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img1_width = 0;
var img2_width = 0;
var img1_exist = false;
var img2_exist = false;
function set_img_init() {
if(img1_exist) setInterval(set_img1, 100);
if(img2_exist) setInterval(set_img2, 100);
if(old_[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 old_[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
}
function set_img(name,org_width,view_width) {
var img = eval((navigator.appName == 'Netscape') ? nsdoc+'.'+name : 'document.all.'+name);
if (img) {
if(org_width>view_width) {
img.width=view_width;
} else if(org_width < view_width) {
img.width=org_width;
}
}
}
if([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
var old_[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et_img_init;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오는 2일 오후 2시, 도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 귀농에 관심 있는 자,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귀농 종합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주요내용은 우선 귀농희망자들에게 귀농정보와 귀농동기 유발을 위해 ‘귀농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귀농인턴제’(55세이하, 110명, 1인당 월 120만원)와 ‘농과대학생 농업창업동아리’ (1개소)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귀농인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귀농정착자금(59세이하, 가구당 5백만원 한도), 주택구입비’(55세이하, 가구당 2천만원 융자),주택수리비’(55세이하, 가구당 5백만원 보조) 등을 지원하고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귀농인 전문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정착 안정단계의 귀농인들에게는 ‘농어촌진흥기금’(농가당 20~200백만원, 연리 1.5~2%)을 지원하여 영농기반을 확대 중앙정부 사업인 ‘창업농업경영인’으로 우선 선정하여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선도자로 육성해 나간다.
한국농어촌공사의 귀농정보 사이트인 ‘웰촌포탈(welchon. com)'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며 차광주 (사)전국귀농운동본부소장의 ’효율적인 귀농지원 체계‘ 란 주제로 특강이 있으며 귀농에 성공한 봉화 홍문표 배나들농장 대표의 ’귀농정착 성공사례 발표‘도 있을 계획이다.
경북도는 90-07년까지 5,928가구가 귀농(전국 27,935가구 대비 21.2%, 1위)하여 경북이 전국에서 최고의 귀농지로 떠오르는 등 도시민들의 귀농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도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미취업자와 조기퇴직 등 으로 실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사지을 사람이 부족한 현실이다.
도시의 실업문제를 해결하면서 농촌에는 도시의 다양한 사회경험과 지식을 갖춘 우수한 유휴인력을 공급하여 부족한 농업 인력을 확보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등 도시 실업과 농촌공동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순기능을 위하여 귀농상담 전용전화(1577-2337)를 설치하고 귀농 종합안내서(귀농 길라잡이) 제작, 귀농지원조례 제정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월 현행 귀농지원정책을 귀농단계별로 구체화 하고 체계화 한 단계별귀농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이번에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3월 21일 국무위원과 광역단체장 합동 워크샾에서 직접 중앙정부 차원의 ‘귀농활성화 대책’을 제안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귀농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면서, 농업·농촌이 젊은 활력을 되찾고 녹색성장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