 강우 후 벼 잎의 물기가 마른 다음에 농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병 발생 상습지역은 태풍이 오기 전이나 후에 약제를 살포하고, 특히 침수가 되었던 논은 반드시 벼 흰잎마름병 예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문의]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과장 김시주, 간척지농업과 노태환 063-840-21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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