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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기에 알맞은 열매솎기로 균일과 생산 및 결실안정

날마다좋은날 2009. 3. 21. 14:55

 적기에 알맞은 열매솎기로 균일과 생산 및 결실안정

 

- 꽃봉오리 또는 꽃 솎기로 저장양분 소모를 줄여 과실의 품질과 꽃눈분화를 돕는 한편 열매솎기 소요노력을 분산

 

- 사과 1차 적과는 중심과를 남기고 측과(側果)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하며, 과실의 발육 상태를 보아 2~3차 적과를 실시하는 것이 상품과 생산비율을 높일 수 있음

 

- 남기는 과실은 정화아에 결실된 과실로 측과(側果) 보다는 중심과를 남기는 것이 품질이 좋고, 경와부 평형과가 경와부 원형과보다 품질이 좋다. 또한 과경(열매꼭지)이 굵고 긴 과실과 과총(果叢)엽이 많이 붙어 있는 과실일수록 대과 생산 비율이 높음

 

- 병해충 피해나 상처를 입은 과실, 나무발육에 지장을 주는 가지 끝에 매달린 과실, 기형과 등은 제거하고, 잎 수를 기준으로 적과할 경우 과실 당 소과는 30~40잎, 대과는 50~70잎을 기준

 

- 홍로는 과경이 꼭지부의 깊이보다 짧은 경우가 많아 가지에 의하여 변형과가 되거나 강한 바람이 불 경우 낙과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홍로는 적과시 중심과의 과경 길이가 2cm보다 작을 경우 중심과 보다 1, 2번 과중에서 과경의 길이가 긴 과일을 남김

 

 

 

 

 

- 신고배는 열매에 꽃받침이 붙어있는 것을 열매솎기 하면 체와부(배꼽부위) 돌출과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 과총의 방향이 밑으로 된 것은 과실이 작고, 상향으로 직립된 것은 초기에는 과실이 크나 과실 비대기에 과경이 구부러지기 쉬우므로 이런 것들은 적과하고 횡으로 붙은 것을 남기는 것이 좋고, 과총 중에 엽이 없거나 한 두개 정도인 것도 과실 비대가 불량하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음

 

- 적과를 실시하고 봉지를 씌워야 하는 품종은 1차 적과와 동시에 본 적과를 실시하고 봉지를 씌워야 하며 조생종 계통은 되도록 일찍 적과를 하여야 과실의 세포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의 순으로 실시

 

 

 

 

 

적과대상 과실 ③~⑤ 자화에서 착과된 유체과는 제거

 

 

- 참다래 대과 생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인공수분 및 m2당 40과를 남기고 열매솎기를 할 것

 

- 적과 대상 과실 : 병해충 피해과, 기형과, 측과 등

 

 과종별 착과 정도와 시기

 

과 종

착 과 정 도

적 과 시 기

사과(중과품종)

 

(대과품종)

40~50잎(3~4화총)당 1과실

 

70~80잎(5~6화총)당 1과실

꽃이 진 후 2~4주이내

 

 

25~30잎당 1과실

 

신 고 : 꽃이 진 후 10~20일

 

장십랑 등 : 6월 상․중순이내

복 숭 아

 

 

 

20~30잎당 1과실

 

단과지 2~3개당 1과실

 

중과지당 1~2과실

 

장과지당 2~3과실

예비적과 : 만개 후 2~3주사이

 

정리적과 : 만개 후 40일전후

 

 

포 도

 

 

 

1열매 가지당

 

캠벨얼리 1~2송이

 

델라웨어 2~3송이

 

거봉 1.5송이

개화 전 7일~개화기에 꽃송이 다듬기, 송이솎기

 

개화 후 2~3주에 송이솎기, 알솎기

 

단 감

결과모지당 (20잎당 1과)

 

새가지 3본 이하 1~2과실

 

새가지 4본 이상 2~4과실

 

적뢰 : 개화 10~5일 전

 

적과 : 6월 중순~7월 상순

감 귤

 

(조생온주)

 

25~30잎당 1과

 

 

1차 : 6월하순~7월하순

 

2차 : 8월상순~9월상순

 

3차 : 9월하순~수확(수상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