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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골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순항'

날마다좋은날 2009. 4. 25. 07:57

은자골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순항'

상주시가 시행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우만)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는 은자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권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2007년 ~ 2011년까지 개발면적 2,400ha, 총사업비5,984백만원을 1단계(3,553백만원) 2단계

(2,431백만원)에 걸쳐 투자하여 마을회관신축, 지역활성화센터, 건강관리센터, 마을쉼터조성, 고추세척건조가공시설,

약초류건조장, 감가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 중 마을회관신축, 버스승강장설치, 상수도시설은 2008년도에 완공했으며, 현재 지역활성화센터,

마을쉼터조성, 건강관리센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균 65%의 공정율을 보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진행중이다.

 

특히 4. 20일 권역 주민의 소득향샹을 위해 부천시 원미구 중1동(김용문)과 은척면간 자매결연식에 시의원 이맹호,

건설사업과장(신갑철), 은척면장(성재열),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척면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지역활성화센터 및 마을회관 사업현장을 견학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