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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 방제는 육묘시기가 중요합니다.

날마다좋은날 2009. 3. 13. 17:20

벼 키다리병 방제는 육묘시기가 중요합니다.
"키다리병은 잡벼나 볍씨가 혼종된 것이 아닙니다."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1. 효과적인 키다리병 방제 방법
  친환경  
* 염수선 처리 후 볍씨온탕침법 : 물온도 60℃에 10분 또는 58℃  15분
  종자소독
* 약제 사용량 : 볍씨 20KG + 물 40ℓ  +  프로크로라즈유제 20㎖ + 플루디옥소닐 액상수화제 20㎖ + 살충제 40㎖
  못자리 발생
* 약제 사용량 : 물1.8ℓ 에 풀루디옥소닐 액상수화제 1㎖ 희석 엽면살포 및 관주
 * 관주 및 옆면처리 시기 : 2회 ( 파종 후 15일+ 파종 후 20일 )
  - 키다리병 방제효과 56% ( 08 작과원)
  ※ 적용약제 : 프로클로라즈유제 유제 (스포탁, 삼공스포탁, 동부프로라츠, 영일볍씨왕), 플루디옥소닐 액상수화제 (스위퍼, 사파이어)

2. 키다리병 발병 특성
 *  벼 키다리병 발생비율별 수량감수률 ( 07 경북 )
 - 10%  발생 시 6.4%, 20% => 18.8%, 30% => 24.5%, 50% => 39.6% 수량 감수 
* 종자전염의 고온성 병해로  소독부실, 오염상토, 육묘환경 등으로 다발생
 * 키다리병 발생 및 인근 발생 논에서 생산된 종자 사용 금지
 -  발병 포장으로부터 거리별 종자감염률 ( 08 농업기술지 )

구 분
종자 감염률(%)
종자표면
종자내부
3m
89.3
9.3
50m
76.3
2.0
* 키다리병 증상 : 5가지(도장형, 위축형, 도장 회복형, 이상신장형, 정지형) 
* 발병 최적온도 35℃(최저 25℃)이며, 균사발육 최적온도는 27~30℃
* 파종량 및 온 습도가 높을수록 발병률 상승
* 키다리병에 약한 품종 : 주남, 호품, 온누리, 새상주, 오대, 수라, 그루벼 등

   
 
3. 키다리병 방제시 주의사항 
* 종자소독 방제 병해충 :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 정부보급종도 반드시 침지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
 - 정부 벼보급종은 침지소독을 하지 않고 껍질에 종자소독 약제만 묻혀놓은 상태로 농가에서 필히 별도의 침지소독을 실시
* 정부보급종은 수분함량이 14% 이하로 종자 담글 때 충분히 담근 후 뜬 종자 제거
 - 보급종 공급포대채 소독을 금하고, 반드시 포장을 해체 침지 및 망사자루 이용 소독
* 발아기를 이용하여 수온 30~32℃의 물에 48시간 동안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
 - 종자소독 온도조건에 따른 키다리병 방제효과 (01전남)
물온도(℃)
방제율(%)
물온도(℃)
방제율(%)
물온도(℃)
방제율(%)
10~15
61~63
20~25
77~82
30~35
95~98
  => 염수선 처리시간 (07충남) : 3~5분, 무처리 대비 키다리병 발생률 30% 감소

* 발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벼 키다리병 방제효과 적음
 - 침지 온도 조건에 따른 종자수분 흡수 차이 (08농업기술지) 
 

 
* 종자파종량 및 습도 온도가 높을수록 키다리병 발병율이 높아지므로 적정 파종량 준수
- 파종량에 따른 키다리병 발생정도(%) : 66% ( 200g/모판)-> 31%(130g/모판)
- 싹틔우기시 고온 (30℃이상) 방지 및 이상고온시 적정한 환기 필요
- 못자리는 부직포를 설치하고 고온다습 조건이 되지 않도록 관리