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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귀농·귀촌 정보센터』 창립대회 개최

날마다좋은날 2009. 4. 11. 15:30

『귀농·귀촌 정보센터』 창립대회 개최

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상주의 장점 적극 홍보

 상담창구 역할로 시행착오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도움

 귀농·귀촌 희망지역 1위 상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상주지역의 장점 및 지원시책 홍보와 귀농정착에 필요한 각종 정보제공을

위한 『귀농귀촌 정보센터』 창립대회가 4월 10일 11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정보센터 준비위원,

귀농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귀농·귀촌 정보센터는 기존농가 및 귀농한 농가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창립 상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상주의 장점을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상담창구 역할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도움을 아끼지 않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립됐다.

 

  정보센터 최준혁 준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보센터는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귀농귀촌 상담으로 빈집알선,

농지정보 제공 및 거래알선, 귀농귀촌학교 설립, 영농체험 공간 운영, 주민화합프로그램 운영, 멘토링을 위한

기반조성 등 귀농귀촌인에게 시행착오를 격지 않게 최선을 다하여 농촌에 안전한 정착을 하도록 봉사정신으로

정보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백 시장은 "귀농귀촌 정보센터가 의식이 있는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창립하여 상주지역 귀농귀촌 인에게

상담창구 역할을 해주기 위해 창립하게 됨을 축하하며, 앞으로 정보센터가 농촌생활의 기본 소양 및 마을주민과의

거리감 없는 소통방법과 귀농귀촌인에게 맨토자는 물론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며 "상주가 교통의 중심지, 역사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상주가 농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상주에서 농사를 못 짓는다면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농사를 짓지 못할 만큼 농업의 최적지이자 귀농인이 정착하기가

가장 좋은 지역임"을 강조했다.

  귀농·귀촌 정보센터에서는 미래 영농주 확보와 인구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희망자 교육을 7월~11월 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교육대상은 상주로 귀농귀촌을 희망 하는자로 하되 1~2차 교육은 1일씩 서울에서 상주홍보를

위한 유치설명회를 하며, 3~5차 교육은 청리면 마공리 교통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교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